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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0817
    작성자 : 이쁘다이뻐★
    추천 : 0
    조회수 : 827
    IP : 175.198.***.9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7/07/22 15:22:51
    http://todayhumor.com/?baby_20817 모바일
    둘째, 입덧때문에 첫째이유식
    첫째는 12개월,
    둘째는 뱃속에 7주됐습니다.
    이유식 한번도 사먹이지않고 열심히만들어먹였는데
    지금 입덧때문에 만들기는커녕 먹이는것도 구역질나네요..
    특히 소고기 ㅠ 냄새가 어찌나 지독한지.

     둘째맘님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요..
    아침은 겨우겨우 먹였는데 점심 소고기이유식 데우긴 했는데
    차마 못먹이고 아기 과자로 배 채워놓고 신랑 기다리고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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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Lowell(2017-07-22 15:55:08)58.235.***.210추천 0
    레몬맛사탕 먹고 그 향을 맡으면서 먹여보세요.
    전 첫째가 4살이라 밥먹이는데,
    둘째 임신하고 입덧하면서..
    밥냄새도 역해서 진짜 힘들었는데,
    새콤한 레몬사탕 먹으면서 밥 조금씩해서 줬어요.
    도저히 못하는 날은 남편이 데리고 나가서
    밥먹이고 왔지만요.ㅠㅠ
    아니면 입덧약 먹어보세요.
    전 물도 토해서 7주부터 15주까지 입덧약먹고
    했더니 속은 니글해도 뭘 먹을수는 있었어요.
    댓글 1개 ▲
    ★이쁘다이뻐(2017-07-22 18:42:43)추천 0
    어머 너무 괜찮은방법이네요!!!!
    레몬사탕 당장 쟁여야겠어요!!
    물마저 토하셨다니ㅠ 정말 끔찍하셨겠어요..
    윤리안(2017-07-22 15:55:16)172.68.***.121추천 0
    저도 입덧때문에 이유식을 만들지못하겠어서..
    시판 이유식으로 갈아탔어요.. 그 전에는 세끼 중 한끼만 시판이였는데
    육수낼때나 이유식만들때 힘들어서 결국 세끼 모두 ㅠ
    밥 먹일때는 숨을 참거나 입으로 숨쉬면서 먹였어요. 토덧이라 힘들었네요..
    댓글 1개 ▲
    ★이쁘다이뻐(2017-07-22 18:43:31)추천 0
    와.. 정말 눈물나네요ㅠ
    사먹이려니 가격도가격이고 못미더운데
    답이없네요..
    ★둥이마망(2017-07-22 22:26:46)211.173.***.204추천 0
    소고기가 힘드시면... 혹시 아이가 비트는 먹을까요...? 철분이많아서 비건대용식으로먹어요. 저도 한동안 제 비위가 나빠서 비트를 자주먹였어요 쥬스로도주고 간식으로도 주고...
    댓글 1개 ▲
    ★이쁘다이뻐(2017-07-23 15:14:44)추천 0
    어머 정보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소고기 이유식 시킨것도
    먹이지못하고 웩 하고있었는데 ㅠㅠㅠ
    비트랑 닭고기 먹이면 그나마 마음 놓이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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