제가 보기엔 의사드라마를 쳐보는 솔직히 정신병적인 증상이 있는분 같습니다만..
과대망상이나 이런거요

본인은 아마 자기가 비정상인줄 모를겁니다.

정신병에는 병식이 있고없고가 중요한 갈림길이 됩니다.


병식이 무엇이냐?

자기가 병에 걸린줄 아는가? 모르는가이죠..


글쓴이는 하얀거탑을 처음으로 보고 장준혁이란 캐릭터에 자신을 대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때 뉴하트에서 김민정이 초밥생성기로 인기를 끌고 있었죠.
그리고 이사람이 로리타 기질이 좀 있습니다.

장준혁과 김민정의 결합 그리고 장준혁에 자신을 이입..
이것은 이상적이긴 하나 비현실적이죠 아무리 상상이라지만.. 
그래서 김민정을 딸로 대입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상상에서조차 이루어지지 못한 장준혁(자신)과 김민정의 결합

글을 잘 보면 알겠지만 목욕신이라든지 기타 므흣신을 통해 대리만족을 합니다.
딸이랑 뭐 하기에는 좀 그런게 있었죠? 

얼마나 불쌍합니까
상상조차도 부자연스러워서 상상속의 상상으로 딸딸이를 치다니..

그리고 췌장암에 걸려서 (아 물론 주워들어서 예후가 안좋은건 알고있습니다)
마지막 글을 올리고 민정이는 이제 오유에서 사라지는거죠..

그리고 세상이 시끄러우니 잠시 들어가있으라는 
다크러스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오유에 재등장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실 민정이에게 돈을 주고 싸인을 받아간 사람은 그의 또다른 자아,
다크러스였습니다.
그리고 민정이는 소울금비이기도 하였습니다.
오오 이렇게 무서운 일치가... 퍼즐이 딱딱 맞아들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