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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08692
    작성자 : 머찐녀석
    추천 : 50
    조회수 : 3798
    IP : 121.159.***.65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01 01:20:03
    원글작성시간 : 2008/08/01 00:50:26
    http://todayhumor.com/?humorbest_208692 모바일
    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떡할꺼야,,.,
    ★ 알R (2008-06-15 04:01:52) 추천:35 / 반대:2 IP:222.96.201.220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민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쿠쓰 (2008-06-15 11:32:34) 추천:13 / 반대:1 IP:121.189.72.21

    꺄앍 민정이 아버님이다!!!!

    본격 결혼해서 딸낳고 싶어지는 글이다 하악하악

    우선 추천부터!!
    -------------------------------------------------------------
    ★ 쟈스민♡ (2008-06-15 20:47:34) 추천:1 / 반대:0 IP:124.53.101.2

    유판씨!!!!!!!!!!!
    민정이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유판씨 광고에서 봤더군요.
    민정이 아버님 얼굴이 궁금하신분들은
    유판씨 광고를 보시면 ...... 후후
    ----------------------------------------------------------------
    너굴너굴 (2008-06-17 01:35:36) 추천:10 / 반대:0 IP:61.72.193.194

    한때 인터넷에서 뭐든 본격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지만
    민정이아버님 이야기는 정말 본격 딸 낳고 싶어지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뽀 (2008-06-17 00:03:54) 추천:16 / 반대:0 IP:125.132.213.188

    ㅋㅋㅋㅋㅋㅋㅋㅋ순발력까지. 아버님 따님을 제게 주십쇼!
    ----------------------------------------------
    ★ ♪진군이 (2008-06-18 04:43:18) 추천:25 / 반대:0 IP:59.30.112.184

    제발 낚시라고 해주세요...제발요....ㅜ.ㅜ
    ----------------------------------------------
    ★ 꼴릴리우스 (2008-06-18 05:24:41) 추천:29 / 반대:0 IP:74.93.197.30

    헐 이게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입니까...

    우린좋은친구님을 한번도 뵌적 없고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오유에다 쓰신 글들 보면서

    따뜻함을 많이 느꼈고 저도 빨리 결혼해서 민정이같이 이쁜 딸 갖고 싶다는 생각 늘 해왔었는데요...ㅠ.ㅠ

    포기하지 마세요...

    꼭 완쾌하셔서 이쁜 글들 계속 올려주세요..

    부족하지만 저도 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
    -----------------------------------------
    ★ 꿍얼 (2008-06-18 06:51:38) 추천:47 / 반대:0 IP:218.234.76.254

    13살때부터 소아당뇨란 놈과 싸우고 있는 놈입니다...

    병마와 싸우시는걸 두려워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주세요...ㅠㅠ
    ---------------------------------------
    아뭐야,, (2008-06-18 07:43:36) 추천:19 / 반대:0 IP:211.255.205.210

    마지막이라고 하지마세요..
    쾌유하도록 기도해드릴게요 .
    힘내세요.
    -------------------------------------
    dfslf (2008-06-18 08:38:59) 추천:10 / 반대:0 IP:118.217.204.74

    말도안돼

    거짓말이죠???

    이건 정말 말도 안돼..
    -------------------------------------
    ★ 백원만 (2008-06-18 08:51:24) 추천:13 / 반대:0 IP:121.178.162.220

    꼭 치유하셔서 오유에 또
    형수님과 민정이 글 올려주셔야되요..ㅠ
    기다리겠습니다!
    반드시 돌아오셔야 합니다!
    .....흑흑....ㅠㅠ
    -----------------------------------
    ★ 세릭 (2008-06-18 11:20:30) 추천:13 / 반대:0 IP:202.7.166.170

    힘내세요..저희 큰 누나가 유방암 말기 3개월 판정 받고..
    칼도 못댄다고 해서 다 죽는 줄 알았는데 누나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이제 1년 좀 넘어가네요
    요즘 누나는 내가 얼마나 끈질긴 목숨인데 이렇게 죽을 수 있겠느냐 라며
    농담도 하고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
    ★ 반대단속반 (2008-06-18 13:28:21) 추천:7 / 반대:0 IP:218.156.194.132

    아~! 정말..짜쯩나네.. 국민 힘들게 하는 나쁜새끼들은 안죽고..
    왜 착하고 재밌게 사시는 우리..님께서.. 어휴..
    술이나 한 잔 해야겠다..
    부디 회복하세요.. 오래오래사셔야 해요..꼭 그럴겁니다..
    -----------------------------
    ★ 들장미소녀 (2008-06-18 14:10:35) 추천:10 / 반대:0 IP:211.33.112.202

    1년이 넘어가네요.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신 날이.
    통원치료중에도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갑자기 악화되신건
    본인 스스로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신 순간부터였어요.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찢어진다구요-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다같이 아무렇지 않은듯 많이 웃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민정이 얘기도 계속 쓰시고,
    민정이와 손잡고 병원도 같이 가세요.
    입원실에서 통증에 인상쓰시다가도 제가 병원에 도착하면
    웃음짓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가족은 큰힘이 되요.
    오랬동안 오유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 토끼씨 (2008-06-18 15:59:20) 추천:7 / 반대:0 IP:218.237.100.41

    5년이 지났습니다. 저희아버지가 암 판정 받으신지.
    코 안쪽으로 생긴 암이라 수술하다 뇌를 건들 수 있다고
    수술도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죽을꺼라고 죽을꺼 같다고 맨날맨날 한풀이만 하시던 아버지.
    그래도 마음 다 잡고 그 힘든 항암치료(항암치료는 다 어렵지만 특히 얼굴에 직접 쏴야하는 부위라 더 힘들었습니다.)도 다 버티셔서
    이제 5년째 재발도 없고 19살 어린 여자랑 재혼해서 할리 오토바이 타고 댕기시네요 ㅡㅡ
    뒤에 부분은 배우실 필요 없습니다만. 마음 굳게 드세요
    글고 취장암은 수술도, 항암치료도 어려운편이 아닙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 아저씨 (2008-06-18 16:14:03) 추천:5 / 반대:0 IP:222.118.56.95

    이럴수가... 너무 충격적이군요...

    더구나
    제 큰아버님도 제 아버님도 같은 병이라... 저도 조심하는 중인데 술도 끊고..

    너무 충격적이라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아직 췌장암 판정받기엔 다소 젊다는 생각도 드는데 말이죠..
    일단 용기를 잃지 말고 기도해봅시다 그리고
    성숙한 마음으로 준비도 하셔야죠..

    어떤 것인지 모르겠으나 운동으로 극복한 예가 있기도 하고...
    마음가짐에 따라 스스로 치유될 수도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말은 쉽지만 저도 10살짜리 딸 가진 아빠로서 자판기가 막 흐려지네요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마음가지시고 성숙하게 대처해봅시다
    --------------------------------------------
    ★ 김열정 (2008-06-18 16:23:50) 추천:5 / 반대:0 IP:125.185.207.202

    이제까지 소설은 아니었겠죠?
    -------------------------------------------
    ★ 몰랐었어 (2008-06-18 16:50:54) 추천:3 / 반대:0 IP:61.81.184.234

    가슴이 아픕니다.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찾으시여 이쁜 자식들을 지켜주는 아버지가 되세요.
    ----------------------------------------
    ★ 엄기영 (2008-06-18 20:11:09) 추천:3 / 반대:0 IP:61.99.174.6

    힘내세요...힘내세요... 낚시라면 좋겠습니다. 정말..
    -------------------------------
    ★ The_One (2008-06-18 22:37:46) 추천:3 / 반대:0 IP:210.126.16.191

    작성시간이 새벽 3시... 본인이 아닌 이상
    그 맘 고생, 어떤 말로 쉬이 위로가 될까요...

    하지만 님이 오유인들에게 주신 그 위트 넘치는 글에서
    님의 긍정적 마인드를 얕게나마 볼 수 있어서 안심이라면 안심이랄까...

    긍정의 힘!! 믿으세요 !! 불가능은 없습니다 !!

    이렇게 '우린좋은친구'님을 걱정하고 기다리는 많은 분들의
    염려와 기도가 하늘에 닿아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옆에 사랑하는 부인되시는 분과
    오유 여동생(?) 민정이 라는 '가족'과 든든한 오유인들이 함께 있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오진이었다...'는 글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얘기들 계속 들려주셔야죠?

    화이팅!! 입니다 ^^/
    -------------------------
    ★ 이멍박대통령 (2008-06-18 22:46:34) 추천:3 / 반대:0 IP:203.232.205.38


    친구 생각나네요.
    친구가.. 똑같은 것으로 먼저 갔습니다..

