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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conomy_20853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3
    조회수 : 1075
    IP : 39.115.***.5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8/13 12:10:12
    http://todayhumor.com/?economy_20853 모바일
    석유 시장 공급 과잉 지속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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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시장이 여름 휴가철의 성수기를 맞이했지만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엔 이미 언급했듯이 사우디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7월 산유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었다는 보도를 보면

    최근 유가 하락의 배후가 누구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수많은 유가 관련한 분석 보도들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 상승하던 국제 유가가

    7월 들어서면서 급락하기 시작해서 40달러선까지 붕괴된 배경은

    바로 7월 들면서 산유량을 급격히 늘려서 시장이 공급 과잉이 되도록 유도한

    사우디가 그 주범이란 말입니다.

     

    사우디는 2014년 9월 미 존 케리 국무장관과 만남을 가진 이후에도

    당시에도 산유량을 급격히 늘리면서 100달러 선의 유가를 반토막을 내서

    40달러대까지 폭락시킨 주범이기도 했습니다.

     

    당시의 미국의 전략이나 올 7월의 미국의 전략이나 본질적으로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러시아를 겨냥한 저유가 공격으로 미국은 최근 6월 말 경에서 7월을 기점으로

    러시아와 관련한 또는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적인 공격을 다시 감행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분풀이처럼 보이게 만든

    이런 다양한 미국의 공격의 배경엔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조차도 제한하려고 했던)

    최근 지정학의 지축을 뒤흔든 다양한 사건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6월 24일의 영국의 브렉시트와 같은 날 중,러가 주도하는 SCO에

    유라시아의 핵 강대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정회원 신청서를 공식 제출한 사건이 존재합니다.

     

    이에 막대한 타격을 입은 미국은 동맹을 이탈하려는 국가들에 대해서

    대대적인 단속 강화에 나서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일극 패권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중, 러를 겨냥해서 본격적인 전쟁에 나서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아시아에선 중국을 겨냥해서 7월 12일 남중국해의 영유권에 대한

    헤이그 판결로 공격에 나섰으며 같은 날 한국을 통해서 사드 배치의 결정으로

    중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공세에 나선 겁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미국의 글로벌적인 전략 대응의 지정학적 의미)

     

    5월 반란을 추진하던 친서구의 다브토글루 총리를 제거하며 러시아와 화해를 추진 중이던

    터키의 에르도안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6월 28일엔 미국의 배후 추정의 이스탄불 공항

    자살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를 통해서 미국은 그의 친러 행보에 경고장을 보냈죠.

     

    터키의 에르도안이 푸틴에게 사과 서한을 보낸 6월 27일 다음날 이스탄불 공황에서

    자살 테러가 발생한 것은 우연은 아니였다는 말입니다.

     

    트럼프가 오바마와 힐러리를 보고 IS 창시자라고 하는 것은 괜한 말은 아닙니다

    물론 그는 이라크에서의 대응이 잘못이라고 에둘러 말하지만.

     

    힐러리의 이메일에 대한 위키리크스의 폭로를 보면 그녀가 국무장관으로 있을 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데 사실 난독증만 아니라면

    시리아에 IS를 만든 배후는 바로 오바마 행정부란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이를 당시 국무장관인 힐러리가 주도했으며 (오바마 행정부에서 2인자의 자리는 국무장관) 

    벵가지에서 그런 바보짓을 하다가 자신이 지원하는 지하드 테러 세력에게 죽임을 당한

    희대의 바보같은 스티븐스 대사 사건의 내막은 

    당시 미국이 어떤 일을 벌이고 있던 것인지를 단적으로 알려주는 사건이죠.

     

    바로 리비아에서 카다피를 제거하기 위해서 만들고 지원했던 지하드 용병들을

    이후 시리아 아사드 제거를 위해서 시리아로 무기와 함께 이동시키는 일을

    벵가지의 비밀 CIA 기지에서 미 대사인 스티븐스가 했었고

    그러면서 시리아에서 이슬람 지하드 세력이 급격히 커진 것이었죠.

    이들이 지금의 IS가 된 것이죠.

     

    이를 주도했던 인사가 바로 당시 국무장관인 힐러리였고 당연히 대통령인 오바마는

    그 책임을 면할 순 없는 것이죠.

    이 둘은 근친 교배를 통해서 IS를 낳은 부모이며 창조자라고 말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니며

    스티븐스 미 대사는 그런 IS를 받아낸 산파의 역할을 하다가 자신이 받아낸 아이에 의해서

    어이없는 죽임을 당한 것이죠.

    이렇게 만들어진 IS가 터키의 유프라테스강 루트를 통해 시리아로 유입되면서

    2011년 하반기부터 시리아에서 내전이 시작된 것이었죠.

