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걱정해주신분들이나 제팁을 잘봐주신분들 절아시는분들 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초기에 악플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이유는 제가 댓글을 흥분해서 다른내용으로 달았건 어쨋건간에
제 정보에 대한 확신이 있는데 그 정보가 틀린것처럼 말하시는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했습니다
처음에 글을 올릴때 눈팅족들만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반감을 살거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못했죠
저는 속이 넓지 못한 사람입니다 정보가 잘못됨을 얘기하는것도 아닌 내가 실력이 없으면 내정보가
쓸모없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 동요되서 행동한적 많구요 제가 의도하던 어쨋던 제 말투와 태도가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 불쾌하게 다가왔고 물론 제가 굉장히 안좋은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고치려고 계속 노력하구요 저는 오해를 살만한 얘기를 던지는편이고 그것을 들은분은 오해하셔서
말해주시면 저는 순수한 의도였다 와 제입장 표명을 하면서 상대방을 거의 궁지에 몰아넣게되는
말을 하는편입니다 제가 또 계속 댓글이나 글을 쓰게 되는이유는 저로인해 불쾌하셨던분들이나
오해하고계시는것은 바로잡고싶어서 입니다 문제점이라는게 당연히 제입장에서 듣기 싫은말로
다가올수 있죠
하지만 한달동안 이런저런 악플과 반대가 나오고 몇년전 부터 알고 게임을 재밌게 해오던분이
(그분은 제가 아이디도 바꾸고 해서 누군지 잘모르겠죠)
실력도 없으면서 남에게 알려주는것은 아니지 않느냐 라는얘기가 나왔고 고맙다고 팁잘봤다는분께서도
제가 지니까 굉장히 놀라는반응을 보이셨어요 마침 안좋은일도 여러개가 겹쳐있었고요
그때 부정적인 생각이 들은거죠 아 내가 게임을못하면
내가 말하는 정보마저도 모두 거짓이 되는구나 라는생각이 들었을 무렵에 게임 한두판에 실력이
결정나는거같아서 게임을잘 못하겠네요 라고 적으니
가식적이고 까칠하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판단 대로 하지못할 무렵에 도움도 별로안되는거같다
라고 혼자생각하게되고 아 이제글을 올리지 말아야겠다
라고 글을작성하게 됐고 논리적으로 문제점을 짚어주시는 댓글이였지만 가뜩이나 빈정 상할대로 상해있는
저에게 저를 본적도 없는분께서 초면에 반대를 왜먹는지 알거같다 라는 내용과 이명박이 촛불집회
강경대응 하는것과 같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이성이 날라갔습니다
(결국에는 서로 오해가있었고 저를 이해해주시려는분이라는것을 알게됐구요 저도 이해하게됐구요)
문제점을 바로보지못하고 성인답게 행동을 못한게 맞습니다 저로인해 불쾌함을 느꼈던 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문제점 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중에
제가 꿈에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내용을 오해하시고 글을 남겨주시는분이 계시네요
저는 제가 누군가보다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스타를 잘한다고 으시댄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반대로 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자격이 있다고 사람을 무시하고 다닙니까
스타 잘한다고 한적도 없지만 잘하면 누가 돈주는것도 아니지않습니까 하지만 정보에대한 확신은있죠
그렇기에 정보를 폄하하는 얘기에는 민감하게 반응했던것이구요
제 글에 모두 추천을 달아줘야되고 날 다 좋아해야된다 라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알려드리는정보가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틀리다고하고 정보와 전혀 상관없는 게임실력 얘기가
언급되는것이 신경쓰이긴했죠
하지만 그전에 이유를 말해달라고해도 아무도 이유를말해주지않았고 제입장에선 별달리 이유도없이
그냥 싫다는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지않았죠 이유없이 누군가를 싫어한다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게 누구나 자신에게 마음에 안들수있는 부분이있죠 마냥 좋기만 한사람이라는것은