    오유사람들을 모두 가족처럼 느끼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눈팅하면서 살아
    왔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으니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힘내세요.. 고통스럽지만... 곁에 누구 하나 있는것으로도 큰 힘이 될꺼에요.
    그리고 완쾌하실겁니다..
    당신은 누가보더라도 깨끗한 사람이기 때문에..
    축복받아야할 사람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
    아니야!!! (2008-06-20 00:44:19) 추천:3 / 반대:0 IP:218.29.230.71

    거짓말하지마요! 아 진짜! 민정이 이야기 계속 써주셔야죠. 와 진짜 아
    제발 제발!!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끝내려고 하지말고
    끝까지 제발 민정이 이야기 재밌게 써줘요.아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끝내려고 하지말고!!
    뭔 에필로그야!!나 진짜 이렇게 끝나는거 싫어요. 제발 민정이 아버님!!제발!
    에필로그 이딴거 쓰지 말고 민정이 살려내
    -------------------------------------------------
    ★ 오줌누다털썩 (2008-06-22 00:45:24) 추천:25 / 반대:0 IP:122.40.162.101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라고 말하신 것처럼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들어 하지마세요..^^
    -----------------------------------------------
    ★ 뽀 (2008-06-22 00:51:50) 추천:24 / 반대:0 IP:125.132.213.188

    전 10년 뒤에도 우린좋은친구님 께서 민정이의 대학생활에 관한 에피소드
    그리고 오유인들이 전부 탐내는 사위자리가 채워져서 사위에 관한 얘기들도 써주실거라고!
    그리고 예쁜 손주의 이야기들까지도요!
    ------------------------
    ★ 악몽속으로 (2008-06-22 01:29:47) 추천:10 / 반대:0 IP:125.184.155.117

    이 추천수 하나가 우린좋은친구님의 병을 이길수 있게 하는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무신론자이지만-_-a 이번만큼은 우린좋은친구님을 위하여 기도할께요.
    민정이 아버님도 제발 건강하세요..
    ------------------------------------------
    ★ SweetSorrow (2008-06-22 01:51:40) 추천:6 / 반대:0 IP:211.177.170.251

    민정이 아버님 글보고 정말 많이 웃었는데..
    제발 병원에서 고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굳게 맘 가지세요..
    가서 손 한번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희망 잃지 마세요.
    ------------------------------------------
    ★ zoom74 (2008-06-22 03:40:13) 추천:13 / 반대:0 IP:124.28.84.94

    모두 제발 건강하세요?

    민정아버님 먼저 건강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이야기가 전설이 아닌...
    아주 정말 아주~~ 긴 일대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병도... 몸의 일부입니다....
    긍정적인 마음도 가지시고.. 나을수 있다는..
    당연히 나아야 한다는 희망도 가지시고요...
    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식사도 잘 하시구요..

    밥은 보약이면 웃음에서 나오는 엔돌핀과 운동은...
    명약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모두를 울리실 생각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
    ★ Rartrin (2008-06-22 11:16:14) 추천:8 / 반대:0 IP:218.50.74.153

    이런 시련따위 이겨내지 못하면
    당신은 민정이와 아내, 가족들을 넘어서
    당신의 따뜻한 글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오유인들에게도 죄를 짓는겁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기 싫으면 그냥 낫는게 좋을겁니다.
    -----------------------------------------
    ★ 타리라리랑 (2008-06-22 16:25:48) 추천:7 / 반대:0 IP:222.99.16.115

    민정이 처가로 보내니 보구 싶죠? 오래오래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의사들도 하는말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병두 잘 낮는데요! 힘내세요!
    --------------------------------------------
    ★ 팡타그뤼엘 (2008-06-22 16:43:57) 추천:4 / 반대:0 IP:118.40.142.215

    몸속에 희망을 가득채우고 좋은공기 마시며 운동도 열심히 하시다보면
    누구나 몸속에 가지고 있는 치유프로그램이 작동하게됩니다.
    낙담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암에도 스트레스는 최대의 적입니다.
    의외로 말기암을 극복한 분들이 많으십니다.
    병원에서 희망을 주지 못한다면 자신을 한번 믿어보세요..
    부디 쾌유하시기 빕니다..
    ---------------------------------------
    로렌줘오이Ω (2008-06-22 16:59:14) 추천:6 / 반대:0 IP:59.4.42.58

    저희 친정 어머니도 암 4번째 투병중이십니다.

    겉으로는 누구도 암투병중인줄 모르십니다.

    의사 처방대로 약먹고, 하루에 두세시간 열심히 걷기 운동하십니다.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야채, 과일, 집에서 만든 요플레 먹기 싫어도 챙겨 드십니다.

    첫 수술에서 수술 후 4시간 동안 깨어나질 못해 죽었다고들 했던 분이시지만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시고 암과 같이 걸어가신다 말하십니다.

    용기내세요.
    -----------------------------------------------
    ★ 프리투 (2008-06-22 17:56:00) 추천:11 / 반대:0 IP:59.3.252.168

    같은 상황을 걷고 있거나,
    공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한다는것.
    그리고 위로를 한다는것.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손가닥 까닥하면 써지는
    단어의 조합밖에 불과하고,어쩌면 가식적일지도 모른다는것.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아실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실례가 안될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는 말을 전할까 라는
    고민으로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셨을겁니다.

    민정이 아버님을 위해 적힌 이 댓글들.
    결코 가식적이지 않습니다. 정말로 쾌차하기를 바라고
    이겨내기를 바라는 분들입니다.

    한글자 한글자를 되새기시며, 가슴에 새기시며, 포기와 절망이라는 단어와
    싸우세요. 아직 시작도 안된 싸움에 기권패를 던지지는 마세요.

    전 놓아드리지 않을거예요.
    그동안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셨고, 많은 분들이 고마움을 느끼지만,
    저는 아직 덜 받았어요. 더 저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세요.

    제가 예전에 카페에서 녹용 들고 찾아뵙는다 했잖아요.
    최소한 그때까지는 저에게 계속 행복과 기쁨을 주세요.
    전 녹용 한 몇십년 있다가 드리렵니다~
    기다리셔야죠!!
    -------------------------------------------------
    ★ The_One (2008-06-22 19:31:19) 추천:5 / 반대:0 IP:210.126.16.191

    이 전 글에서 저희들의 시간을 단 1초라도 사고 싶다 하셨죠?
    우린좋은친구님이 올려주신 글로 엔돌핀이 샘솟고
    제가 웃었던 걸 생각해보면 1초...10분...
    아니 제 인생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없어진대도 요만큼도 아깝지 않을겁니다.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난 이겨낼 수 있어! 다른 모든 것에는 다 지더라도 너에게만은 이길거야!"

    뭣보다 주저앉고 싶을 때 '가족'(사모님, 민정이 그리고 민정이 동생까지)을
    생각하시면 풀리던 다리에도 힘이 번뜩~~ 번뜩~~ 들어갈거에요 그죠?

    넋두리든 뭐든 자주자주 들러서 글도 남기시고 그러세요
    비록 온라인이고 얼굴도 뵙지 못했지만 그냥 힘이 돼드리고 싶네요
    뒤에는 십만대군(?)의 오유인들이 든든~~~하게 함께 있습니다 ^.^/



    ★ 푸른구름 (2008-06-22 19:58:43) 추천:5 / 반대:0 IP:124.243.13.26

    어저께 밤에 SBS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프로를 받습니다
    현존하는 화타 장두익 선생 애기를 하더군요

    저도 딸하나 키우고 둘째를 가질려고하는 30대 중후반 직장인입니다
    님글도 자주보고 딸래미가 제딸보다 1~2살정도 많겟구나 행각하면서 이님참 부지런하다라고 생각하고 글쓴님을 동경하며 저도 애기랑 많은 시간을 함께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병은 알리라고 했습니다
    이웃 옆사람 등등 가장 가까운분께 먼저 알리시고(힘드시겟지만)양약이던
    한방이던 대체의학이던 치료를 하시길 간청합니다

    제가 님글로 도움을 받았는데 저는 도울수가 없는 그냥 평범한 서민이군요
    좀더 나은세상 만들어서 좀더 많이 같이 살다 같이 편안히 같이 가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파이팅Ω (2008-06-22 20:20:37) 추천:3 / 반대:0 IP:121.162.24.68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이라고 하죠
    나이는 먹고 장가는 안갔지만
    민정이 글보면서 장가를 가볼까 저런 딸이 있슴 얼마나 좋을까 무던히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민정이 오래오래 보셔야죠
    인간의 정신력은 위대합니다.
    마음속에 단 한톨이라도 나쁜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우왕Ω (2008-06-22 20:50:32) 추천:3 / 반대:0 IP:211.208.198.65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을 굳게 드시고 꼭 완쾌하시길 빌께요

    ★ 김열정 (2008-06-22 21:35:37) 추천:4 / 반대:0 IP:125.185.207.202

    우린좋은친구 님께서도 병을 앓고 계신다구요?

    무슨 병이신지 ......

    ★ 방랑신 (2008-06-22 21:50:32) 추천:3 / 반대:0 IP:58.226.131.93

    1췌장암이라고 하신거같은데



    ★ 머찐녀석 (2008-06-22 23:06:30) 추천:4 / 반대:0 IP:121.153.97.239

    ...
    잠시 동안은 혼자 계시는게 좋을지 몰라도
    병은 마음가짐에 따라 그정도가 극심하게 차이를 보입니다
    가족이 곁에 없으면 더 심하게 우울해질수도 있을테고
    이것은 결코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마치 병원에만 가면 사람이 더 쇠약해지듯...

    님아 우선은 혼자니까 어떨지 몰라도
    곧 가족과 함께 있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잘될꺼야 라고 하지마시고 어떤 프로그램을 짜세요
    마라톤을 해본다던지(의사와 상의해서) 등등

    그리고 기도도 해보세요(기독교로 생각하지마세요)
    막연한 신적 대상(절대적 능력자)을 마음에 그리시고 차분하고 간절하게 기도를 하되
    조그맣게 말을 하세요 그래야 구체적이 됩니다
    그리고 상상을 하세요
    다시 건강을 되찾고 그 건강한 몸으로 민정이와 뛰어노는 상상을 하세요
    막연하게가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그러면 100% 치유됩니다(술 담배야 당근 끊고, 특히 술)

    혼자 있으면 술도 자주 마시는데 용기를 잃지 말고 해보세요 100% 치유됩니다
    확신을 가지세요!!