     

    이들이 용병으로 모집했던 일부가 무기를 탈취해서 되돌아가면서

    북부 말리를 점령하며 말리 사태를 만들기도 했으며 말리를 사실상 식민 지배 중인

    프랑스가 군대 파병해서 이를 진압하기도 했었죠.

     

    아무튼 미국은 올해 6월 24일 브렉시트 이후에 거의 신경질적으로 보일 정도의

    과민 반응을 보여주면서 터키에선 러시아와 화해를 추진 중인 에르도안에 경고를 위해서

    테러를 주도한 것이죠.

    그래서 테러의 발생 시기도 에르도안의 사과 서한이 보내진 27일 다음날

    곧바로 경고의 의미로 자살 폭탄 테러가 감행된 것이죠.

     

    이후 미국은 마찬가지의 이유에서 프랑스와 독일에도 테러를 감행하여

    러시아에 접근하려는 독일과 프랑스에게 경고를 하고 나서게 됩니다.

    (7월 14일 니스 테러, 7월 23일 뮌헨 쇼핑몰 테러)

     

    6월 24일 브렉시트로 EU의 와해 가능성을 본 독,프는 EU라는 미국의 경제 지배 구조를 넘어

    나토라는 미국의 군사 지배에서도 벗어나기 위해서 새로운 유럽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미국에서 이탈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러면서 러시아와 화해를 추진하기

    시작했는데 미국은 이런 독,프의 움직임에 거칠게 테러로 경고에 나선 것이죠.

    이는 러시아에 대한 군사, 경제적 대립을 끝내려는 유럽에 경고 차원이며

    동시에 시리아 등의 중동 문제에 대한 전쟁을 끝내려는 유럽에 대한 경고의 의미였죠.

     

    미국은 그러면서 같은 시기에 아시아에선 중국을 겨냥해선

    필리핀을 통한 남중국해의 영유권 문제와 한국엔 사드 배치를 통해서

    중국에 대한 거친 봉쇄 정책을 시작하죠.

     

    이런 유럽과 아시아에서 동시에 쌍둥이 정책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의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봉쇄 정책은 6월 말 경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는데

    그 배경이 바로 브렉시트와 SCO의 확장 (중러-동진의 시작)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7월 15일엔 무리한 터키 에르도안에 대한 쿠테타도 추진된 것이죠.

    여기엔 미 CIA, 모사드, MI6, 나토, 미 대사관, 중부사령부(CENTCOM) 등이 협조한

    오랜 시간을 두고 준비된 (귈렌을 지원하며) 작전이었죠.

    하지만 사전에 쿠테타 정보가 누설되면서 

    (터키 정부의 말로는 공군 조종사가 MIT에 쿠테타 음로를 알려주며) 

    서둘러 에정보다 빠르게 쿠테타가 시작됐으며

    이것이 어설픈 6시간짜리의 쿠테타로 끝난 배경입니다.

     

    그러자 미국은 오히려 거꾸로 에르도안의 자작 테러설을 퍼뜨리면서

    자신의 개입을 은폐하려고 시도 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에르도안은 미국이 개입했다는 상당한 증거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동시에 쿠테타에 가담한 인지를릭 기지의 나토군들을 구속시킨 것으로도 알려집니다.

     

    2015년 7월 미 나토에게 임대된 인지를릭 기지가 쿠테타의 근거지로 사용되면서

    F-16기와 군용헬기 등의 쿠테타를 지원하기 위해서 발진됐다는 것들이 알려졌고

    그래서 터키의 정부가 쿠테타의 진압때까지 인지를릭 기지를 폐쇄시켰던 것으로 보이죠.

     

    이런 배경을 본다면 에르도안이 열 받을만 한 것이죠.

    자국의 군사기지까지 미국을 믿고 빌려줬더만 그 군사 기지를 이용해서

    자신의 목을 따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이후 에르도안의 대응은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결국 에르도안은 나토에 대한 공군기지 임대를 취소할 것이 분명하며

    그렇게 되면 미국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 전복을 위한 중요한 핵심 기지를 잃게 됨으로써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겁니다.

     

    에르도안은 최근 10일 시리아의 IS 제거를 위한 공습에 나서면서

    러시아와 협력을 제안하고 나섰는데 이는 여전히 알레포에 포위된 IS를 지원 중인

    미 오바마에겐 재앙일 겁니다.

     

    최근 오바마는 러시아와 이란, 시리아, 헤즈볼라 군에 의해서 알레포에서 포위 당한

    IS와 알누스라를 구출하고자 탈출로를 뚫는 것을 지원하고 나섰는데

    IS의 대부인 터키가 이들에 대한 지원을 거부하고 오히려 공습에 나선다면

    IS를 결국 괴멸 될 것이기에 미 오바마가 바쁜 상태가 됐습니다.