존재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사람관계라는것은 그것을 이해하고 오해를 풀어서 지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처음엔 타인이죠 처음볼때부터 절친하지는 못하지 않습니까
정보를 조금이라도 많은분과 나누고 싶으니 제가 집착하게 된건 조금이라도
스타크게시판에서 베스트 가기전에 반대를 자제해 달라고 말씀드린거구요
조금이라도 많은분이 보시고 그것에대해서 고맙다고 말해주시는분들이 너무 고맙고 그런분들을
뵈면 다음엔 어떤내용을 쓸까 하고 신나있었던건 맞습니다 고맙다고 해주신분들께 표현을 못한것이
지금생각해보면 오해를사고 제가 잘못한 부분이 되겠군요
그리고 오유에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사람들이 관심도 가져주겠지 이 내용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초기에 이렇게 관심을 받을거라고 생각도못했고 그저 눈팅하시는분들만 있을줄알고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예와 마찬가지로 오유에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한다고해도 별다를껀 없지않습니까
오유자체에서 알아주시는분 많다고 제가 월급받고 이런건 아니잖습니까
문제점을 얘기해달라고 한것은 지난 한달간 별다른 이유없이 반대를 먹어왔다고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지금제가 말하고 행동하는것에 문제점이 없다는얘기가 아니라요 지금제가 하고 있는 행동이나
말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그전에 글을안쓴다고 한것이나
요몇일 제가 한행동은 다 잘못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점을 얘기해달라고한것은
이유없이 반대를 먹는다고 생각한 그전에 얘기인거죠 지금제가 하고잇는 행동들에 대한건 아닙니다
제가 흥분해서 뭐라고 했건 말이죠
그예로 요 3일전만해도 제가 무슨잘못이 있는지 얘기가 나오지 않았었죠
그러다가 봇물처럼 나오고 있는거죠
제 변명을한다고 뭐라고 하실지 모릅니다만 그런생각을 추호도 한적없는
사람에게 그런생각을 하고있으니 고쳐라 라고 들어야되는게 옳다고 생각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자기 문제점은 곧장 보지못하고 뭐라고하면 그것만 서운하게되서 말하게되고
상대방은 문제점을 곧이보지못하고 제입장을 표명하기만하는 글에 눈살이 찌부려지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저는 성격이 굉장히 안좋은사람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넓게가져서
이런일이 없게하고 말씀하신해주신부분 제가 발끈해서 적던 어쨋던 제가 잘못된부분들은
수렴하고 고쳐서 그런일이 없게 할겁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상에서라면 이게 이정도로 이슈화 되서
얘기할만큼의 문제는 아니겠죠 왜그랬어? 하면 아 이러저러해서 그랬어? 아 그러냐 하고 끝나겠죠^^
제가 여러분께 욕을하거나 대놓고 무시하려고 일부러 누굴 폄하하고 그런적은 없지않습니까
한번웃고 아 그러냐? 하고 넘어갈일이겠죠 그냥 한번웃고 아 저럴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누구에게도 나쁘게보이고 싶지않은것은 맞습니다만 저역시 누구나
함부로 미워해본일이 없습니다 다 오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부터 나쁜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몇일 제가 이성을 찾지못하고 얘기하게된부분 전부 죄송하고 저로인해 눈살이 찌뿌려지는일이나
불쾌해 하시는분이 없었으면합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그전에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문제들을 민감하게 반응한건아무래도 제가 요한달간에
안좋은일을 여러개 경험하면서 속이굉장히 좁아져서 그런거같습니다
제가 올해 24입니다 오유는 중학교때부터 해왔구요 오래전부터 오유는 좋은 커뮤니티사이트
라고생각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생각도 해본적없는 악플이 달리는것에 민감했는지도 모르구요
제가 불쾌해하고 화를내고 했지만 저때문에 괜히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따뜻한 커뮤니티라는 오유만의 매력을 저로인해 잃는것은 절대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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