    ★ 파트라슈주인 (2008-06-22 23:20:53) 추천:4 / 반대:0 IP:222.108.236.30

    그럼요!! 이겨내실 수 있으십니다!!

    ★ 시름시름 (2008-06-23 00:32:04) 추천:4 / 반대:0 IP:121.200.99.140

    좋은친구님...빨리 병원에 가보세요...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지요...
    그래도 암인데....이렇게 글을 쓰시는 것보다...하루빨리 병원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더 좋은 생각 같아요....얼굴도 뵌적이 없고 목소리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글을 보면서 정말 좋은분 같다고 본능적으로 생각되셨던 분이라...아프시다고 하시니..괜히 제가 슬퍼지네요..제발 빨리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세요...그래야 행복을 이어가실꺼 아니에요...

    아이리스Ω (2008-06-23 01:50:34) 추천:4 / 반대:0 IP:121.186.223.107

    힘내세요 ... 좋은 결과 바랄께요~~~

    ★ 케헹 (2008-06-23 07:18:11) 추천:5 / 반대:0 IP:210.210.250.220

    글 보자마자 펑펑 울었네요... 잘 우는 성격이 아닌데;

    혹시라도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이겨내겠다는 생각을 하세요.
    마음 굳게 먹으세요 제발요....
    무슨일 생기시면 진짜진짜 미워할거예요......

    퍼플헤드 (2008-06-23 10:22:36) 추천:3 / 반대:0 IP:210.124.9.125

    4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ㅠ.ㅠ
    꼭!! 반드시!! 건강해지실껍니다.. 건강해 지셔야 됩니다.
    이길수 있습니다.
    이길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 합니다!

    힘내세요 !!!

    grrr (2008-06-23 13:38:06) 추천:4 / 반대:0 IP:124.62.201.162

    힘내세요
    민정이 결혼할때까진 사셔야죠


    장인어른 힘내십시오

    ★ 근데.. (2008-06-29 11:36:42) 추천:1 / 반대:0 IP:211.219.164.23

    매번 눈팅만하는 22세 청년입니다!
    남자치고는 부끄럽다면 부끄러울 수 있는
    '따뜻한 가정'이라는 꿈을 가진 소박한 젊은이입니다.
    그런 저에게 항상 아저씨의 삶은 저의 청사진과 같았습니다.
    아저씨께서 남긴 글을 보고 미래의 저를 그려보며 베시시 웃고는 했습니다.
    부디 힘내셔서 암 같은 것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따뜻한 글, 훈훈한 글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저씨는 제 우상이예요..

    ★ 스위니토드 (2008-06-29 02:58:10) 추천:29 / 반대:0 IP:221.148.121.202

    이게 설마. 실화일까 했는데.
    역시나 본인 이야기 이시군요.
    참 영화 같이 아름답고 멋있게 사시네요.ㅋ


    ★ zoom74 (2008-06-29 03:03:25) 추천:27 / 반대:0 IP:124.28.84.94

    제발 이겨내세요.....

    할 수 있어요~!!!!!!!

    ★ 백원만 (2008-06-29 11:53:35) 추천:8 / 반대:0 IP:121.178.162.65

    추억을 먹고 살아가는 것 보다
    앞으로 형수님과 민정이와의 행복한날을
    떠올리며 살아가시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형님!!!!
    힘내세요!
    빨리 건강해지셨다는 글이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을게요^_^

    ★ ♡하연 (2008-06-29 11:54:37) 추천:4 / 반대:0 IP:125.184.20.215

    책으로 엮어도 되겠네요..

    힘네요 (2008-06-29 12:02:43) 추천:6 / 반대:0 IP:210.96.152.29

    제가 오유하면서 두번째로 글을 남기네요. 처음엔 췌장암 걸리셨다고 하셨을때고요..^^ 힘네세요...영화같은 삶을 사시는 우린좋은친구님 영화같이 암이
    사라질거에요...빨리 쾌유하시고 좋은글로 보답하세요~~^^

    ㅇ (2008-06-29 12:37:09) 추천:3 / 반대:0 IP:220.72.174.245

    정말 민정이아버님 꼭 이겨내세요!! 화이팅!! ^^

    비엔나. (2008-06-29 13:07:14) 추천:3 / 반대:0 IP:118.32.84.50

    화이팅 언제나 화목한 이야기 써주실꺼죠

    암따위에 지면 안됍니다.

    ★ 춧현맨 (2008-06-29 13:20:34) 추천:4 / 반대:0 IP:222.112.146.208

    인생이 잔잔한 드라마 같으시군요.. ^^ 췌장암도 이겨내실 거예요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 몰랐었어 (2008-06-29 13:28:23) 추천:3 / 반대:0 IP:61.81.147.155

    멋지다.!!!

    ★ 난방긋오유 (2008-06-29 17:21:57) 추천:8 / 반대:0 IP:59.22.248.175

    "저...평생 제게 떡볶이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평생 아도칠께요."

    그녀 앞에선 말한마디 못했었는데 그 날은 이상했다.

    ↑ 그 날의 그 용기있던 행동처럼
    암도 훌륭히 극복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하루하루 용기를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지길~

    홧팅!!!

    ★ Raikkonen (2008-06-29 21:13:15) 추천:4 / 반대:0 IP:124.55.143.174

    이처럼 한편의 드라마같이 영화같이 고백하셔서 결혼까지 골인 하셨는데 암까지도 한편의 책같이(암 당신도 이길수 있다/가족의 사랑과 오유의 믿음덕분에 한달만에 완치 ...뭐 너무 심하지않고 이런정도까지만...) 이겨내실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신을 믿지않는 저지만... 오늘만큼 당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신이시어 제발.... 부탁드립니다 민정이 아버님의 암이 하루빨리 완치되었으면 합니다

    ★ 아저씨 (2008-06-30 00:38:56) 추천:8 / 반대:2 IP:222.118.56.95

    님아...
    어떤것도 당신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을테고 해결이 되지 않겠죠...
    반대로..
    어떤것이라도 시도해 본다고 손해 볼 것도 없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겠지만 님께 제안하나 하고 싶네요
    이길수만 있다면 무슨 시도라도 하지 않겠어요?

    가까운 교회를 나가보면 어떨런지요
    그것이 마인드컨트롤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렇게 이긴 사람이 오늘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가
    췌장암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다가 왜 그가 췌장암이야기를 했을까...
    왜 저렇게 건강한 사람이 과거에 40키로도 안나가는 상태까지 갈정도로 투병생할을 하다가
    자신이 극복한 이야기를 하면서 왜 췌장암을 고칠수 있다고 툭,, 던졌을까..

    내머리속에 민정이 아버님생각이 꽉 차올랐습니다

    그래서 미친척하고 이밤에 이 리플을 달아봅니다

    어차피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반대로
    무엇이라도 해볼수 있잖습니까 어차피 본전인데...

    성경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거던요
    말도 안되는 처방을 받고 비웃으며 돌아서 가려다 주변에서 말하기를
    어차피 손해볼것도 없는데 한번 해보기나 하자..
    그말을 듣고 병을 고친 이야기가 나옵니다

    민정아빠생각에는 제가 미친놈같고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어차피 손해볼것이 없다면 저의 간절한 부탁 한번만 들어주시겠습니까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한번 시원하게 토해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간절하게 간곡히 부탁하는것은
    제가 민정아빠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민정이를 볼때마다 우리 지윤이를 보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가족사랑이 너무 이뻐서 말입니다

    또 제 백부님과 선친께서도 같은병이었기에 저도 남으 일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탁합니다

    ★ 토끼마누라 (2008-06-29 20:07:35) 추천:12 / 반대:1 IP:125.183.95.56

    민정이 귀여워ㅋㅋ
    민정이같은 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ㅎ
    건강하세요 민정이 아버님^^ㅎ

    ★ 강호동 (2008-06-29 20:19:12) 추천:7 / 반대:0 IP:121.145.235.6

    민정이 결혼식때 꼭 불러주셔야합니다.

    민정이가 결혼을 늦게했으면 더 좋겠어요^^

    ★ 로..롯됐다! (2008-06-29 20:19:52) 추천:7 / 반대:0 IP:211.255.174.188

    나 17살인데 결혼하고싶다

    ★ 타리라리랑 (2008-06-29 20:25:00) 추천:7 / 반대:0 IP:61.32.142.3

    나두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두 민정이만한 딸이 있을건데........

    ★ 우유좋아 (2008-06-29 20:26:09) 추천:5 / 반대:0 IP:210.216.114.63

    결혼 하고 싶다..
    저런 딸이라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아요..

    ★ 몰랐었어 (2008-06-29 20:27:37) 추천:7 / 반대:0 IP:211.199.203.10

    일단 민정이보다는 내가먼저 결혼을 해야 하는데......

    ★ ⓡ;ⓐⓘⓓ™ (2008-06-29 20:40:37) 추천:9 / 반대:0 IP:220.80.64.112

    본격 애독자가 글쓴이에게 힘을 주어야 하는 글.

    민정이아버님 힘내세요!!