     

    지금 시리아 내전은 가장 중요한 전략적 거점 도시인 알레포를 두고 IS를 지원하는 미국과

    이를 막으려는 러시아와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원해서 뚫은 탈출로를(외부와의 연결로) 다시 시리아군이 되찾으면서

    다시 IS가 알레포에 고립된 상황으로 알려지는데 오바마의 IS 구출 작전이

    앞으로도 눈물 겹도록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는 알레포로의 진격이 가능하지만

    막대한 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해서 3개월 간의 인도주의적 조치를 내려둔 상태로

    알레포 주위를 포위만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이 상황에서 고립된 IS와 외부와의 연결로를 만들기 위해서 휴대용 반항공 무기 등을 지원하고 나섰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러시아와 화해를 원하는 터키의 에르도안이

    이달 10일 IS 공습에 참여하면서 러시아와 협력을 제안한 상황입니다.

    오바마에겐 쿠테타 실패에 따른 또 다른 재앙이 시작된 것이죠.

     

    *오바마는 차기 대권 주자로 반시오니즘의 반전파인 샌더스가 아닌 전쟁광 힐러리를

    지지해줌으로써 자신이 가면을 쓴 부시란 사실을 고백했었죠. (6월 9일)

    그러면서 오바마의 전쟁광 행보도 이후 거칠 것이 없이 본격화합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힐러리가 오바마의 업적인 이란과의 화해를 깰 것이며

    시리아에 대한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도 깰 것이란 점을 알 수 있지만

    오바마는 그런 자신의 정책을 지키려는 샌더스가 아닌 힐러리를 택해버립니다.


    이는 오바마가 희대의 바보이거나 

    또는 오바마가 사실 전쟁광으로 평화와 화해는

    기만전술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현재 오바마의 행동만을 본다면 후자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아무튼 오바마는 현재 자신이 이룩한 업적인 중동 평화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해 버리는 희한한 짓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프랑스의 올랑드와 함께 누가 더 바보인지 겨눌만 해보입니다.

     

     

    아무튼 이런 오바마의 정책 변화에 따라서 7월 들면서 잠잠하던 다시 사우디가

    다시 러시아와 이란을 겨냥해서 저유가 공격을 감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사우디는 7월 산유량을 다시 큰 폭으로 늘리고 공급 과잉을 만들기 시작하죠.

    이것이 국제 유가를 다시 30달러대까지 붕괴시켰으며 그러자 OPEC 회원국들이 반발하면서

    이 문제로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집니다. (8/26-28)

     

    사우디의 이런 행동은 사우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지만

    부패한 살만 정권은 사우디가 몰락하더라도 사우드 왕가의 석유를 판매한 돈을 들고

    미국으로 튀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미국에 무조건적인 복종심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 사우디는 분할 되면서 사라질 것은 분명하긴 합니다.

    사우디가 새로운 발칸으로 변하면서 5개 국가로 쪼개지는 것을 몇 년 안에 볼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이런 배경에서 사우디가 올 7월부터 산유량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면서

    저유가를 다시 주도한 겁니다.

     

    그러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았지만 저유가로 이득은 커녕

    오히려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 OPEC 회원국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임시 회의가

    열리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석유 시장도 여름과 겨울철이 대목인데 대목에 유가를 계속 폭락시키는 사우디를

    OPEC 회원국들이 계속 따를지도 의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미 석유 결제에서 달러만을 사용해주고 있는 OPEC 국가들의

    이탈을 만들 것이고 그 결과 탈달러 결제를 추진 중인 비PEC 산유국인 러시아로

    이들을 뭉치게 만들게 되면 페트로 달러도 종말을 맞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 오바마도 무리한 정책의 후유증을 충분히 생각해야만 할 겁니다.

    물론 오바마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달 회의를 봐야 알겠지만

    미 오바마가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공격을 멈출 가능성은 없어서

    유가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동시에 그러나 OPEC 회원국들의 반발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점은

    미국과 사우디에게도 부담이긴 할 겁니다.

     

    미 오바마의 사우디를 통한 저유가 전략은 당선시에 곧바로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할

    힐러리의 정책을 미리 지원해주는 성격도 존재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유가에 따른 경제 공격으로 러시아와 이란의 힘을

    미리 빼놓는 의미도 있는 것이죠.

     

    아무튼 이달 말의 OPEC 임시 회의를 봐야 알겠지만

    사우디 정책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들긴 합니다.

    미 대선도 있고 여러가지 정세를 봤을 때 사우디가 7-8월 잠깐의 과잉 생산으로

    이번 사태를 끝낼 가능성은 낮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결론은 6월 브렉시트와 SCO 확대 이후에 

    미 오바마의 정책이 레임덕에도 불구하고 거칠어졌지만 

    그러나 역시 외교 재앙의 정권답게 파괴력은 없는 모습입니다.

    출처 https://internationalpolitics11.blogspot.kr/2016/08/by_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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