    ★ 백원만 (2008-06-29 23:32:41) 추천:5 / 반대:0 IP:121.178.162.65

    앗!
    형님이시다 ~ ! ㅋㅋㅋ
    이렇게 하루하루 들러주셔서 좋은 소식 많이 남겨주세요^^
    이런 일이 있으시면서 웃고~또 나중에 집에 오셔서
    글을 적으면서 또 생각나 웃으시고 ~ ^ ^
    그렇게 많이 웃으세요^^그래야 건강해진데요~ㅎㅎㅎ

    ★ 초코우유킬러 (2008-06-30 01:07:44) 추천:18 / 반대:0 IP:116.42.209.225

    민정이 아버님.
    민정이 아버님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아셔야 합니다.
    전 결혼이란것에 상당히 부정적인 색안경을 끼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다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져서 설명은 못하지만
    결혼은 정말 때려 죽여도 할생각이 없었으니까요.
    저 외동이고 나름 귀한 자식이라
    결혼 안한단 말듣고 어머니 쓰러질뻔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화목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을 느끼게 해준
    첫 상황이 민정이 아버님의 글입니다.
    이건 뭐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행복한 가정의 이야기가
    일기처럼 올라오니 상당한 관심을 가지기엔 충분했죠.
    드라마나 영화같은 픽션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민정이 아버님의 글솜씨는 뭐랄까.. 뭔가 단순하고
    부족한듯 보이면서 허를 찌르는...음...
    만화가 고우영씨 같은 느낌이었달까..

    암튼,
    전 민정이 아버님의 가정의 화목을 본후로
    결혼이란것에, 가족의 사랑이란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그동안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긍정적으로 보이고 좋게 보이게 됐단 말입니다.

    민정이 아버님은
    저에게 엄청난걸 깨닫게 해주셨고
    엄청난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물런 부러움이 99.9999999999999999999999999%)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민정이 아버님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아셔야 합니다.

    당신의 가족에겐 말할것도 없겠지만
    그 이외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뭐 당연한 결과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건강해 지셔서
    당신의 행복한 가족이야기2를 배경으로
    프롤로그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프롤로그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The_One (2008-06-30 01:36:51) 추천:6 / 반대:0 IP:210.126.16.191

    ㅍㅎㅎㅎㅎ 나도 아직 못해 본 상견례를 ㅎㅎㅎ.......;;.....ㅡ.ㅜ

    "아빠! 또 개소리야?" 이런 종혁이한테도


    자기 아빠 지갑에서 돈 나간다니까
    더 먹고싶은 고기까지 포기할 줄 아는
    민정이같이 속깊고 현명한 여친이 있는데...
    (종혁이 ㅅ*ㄹ*<-- 넝담임돠..^^;;
    좀 심했나...f^^ 장래 사윗감이 될지도 모르는데...;;)

    "민정아, 많이 먹어! 오늘은 아버님이 사신다고 그랬어!"
    (쫘식~~ 그래도 남자라고 여친 챙기는 센스는 있어~~)

    아놔~~ 이래저래 염장지르는데는 정말 도가 트신건지 원...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얘기들 하는데 매번 지니깐 참...^^

    무튼 친목도모 겸 상견례자리 !!
    저도 그 옆 자리에 있었던 것 마냥 절로 그림이 그려지네요 ^^
    장난아니고 정말 부럽부럽~~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
    .
    .
    민정이 같은 딸 낳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 쑥쓰 *^^*)
    (시키는대로 다 할 자신있는데... )

    ★ ㅅ_ㅅ (2008-06-30 01:59:39) 추천:4 / 반대:0 IP:211.219.173.14

    힘내세요!

    ★ 위드오버 (2008-06-30 02:22:10) 추천:4 / 반대:0 IP:58.76.179.145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신류 (2008-06-30 02:50:20) 추천:6 / 반대:0 IP:203.230.0.52

    네버기브업!! 언제나 뒤에는 저희가있습니다

    PassΩ (2008-06-30 09:53:23) 추천:3 / 반대:0 IP:58.103.8.19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달빛여왕 (2008-06-30 11:00:19) 추천:4 / 반대:0 IP:211.209.125.57

    민정이가 나보다 낫네

    ★ Raikkonen (2008-06-30 11:16:31) 추천:4 / 반대:0 IP:124.55.143.174

    아니 이렇게 훈훈한 글에 감히 어느 철없고 눈치없는 명바기 같은 놈이 반대랑 중복을 눌러?!

    민정이 아버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오유에 글남겨 주세요!!

    ★ 빨간자전거 (2008-06-30 15:50:23) 추천:3 / 반대:0 IP:218.37.232.53

    민정아버님 글!1 너무 반갑습니다!!
    밝히자면 저도.. 결혼에 부정적이었는데 민정아버님 글을 읽으면서 결혼에
    좋은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정말 본격 결혼하고 싶어지는글....ㅋ

    애독자 (2008-06-30 16:10:51) 추천:1 / 반대:9 IP:221.159.165.230
    요즘 소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콩콩 (2008-07-03 00:53:19) 추천:20 / 반대:0 IP:121.134.35.55

    좋은친구님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잘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는데!


    ★ 단발소녀 (2008-07-03 00:55:06) 추천:15 / 반대:1 IP:61.104.192.138

    의지가 있다면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포기하지 마시구요...
    부정적인 생각은 되도록 하지마시길 바래요ㅠㅠ


    힘내세요!!!


    ★ badboy (2008-07-03 00:57:04) 추천:12 / 반대:0 IP:220.73.253.82

    암..치료는 하고 계신지요??


    ㅇ (2008-07-03 00:57:53) 추천:12 / 반대:0 IP:220.72.174.245

    매번.. 모두 포기한 듯한 말투 때문에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늦은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될텐데..
    모쪼록 화이팅..


    ★ 카루 (2008-07-03 01:03:35) 추천:11 / 반대:0 IP:117.55.137.159

    다음에 노래부르러 가셨을 땐 웃으면서 돌아올 수 있으시기를 빌어요...


    ★ 우린좋은친구 (2008-07-03 01:10:10) 추천:99 / 반대:1 IP:218.38.223.8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요. 다만 감정에는 어찌할 바 없이 충실하다고나 할까요? 암튼 모두 고맙습니다.


    ★ 게리버 (2008-07-03 01:10:15) 추천:16 / 반대:0 IP:222.251.249.225

    저도 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알 수 없어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민정이 아버님 글 올라올때마다 이번엔 좀 희망적인 내용일까 기대하는데, 논조를 보아선 거의 포기하신 듯 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희망만 가지고 있다면 이 세상에 이기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민정이 아버님께는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이 있고, 뒤에서 기도하고 응원해 드리는 수많은 오유인들이 있습니다.
    이쁜 따님과 가족들, 그리고 저희 오유인들을 생각해서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채시게고 (2008-07-03 01:14:16) 추천:13 / 반대:0 IP:121.130.22.7

    민정이 아버님이 암치료라니..
    무슨말이죠..

    그저 전 가족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부분이 있었던건가요......

    아...

    ★ 天才 (2008-07-03 01:16:12) 추천:12 / 반대:0 IP:124.50.12.171

    민정이 아버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부인과 이쁜딸을 남겨놓고 갈순 없잖아요..
    민정이의 손자까지 보셔야죠~~

    ★ 초코우유킬러 (2008-07-03 01:23:10) 추천:10 / 반대:0 IP:116.42.209.225

    소중한 사람아..
    힘내요..

    ★ 팝핀세현 (2008-07-03 01:25:39) 추천:11 / 반대:0 IP:125.143.169.118

    정말 좋은글
    행복해지는글
    걱정도 많이 되는글
    이런소소하고도일상적인얘기너무잘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한편으로는 가슴이 물컹해지네요.
    화이팅

    ★ 보라돌잉 (2008-07-03 01:27:18) 추천:8 / 반대:0 IP:219.249.203.53

    걱정마니하고 신경많이쓰다 더 심해질수도있어요-
    좋은것만보고 좋은말만듣고 좋은것만먹고 민정이 많이이뻐해주고
    평소처럼 그렇게 지내시다보면은 분명히 다시건강해 지실거에요

    슬프다고 슬픔에빠지면 슬픔이 배가되지요~~
    힘내세요!!! 아자아자아자아자

    ★ 머찐녀석 (2008-07-03 01:31:25) 추천:15 / 반대:0 IP:121.153.97.38

    너무 감상적인 면이 있어요
    냉정해져야 합니다
    입으로 소리내어 기도하고(아무것에라도)
    건강을 회복하여 민정이랑 다시 뛰어노는 상상을 확신을 가지고 하세요 틀림없이 치료됩니다
    확신을 가져야 치료됩니다

    ★ Unnamed (2008-07-03 01:52:59) 추천:9 / 반대:0 IP:121.159.135.215

    전 요즘 민정이 아버님글에서 희망이 느껴지던데..

    민정이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이노래 (2008-07-03 02:00:36) 추천:8 / 반대:0 IP:122.40.162.101

    정말 제노래에요 추천하고갑니다~

    ★ 바람과별 (2008-07-03 02:32:44) 추천:8 / 반대:0 IP:222.113.61.83

    솔직히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민정이를 위해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힘을 내시길 빕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당신은 살아야 합니다... 반드시...꼭...힘내세요...

    날개Ω (2008-07-03 02:34:38) 추천:6 / 반대:0 IP:58.233.27.246

    치료 꼭 받으시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08-07-03 04:52:42) 추천:6 / 반대:0 IP:131.107.0.75

    힘내세요.
    꼭 나으셔야 합니다.

    ★ 라이밧하 (2008-07-03 08:43:47) 추천:6 / 반대:0 IP:222.121.133.224

    힘내십시오. 긍정이란 자기자신을 이겨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음 가짐 하나만으로도 병을 극복하시는데 도움이 될꺼라 믿습니다.
    꼭 이겨내실꺼라 굳게 다짐하세요~!!! 후회를 남기지 마세요~!!
    화이팅 입니다

    ★ 보리사자 (2008-07-03 10:13:13) 추천:4 / 반대:0 IP:128.134.62.212

    음... 전에 시간을 달라고 하셨나? 제 인생에서 한달쯤 가져 가세요. 한달 밖에 못드려 죄송해요. 한달동안 꼭 행복 하세요 ^^

    ★ Cherubim (2008-07-03 10:17:49) 추천:4 / 반대:0 IP:121.53.21.25

    힘나는 글로 적어 드리고 싶은데... 제가 그리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생각이 나질 않네요.
    힘내세요! 여기 오유인은 좋은친구님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 꼭 행복하고 오래오래 살수 있게끔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마틴Ω (2008-07-03 10:38:35) 추천:5 / 반대:0 IP:122.45.184.23

    당신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셨듯..
    당신이 가족을 위해 피땀흘리며 이룩한 행복이기에..
    당신은 가족을 위해 꼭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가족을 위해 이룩한 그 모든 행복은..
    당신이 죽는 순간 모든 걸 빼앗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가족을 위해 이룩한 행복을
    당신 스스로가 빼앗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신은.. 당신은..
    꼭.. 이겨내셔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민정 아버님.. 당신이 쓰신 가족이야기를 보면서
    저 역시 이곳에 딸 이야기를 쓰던 사람입니다.
    알콩달콩 이쁘게 사시는 모습.. 부러웠습니다.
    저 또한 민정이 만큼 이쁘게 딸 키우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꼭 이겨내셔야 합니다.

    당신의 행복을 닮아가고픈 저를 위해서라도..



    ★ 먼훗날다시는 (2008-07-03 10:45:22) 추천:4 / 반대:0 IP:210.99.208.174

    따님과 부인..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쾌차하십시오..

    님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쾌차하십시오..

    냠 (2008-07-03 12:14:48) 추천:4 / 반대:0 IP:202.53.12.122

    암은 난치병이지 불치병이 아닙니다.
    그냥 몸안에 있다가는 친구처럼 대해 주세요
    인체는 놀라운 자가 치료 능력이 있습니다.
    그걸 컨트롤 해주는게 정신력이고요
    암 보다 더 무서운건 절망 입니다.
    매일 미소를 지으세요 스스로에게 웃음을 선사하면 그에대한 보답으로 몸은 건강해진다고 믿습니다.

    ★ 지례씨♡ (2008-07-03 14:00:30) 추천:4 / 반대:1 IP:59.5.3.178

    힘내세요 민정아버지. 화이팅!

    ★ 리종현 (2008-07-03 15:02:02) 추천:3 / 반대:0 IP:222.102.201.184

    헉 전 여태까지 민정이가 아픈줄 알았다는,,,

    ★ jaguar (2008-07-03 17:26:31) 추천:4 / 반대:0 IP:59.5.119.223

    부디 건강해지셔서 할아버지가 되서도 오유에 글남겨 주세요!!!!!!!!!

    asdfΩ (2008-07-03 18:07:05) 추천:3 / 반대:0 IP:218.146.14.162

    이 글로 위로가 될 지 모르겠네요
    전 제 친구가 제 여자를....

    뭐 말이 안나오는군요, 전 잘못된 만남... 이게 떠오르네요.

    두모 (2008-07-03 18:55:13) 추천:4 / 반대:0 IP:61.41.81.194

    저도 일면식도 없지만 이 말을 전하고 싶네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
    가능한 최고의 현대의술 치료를 받으세요!
    그리고 억지로라도 웃으세요!
    억지로라도 꾸준히 웃으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몇 배 이상 강해진답니다.
    그리고 조금씩 운동하세요.

    Spero Spera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라틴어.

    ㅇㅇΩ (2008-07-03 21:04:52) 추천:0 / 반대:0 IP:218.29.230.71

    어느 의료패키지 광고를 보니까 췌장암수술+입원3개월+왕복비행기값=8000만원 이라고 나왔더라구요
    뉴욕에 어느병원 이던데 -_-;
    췌장암수술이 그렇게 암울한암은 아닌것 같다란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여
    힘내세여

    ★ 백원만 (2008-07-03 21:52:28) 추천:6 / 반대:1 IP:121.178.162.65

    형님! 못 부르는 노래지만 저도 한곡조 뽑아보겠습니다!


    지금 시작해 새로운 세상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
    우리의 멋진 만남을 위해 가자

    지친 하루 지친 기억들에
    가로막힌
    내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기억해줘 끝이라고 느낄때
    더 큰 희망 더 큰 사랑
    여기 함께 있단걸
    절대로 쓰러지진 않아
    이대로 포기하진 않아
    아무도 막을수 없는 희망이
    내 안에 넘쳐 흐르고 있어
    지금 시작해 돌아서면 안돼
    내 꿈이 기다리잖아
    To The Sky 모두가 원하는
    멋진 세상
    시작해 새로운 세상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
    우리의 멋진 만남을 위해 가자
    ...

    이상 MC The Max 의 Run To The Sky였습니다.
    MC The Max를 좋아하신다면 그런노래 말고
    이노래 불러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애청자 (2008-07-04 01:40:39) 추천:1 / 반대:4 IP:221.159.165.230

    반대수 3이상이며 반대수가 추천수의 2배이상 (<-- 버튼을 클릭하시면 리플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츄리닝 (2008-07-04 16:33:30) 추천:0 / 반대:0 IP:61.108.184.2

    secret이란 책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립니다.

    건강에 관한 비밀이 나오는 단락과 구절들을 봐보세요.

    무엇이든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병이 낳을거라고 믿고 그 믿음에 또 믿음을 더하면

    분명히 낳을거라고 믿습니다 ^^

    힘내세요!!

    풀향 (2008-07-04 17:47:10) 추천:0 / 반대:0 IP:152.99.211.98

    죄송해요
    후렴구밖에 기억이 안나서
    후렴구만 따라 불렀어요 ㅜㅜ
    힘내시길!

    ★ 외길19년 (2008-07-06 00:29:51) 추천:0 / 반대:0 IP:121.175.197.32

    이 노랠 불러보시는게 어떠신지ㅎㅎ

    제가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랜데 좋아요ㅎㅎ

    봄.여름.가을.겨울 - 브라보 마이 라이프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일은 더 낫겠지, 그런 작은 희망 하나로
    사랑할 수 있다면, 힘든 1년도 버틸 거야
    일어나 앞으로 나가 니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살아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개들어 하늘을 봐 창공을 가르는 새들
    너의 어깨에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Bravo

    ★ 바람둥이케빈 (2008-07-10 02:39:22) 추천:8 / 반대:0 IP:121.173.27.32

    혼나면 무서우니깐
    빨리 건강찾으세요 ^^


    ★ 가혹한청년 (2008-07-10 02:44:19) 추천:8 / 반대:0 IP:58.231.208.127

    ...

    하루빨리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해드릴께요..


    ★ Feat.가인 (2008-07-10 03:12:27) 추천:2 / 반대:0 IP:58.180.79.91

    얼른 나으셔서
    민정이 텔미도 다시보셔야죠!

    오유가 응원합니다!^^


    ★ 솔로원츄 (2008-07-10 04:09:50) 추천:18 / 반대:0 IP:118.46.221.100

    저희 어머니도 자궁암 이셨습니다. 아직 계속 싸우고 계시고..
    여자로서는 참 치명적이면서도 .. 어떻게 보면 생명을 도려냈다고들 표현
    하더군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커리어우면의 꿈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나이 마흔이 넘어가 이제는 조금 지쳐보이는 어머니도 언제나 웃으십니다.

    민정아버님 , 슬램덩크에서도 나오지만 포기하는순간 그순간이 끝인겁니다.
    부디 제발 힘내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 .

    ★ 솔로원츄 (2008-07-10 04:10:42) 추천:3 / 반대:0 IP:118.46.221.100

    근대 이건 여담이지만 . . 따로 공부를 하신건지 아님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는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
    글을 되게 잘쓰시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 신류 (2008-07-10 05:27:38) 추천:3 / 반대:0 IP:203.230.0.42

    언제나 파지티브마인드입니다.

    이세상에 완벽주의라는건있어도 완벽이란존재하지않습니다.

    어떤병이걸린다해도 100%안좋게끝나는건아니에요.

    희망을가져야 기적이란게 일어납니다. 힘내세요!!

    민족고대 (2008-07-10 06:18:17) 추천:6 / 반대:0 IP:41.206.51.98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먹고죽은귀신 (2008-07-10 08:34:27) 추천:1 / 반대:0 IP:211.232.164.209

    어.. 거기 우리 아버지도 계신데..
    유xx아..
    에구 아버지 생각나네 ㅠ,.ㅠ


    ★ 카이져소제 (2008-07-10 08:49:36) 추천:2 / 반대:0 IP:59.150.0.242

    혼나지 마세요

    당근잼 (2008-07-10 09:29:45) 추천:18 / 반대:0 IP:211.222.99.48

    내가 자네 장모라면
    인사하러 온 자네 멱살을 잡겠네.
    실컷 쥐어 패다가
    다시 지상세계로 패대기를 칠 생각이니
    서로 힘빼지 말고 오지 말게나~

    ★ 벼락식혜 (2008-07-10 09:35:58) 추천:3 / 반대:0 IP:218.157.71.200

    다 큰 어른이 혼나서야 되겠습니까~??

    민정이가 창피하데요~~

    그러니 혼 날 일은 아예 하지도 마시길...

    ★ 친절한싱하형 (2008-07-10 09:44:58) 추천:47 / 반대:1 IP:122.128.152.103

    우선, 연배가 비슷하니 편하게 말 좀 할께요...이해를.....

    ================================================================

    저도 그 마음 압니다.
    물론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그 마음 압니다.
    저 역시도 짐이 되긴 싫으니까요.
    하지만 아내와 민정이를 보며 간사하게도 희망이라는 단어를 조심스레 읇조려봅니다.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보며
    장모님께 말씀드려봅니다.

    "저 인사드리러 가면 많이 혼내실거죠?"


    ==============================================================

    거 그 양반 이 부분 참 거슬리네.......

    이 사람아~~!!

    여기 오유인이 수 많이 쓴 글 중에 힘내라. 기운내라. 희망을 가져라. 아무리 이야기 한 들 아직까지도 그런 마인드를 가지면 어쩌라고?????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암은 난치병일뿐 불치병이 아니야....
    힘든 암투병을 이겨내고 암을 극복한 사례는 당신이 지금까지 오유에서 쓴 글의 숫자 보다도 많아!!

    그 많은 극복사례의 공통점이 뭔지 알어??? 바로 '난 이겨낼수 있다' 라는 긍정의 힘이야.....

    단 1%라도, 부정의 생각들이 마음 속에 들에와서는 안돼!!

    내가 지적한 부분 보니까 1%정도는 부정의 의미가 풍겨서 하는 말이야... 희망은 조심스레 읇조려보는게 아니라 누구나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란 말이다!!!

    대한민국의 현대사회가 여자들의 권리가 많이 강해 졌다 한들.....
    아빠없는 딸이... 남편 없는 아내가.... 살아가기에는 그리 쉽지 만은 않아....잘 알지?

    장모님에게 혼나는게 두렵나???

    자네같으면 이다음에 민정이 사위가 민정이 혼자두고 하늘나라에 간다면 가만 냅둘텐가??? 30단 연속 콤보로 두들겨 패고 싶을껄???

    두 여자를 위해서라도... 당신은 늘 슈퍼맨이 되야만 한단 말이지....

    자자... 인터넷에서 암투병 극복기 찾아서 많이 읽어보면서...긍정의 힘으로 희망 100%의 생활로 하루하루 전념하게 친구!!



    흄 (2008-07-10 10:29:28) 추천:0 / 반대:0 IP:163.152.34.27

    1 아.. 역시 싱하횽
    눈물 좀 ㅠㅜ

    러브Ω (2008-07-10 10:40:11) 추천:8 / 반대:1 IP:121.174.30.143

    아저씨글 오유에서 몇년간 봐왔고 언제나 찬성 누르고..

    언제나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편이고... 반대하는 애들 험담하는 애들..

    반대 눌러주는 사람이었는데..

    매번 소설쓰듯이 동정심유발성 그런 글 올리는거 보기안좋아요.

    분명 힘든거 알지만 오유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디 쾌유하시길 바라는데..

    매번 혼자서 노래를 불렀다거나 모르게 슬퍼한다거나 먼저 떠나면 안되겠죠?

    이런 글 보면 아저씨의 기분이 너무 와닿기도 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꼭 이런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야되나??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암을 이겨낸 암스트롱처럼 뭔가 자신을 이겨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거나,

    아니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을 위해서 하루하루 뜻깊게 보낼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비록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니까요..

    그 소중한 하루를 넋두리로 보낼 순 없잖아요??

    부디 약한 마음보다 굳은 마음을 가지고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이 가지시거나..

    가족과 함께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합니다.

    러브Ω (2008-07-10 10:42:57) 추천:7 / 반대:0 IP:121.174.30.143

    오유에서만 이렇게 솔직한 내면을 보이고 실제로 다른 곳에서는

    누구보다 씩씩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살아가신다면 이렇게 넋두리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오유가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만약 정말 그러시다면 얼마든지 아저씨의 힘든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꼭 밖에서는 희망을 잃지마시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이겨내세요!! 꼭!!

    ★ 개념초월자 (2008-07-10 11:02:54) 추천:1 / 반대:0 IP:211.108.183.179

    '비밀(시크릿)' 이라는 책에 보면 암을 긍정적 마인드로 이기신 분의 글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마음으로 못 이기는 병은 없습니다.

    기도 (2008-07-10 11:07:04) 추천:1 / 반대:0 IP:61.248.189.2

    무교지만, 기도하겠습니다.
    민정이 아버님을 위해서 제 남은 기운을 보태겠습니다.
    나도 우리강아지 보면서 가끔 내가 무너지면 어쩌지 이런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됩니다. 꼭 건강 회복하세요.

    ★ 완전예뻐,♡ (2008-07-10 11:13:59) 추천:1 / 반대:0 IP:210.102.238.24

    꼭 쾌유되시기를 바랍니다 . . 희망 절대 버리지 마시구요 !!!!!
    무엇이든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다Ω (2008-07-10 11:39:43) 추천:0 / 반대:0 IP:221.163.74.253

    아버지나 어머니의 부재요. 그거요 오래 가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오래 가요.


    ★ 아저씨 (2008-07-10 11:46:00) 추천:7 / 반대:0 IP:222.118.56.95

    님의 글에서 풍기는 냄새는 많이 감상적이고 여성적이 성향입니다
    의지가 약하다고 느껴지거던요...
    제말이 맞나요?

    무슨 일이든지 배짱좋게 밀어붙힐 필요도 있습니다 과감하게..
    어떤 경우라도 용기를 잃으셔도 안되구요
    그리고 아주 아주 정말 아주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셔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님에게 위로보다는 채찍이 더 도움이 될지 모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님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지만 마땅히 도움되는것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러한 것들은 죄다 허무한 것이요 금방 잊혀지는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님보다 어린 여러 사람들이 님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세지가 아닙니다
    이러한 것은 님이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행동하는 작은 하나의 행동보다도 못한것들입니다

    제 아버님께서 님과 같은 병으로 입원하실 당시에는 나름 정정하셨습니다
    황달이 좀 보였을 뿐이죠...
    그러다 얼마 안되어 나약한 병원의 정서에 동화되는 순간 거짓말처럼 20년이 늙어버리시더군요
    문안온 친구들도 다 놀랠정도로...
    지난번에 말씀드렸던대로 췌장암은 나을 수 있다는 말을 한 사람은 내가 어떤 힌트를 준 사람이 아닙니다
    목사님이 병을 앓았었고 설교중 하신 말씀이죠..
    지금 큰 덩치에 족히 80키로는 훨 넘길만한 분이 40키로의 몸으로 이겨낸 이야기죠

    어떤 사람은 (암의 종류는 기억나지 않지만) 암 진단을 받고 무기력감을 이기지 못해 괴로워하다가
    문득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몸을 활성화 시켜보자고 생각하고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달리고 또 달리고... 날짜를 한참 넘기고도 여전히 살고 있는 자신을 보고 병원에서 재검진 결과
    암을 극복한 사례로 남겨지게 됩니다.

    암말고도 우리가 불치병으로 생각하는 에이즈도 이긴 사례가 있습니다

    아내가 똑똑해서 사회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남편에게 등한시 하게 되고
    그래서 남편이 방황하다가 에이즈에 걸리게 됩니다
    죽일놈 살릴놈 바람피운놈 하면서 욕하는게 아니라
    아내는 깊은 반성을 합니다
    '내가 남편을 외롭게 내몰아 몹쓸병에 걸리게 하였구나..'

    아내는 자신의 사회적 활동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병 수발을 합니다
    그리고 남편과 잠자리를 합니다
    이 모든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여자는 지극 정성으로 남편을 돌봅니다
    다시 사랑이 솟아 나오고 얼마 남지 않은 생에 두사람은 크게 사랑하게 됩니다
    처음엔 둘다 에이즈에 감염되지만 점차로 시간이 지나도 건강이 더이상 나빠지지 않았고
    결국엔 사랑으로 에이즈를 이긴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 따라 에이즈도 이기는데 암을 이기지 못하겠스니까
    찾아보면 암을 극복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나약하고 감상적으로 지내다가 이긴 사례는 없습니다
    완치되고 민정이와 함께 손잡고 뛰어노는 확신적 상상... 그리고 행동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짧은 한쪽 다리가 길어지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오프라쇼에서도 소개되었지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은 실제로 그 미래를 가져다 줍니다
    전 이 원리를 어느정도 압니다. 하지만 조금 어렵죠 그래서 님에게 기도해보라고 하였고
    지푸라기를 잡는 다는 심정으로 교회라도 나가보라고 한것입니다. 어차피 손해볼것도 없는데...
    그러면 마음에 확신을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이 세상에 기적은 많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에 대하여 우연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우연은 지식이 부족할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님아.. 님이 모르는 곳에도 진리는 있고 그 중 하나는 내가 알고 잇을수도 있습니다.
    우연이나 기적은 먼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비운 고스톱 처음치는 사람이 잘 따는것 처럼 우연과 기적에도 사실은 논리가 있습니다

    님이 암을 극복한다고 해도 저는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 그러한 것들을 우연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라구!!
    감상에만 젖어 있기엔 시간이 너무 없단 말이야!!
    이렇게 많은 사람이 용기를 주면 용기를 내어 행동하라구!!!!!

    ★ 몰랐었어 (2008-07-10 12:02:24) 추천:3 / 반대:0 IP:211.199.203.236

    그나저나 꼬릿말 사진 복구좀 해요.

    두모 (2008-07-10 13:23:08) 추천:0 / 반대:0 IP:61.41.81.194

    감상과 슬픈 마음은 떨쳐버리고 억지로라도 웃으시면 몸이 반응합니다.
    많은 실증적인 조사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음악도 쾌활한 것만 듣고, 책도 웃기는 것으로,
    영화와 비디오도 코미디물을 찾아서
    억지로라도 웃도록 노력하세요.
    몸이 분명 긍정적인 변화를 보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굳게 가진다면
    자기 몸의 병마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Spero Spera... 이 말을 꼭 기억하세요.

    ★ 빨간자전거 (2008-07-10 14:25:27) 추천:1 / 반대:0 IP:218.37.75.200

    힘내세요 민정아버님.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시고...

    꼭 좋은소식 듣고 싶습니다. 꼭꼭이요

    아톰Ω (2008-07-10 18:37:52) 추천:1 / 반대:0 IP:220.94.49.110

    민정아버지 빨리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애독자 (2008-07-10 21:17:13) 추천:1 / 반대:0 IP:221.159.165.230

    이번 작품은 제마음을 감동시키는데 충분하였습니다.
    힘내세요!

    행인1Ω (2008-07-11 01:14:11) 추천:0 / 반대:0 IP:221.166.124.49

    에이~ 혼만나면 다행이죠..
    그리고. 우린좋은친구님은
    장모님이 계신 천국에는 못가요
    아직 어리고 이쁜 민정이하고 아내님 두고
    혼자 그렇게 훌쩍 가버리는 큰 죄를 짓고
    어떻게 천국에 가실 생각을하세요..


    김유신 (2008-07-11 15:59:18) 추천:0 / 반대:0 IP:59.9.6.72

    영화 '브루스 올마이트'에 보면 이런 대사가 있죠.

    "수프를 가르는 것은 기적이 아니야, 브루스. 그냥 속임수지. 두개의 직업을 가진 미혼모가 아이를 축구연습에 데려갈 시간을 내는 것, 그게 기적일세. 십대 아이가 마약에 손대지 않고 공부하는 것, 그것이 기적이야. 기적을 보고 싶나? 기적은 자네가 만드는 거라네."

    기적을 만들어 보세요....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cf처럼

    ★ zoom74 (2008-07-13 15:54:14) 추천:26 / 반대:0 IP:124.28.74.12

    차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운동은 많이 아시는지..
    운동도 많이 하고 좋은생각도 많이하시구요
    이겨내겠다는 의지도 가지시고요..
    약해지지 마세요...
    힘내세요!!
    완쾌하시고.. 인천에서 술한잔!!...........사주세효~~^^


    ★ 몰랐었어 (2008-07-13 15:57:14) 추천:15 / 반대:0 IP:61.81.184.235

    오...꼬릿말 복구 했네요. 나의 리플 압박이 성공하는구나.ㅋ

    ★ 몰랐었어 (2008-07-13 16:01:43) 추천:13 / 반대:0 IP:61.81.184.235

    그리고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 마인드를 간직하세요.

    ★ LastRadiancE (2008-07-13 16:22:09) 추천:12 / 반대:3 IP:116.45.71.214

    꼬릿말 복구에 ....
    본문을 잊어버린 라슷흐..

    일리가 없습니다...

    힘네새요 ...고딩이 후원합니다 ....

    ★ LastRadiancE (2008-07-13 16:26:30) 추천:12 / 반대:3 IP:116.45.71.214

    어머님께서 지키려 했던.. 민정양에게... 웃음을 빼앗아 가지 않게.....
    병을 꼭 이겨내셔야 합니다....

    어머님이 몸바쳐서 감기로부터 지켜내시려 하였고... 이쁘게 해주셨는데..
    우리좋은친구님이... 슬프게 하면... 안되잖아요 ..?

    꼭 이겨내실 겁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

    ㅇ (2008-07-13 17:02:40) 추천:12 / 반대:0 IP:220.72.174.245

    항상 화이팅입니다^^
    전보다 더 밝아지셔서 기분이 좋네요.
    응원할께요.

    ★ 카이져소제 (2008-07-13 17:03:22) 추천:11 / 반대:0 IP:59.150.0.242

    민정이 정말 이쁘네요.
    민정이가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민정이 아버님 힘내세요.

    ★ 평범한소년 (2008-07-13 20:28:18) 추천:11 / 반대:0 IP:58.237.239.186

    본격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글

    민저ㅓㅇㅇ (2008-07-13 20:31:33) 추천:10 / 반대:0 IP:218.29.230.71

    민정이 너무 귀엽다,,,,ㅜㅜ

    파리대왕Ω (2008-07-13 20:58:04) 추천:10 / 반대:0 IP:211.212.129.148

    우리가 꿈을 버리지만 않으면 꿈은 우리를 버릴수 없습니다.

    ★ 땅속나라Ω (2008-07-13 21:04:14) 추천:15 / 반대:0 IP:121.163.55.21

    저 사실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마법사에요.

    몸에 나쁜기운을 없앨수 있는 마법을 걸어 드리겠습니다.

    대신 조건은 민정이의 손자를 보셔야 하는겁니다.


    ★ 염세대장 (2008-07-13 22:20:01) 추천:8 / 반대:0 IP:211.58.100.209

    이러다가 시집 어떻게 보내시려고.. ㅎㅎㅎ

    ★ DoT (2008-07-13 23:12:59) 추천:7 / 반대:0 IP:124.254.207.246

    암~ 그렇구 말구요!!!! 반드시!!!!

    ★ 이름없는.. (2008-07-13 23:49:42) 추천:6 / 반대:0 IP:121.159.135.215

    아이사진 볼때마다 너무 이쁘군요..
    저도 보고싶은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부러워요.

    ★ Britz〃 (2008-07-13 23:57:55) 추천:7 / 반대:0 IP:59.12.169.201

    지켜보고있겠습니다 (ㅡㅢ


    좋은친구님도 지켜보고싶으시겠지요? 민정이 커나가는모습,,,

    아좌~파이팅

    ★ PSYlittle (2008-07-14 00:16:56) 추천:6 / 반대:0 IP:218.39.96.164

    정말 반가운 글이네요...
    날씨 너무 더워지는데, 기운내서 꼭 건강 회복하세요..
    기도할께요..

    ★ TaKeIteAsy (2008-07-14 00:47:27) 추천:6 / 반대:0 IP:221.150.110.164

    민정이는 언제봐도 예쁘네요.

    나중에 결혼해서 저런딸 낳으려면 난 도대체 얼마나 예쁜사람을 만나야 하려나...

    ★ 유카이파 (2008-07-14 02:16:47) 추천:6 / 반대:0 IP:76.166.234.237

    민정양은 언제 봐도 참 예쁘네요...그런데 사진 속의 치아 배열이 조금 걱정됩니다. 물론 사진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부정교합( class 3 tendency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까운 치과에 문의하십시오. 혹시 교정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정은 왼쪽 송곳니에서 오른쪽 송곳니가 전부 영구치로 바뀐 시점부터 시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오늘도 힘 내세요.

    -멀더- (2008-07-14 08:41:43) 추천:4 / 반대:0 IP:220.85.243.152

    본격 아들낳아 잘 키워 민정이 며느리 삼고싶은 글.

    ★ kloz2u (2008-07-14 10:00:38) 추천:6 / 반대:0 IP:124.197.196.47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빨리 정모

    ★ twobit (2008-07-14 10:24:02) 추천:4 / 반대:0 IP:221.150.37.70

    민정이 아버님...화이팅입니다

    Mide Control "암 그렇구 말구" ^^

    sketchΩ (2008-07-14 10:29:45) 추천:4 / 반대:0 IP:61.251.187.34

    꼬리말 민정이 사진도 업데이트 됐네요. 그 밑의 글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 LastRadiancE (2008-07-14 10:44:29) 추천:4 / 반대:0 IP:218.236.21.80

    11 님 ... mind control 아닌가여? 아님 ㅈㅅ

    ★ 앙앙~드레김 (2008-07-14 11:21:53) 추천:5 / 반대:0 IP:218.148.97.158

    우왕 ~~
    민정이 사진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민정이 같은 따님 두셨으니
    암따윈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암.. 그까이꺼 개나 줘버리세요 ㅋ
    파이팅~~~

    돼지누나 (2008-07-14 12:52:03) 추천:5 / 반대:0 IP:121.173.52.74

    이런 말 낯 간지럽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민정이 아버님 생각날 때 마다
    (정말 뜬금없이 생각이 납니다. 민정이 아버님...)

    꼭 나으실거라고 마음으로 빕니다.

    나 원....

    오유는 이상한 동네야....

    내가 이상해졌어...

    ㅠ_ㅠΩ (2008-07-15 00:01:48) 추천:3 / 반대:0 IP:121.149.157.161

    민정이네 가족은 정말 행복한것같아요~ㅎㅎㅎ
    앞으로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kkd (2008-07-15 12:07:41) 추천:1 / 반대:0 IP:189.38.132.83

    밝고 건강한 님의 글을 보니 반갑고 기쁩니다.

    건강을 회복하시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ΩΩ (2008-07-15 17:58:02) 추천:1 / 반대:0 IP:202.7.166.165

    외국에 혼자 나와서 적응하랴 일배우랴
    정신이 없어서 부모님 생각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좋은친구님 글 읽다가 갑자기 마음이 짠~ 해지네요.
    어째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이 더 그리워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친구님..
    어서 건강회복하시길 바랄께요..
    아자~~!

    ★ 라비린 (2008-07-17 01:34:00) 추천:5 / 반대:0 IP:125.138.110.245

    꼭... 쾌차하시길 바라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기 전에 우리좋은친구님 기도 열심히 했어요 :)


    ★ 팝핀세현 (2008-07-17 01:35:54) 추천:0 / 반대:0 IP:125.143.172.163

    오우 노우 안대!ㅠㅠ


    ★ 한결이 (2008-07-17 01:40:03) 추천:1 / 반대:0 IP:122.38.179.48

    아이코... 다행입니다. 건강하셔야죠!~


    ★ 인생이솔로잉 (2008-07-17 01:48:19) 추천:1 / 반대:0 IP:121.136.136.35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람들이 행복하길 진정 바라는 1人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zoom74 (2008-07-17 01:48:32) 추천:0 / 반대:0 IP:222.251.146.122

    그쵸.. 큰 병일수록... 여러군데서 검사 받아보셔야죠...
    하우..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시겠어요...
    이럴때 일수록... 몸관리에 더욱 힘쓰세요~~
    좋은거만 드시고 좋은것만 하고 좋은생각도 많이 하시구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d (2008-07-17 01:53:32) 추천:0 / 반대:0 IP:220.72.174.245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하루빨리 치료 받으시고 나으셔야죠!!


    스스 (2008-07-17 02:35:18) 추천:19 / 반대:0 IP:61.253.188.31

    전화위복이네요. 계속 모르고있었다면 큰일날뻔..병이 아직은 심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부디 치료 잘 받으셔서 쾌차하세요^^

    ★ ㅎㅋㄴㅁㅌㅌ (2008-07-17 03:13:49) 추천:0 / 반대:0 IP:218.239.153.89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ㅎㅎ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독자들이 그걸원해요~화이팅

    최강썰렁 (2008-07-17 03:14:21) 추천:47 / 반대:0 IP:219.250.223.152

    제 막내 동생이 서른 살 때 췌장암 수술 받았거든요.(2001년)
    자연 유산이 거듭되는 바람에 정밀 검사하다가...
    다행히도 초기에 발견돼서 바로 수술 받았지요.
    지금은 예쁜 아기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민정이 만큼 예쁜 남자 아인데 벌써 여섯 살입니다.
    암도 이겨내는 세상인데...
    양성종양이면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실 겁니다.
    힘 내셔요. 화이팅!!!

    ★ (곰)겨울잠 (2008-07-17 03:18:32) 추천:1 / 반대:0 IP:219.250.65.11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완쾌되셔서 행복한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날개Ω (2008-07-17 03:18:50) 추천:1 / 반대:0 IP:118.32.154.141

    >>ㅑ!!!!!!!!!!!!!!!!!!!!!!!!!!!!!!!!!!!!!!!!!!!!!!!!!!!

    너무 좋아 >_<

    오늘은 행복만 가득할듯!!!

    ★ 꼴릴리우스 (2008-07-17 04:10:48) 추천:2 / 반대:0 IP:74.93.197.30

    어떤분이 우린좋은친구님에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던데요??

    님 뜻에 따라서 정모 하신다고 한것 같은데....

    ↓ 그 글 좀 찾아주세요~

    ★ 뺨치기소년 (2008-07-17 04:32:06) 추천:1 / 반대:0 IP:219.249.203.10

    너 임마 귀찮다고 지금..

    베스트에있습니다.

    ★ 가혹한청년 (2008-07-17 04:42:59) 추천:7 / 반대:0 IP:58.231.208.127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07192&page=5&keyfield=&keyword=&sb=

    절 마지막으로 추천이 98~

    베오베로~ ㅎ만약 해도 전 부산이라 좀 힘들듯ㅠㅠ 민정이 데려오시면

    심하게 흔들릴것같긴 한데 ㅋ

    ★ 가혹한청년 (2008-07-17 04:44:08) 추천:0 / 반대:0 IP:58.231.208.127

    해피엔딩의 시작이군요 ㅋ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정모글찾는다고 본문내용 잠깐 깜빡-_-;

    dfd (2008-07-17 04:47:23) 추천:5 / 반대:0 IP:219.255.237.92

    11민정이아빠 찾는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07192&page=1&keyfield=subject&keyword=좋은&sb=1

    일단 너무너무 안도가 되고요, 수많은 오유인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감히 부탁드리는데 제발 부정적인 생각은 거두시고 더 적극적으로 맞서 보자구요. 참 좋은 친구 두셨어요;; 너무 부럽네요. 근데 왜 끌려가기 전까지 직접 좀 다른 병원에서 검사 받고 하시지;; 죄송해요. 본인이 아닌 이상 그 마음 이해 못할텐데. 아무튼 지금 가셨다는 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고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저도 병원 가는 거 두려워 하면서 이런 글 드리는 것 죄송하지만 꼭 그러세요. 알겠죠?

    흠Ω (2008-07-17 06:38:38) 추천:0 / 반대:0 IP:203.236.3.225

    오.. 건강하게 콤백하시는 건가요!!!

    ★ 모자이크웃음 (2008-07-17 07:33:11) 추천:79 / 반대:0 IP:59.10.159.204

    사실 제 덕입니다. 제가 날마다 기도했습니다. 이명박이 대신아프게 해주세여 라고.

    ★ 멘토스 (2008-07-17 09:10:03) 추천:3 / 반대:0 IP:218.239.210.210

    ↑윗님ㅋㅋㅋㅋㅋ
    하여튼 정말 다행이에요ㅎㅎㅎㅎ
    이제 빨리 건강해 지세요~~

    ★ ㄽ (2008-07-17 09:16:41) 추천:0 / 반대:0 IP:221.138.209.253

    와..정말 다행이네요..

    ★ 강호동 (2008-07-17 09:41:51) 추천:1 / 반대:0 IP:121.145.235.49


    당신은 죽을꺼요

    한 오륙십년후 폭삭 늙어서



    ★ 솔로부대상사 (2008-07-17 09:44:54) 추천:3 / 반대:1 IP:125.191.14.4

    양성종양이면 언제든 악성으로 발전될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있습니다.

    양성종양은 말그대로 몸속 바이러스가 덩어리가 되서 모여있는상태죠

    현재는 관리만 잘한다면 언제든지 완쾌가 될수있는 질병입니다.

    민정이를 생각하시는 마음을 본다면 금방 완쾌되실거 같네요...화이팅입니다!!

    ★ chan23 (2008-07-17 12:41:31) 추천:2 / 반대:0 IP:210.123.93.24

    이런 글에 반대를 누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진짜 이 글이 낚시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걸까요??ㅠㅠ
    그동안 꼬박 꼬박 읽어온 저로서는 진심이 느껴지는데말이에요~!

    만약 모임이 있게 된다면 꼭 가고 싶네요^^
    몸이 안좋으시니 술은 힘드시겠지만,, 맛있는거 먹어요~!ㅋ

    sketchΩ (2008-07-17 12:49:02) 추천:1 / 반대:0 IP:61.251.187.26

    그나마 조금은 다행스러운 소식이네요.
    몸관리 잘하셔서 계속 민정이 소식 들려주세요.

    ★ PSYlittle (2008-07-17 12:51:36) 추천:1 / 반대:0 IP:147.46.230.196

    정말 다행이네요.
    빨리 빨리 치료에 신경쓰세요..
    분명 쾌차할거에요~~


    ★ 몰랐었어 (2008-07-17 13:22:46) 추천:1 / 반대:0 IP:61.81.147.222

    ㅎㅎ 다행이다..

    돼지누나Ω (2008-07-17 15:05:04) 추천:0 / 반대:0 IP:124.62.48.73

    브라보!!!!!!!

    제 기도가 통했나봐요~

    그럼 이제 여세를 몰아서

    2MG 저주모드로!!!

    ★ 후회하지마 (2008-07-17 15:21:46) 추천:1 / 반대:0 IP:121.130.151.107

    다행정도가 아니라 행운입니다. 병을 조기에 발견못해 굉장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봤었거든요. 조기에 발견했을시 완치율이 제일 높은 것도 '암'이죠. 제 기도가 통했네요.

    우와Ω (2008-07-17 15:32:40) 추천:1 / 반대:0 IP:211.43.36.1

    이야...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제 마음이 다 가볍네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정말Ω (2008-07-17 15:34:19) 추천:1 / 반대:0 IP:121.162.24.68

    다행입니다
    가족들하고 같이 계신거 맞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중년의미 (2008-07-17 15:47:21) 추천:1 / 반대:0 IP:125.142.79.208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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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8/01 01:17:00  121.161.***.13  ATM
    [10] 2008/08/01 01:20:03  121.130.***.215  후회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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