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1. 주유패스, 한큐패스, 한신패스, 라피트 등에 관련된 공략</div> <div> </div> <div>=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구매를 하면 인터넷 티켓을 보내주고 해당 티켓을 인쇄해서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라는 사이트가 있는데</div> <div> 이런 사이트는 추천을 안하고 택배로 실물 티켓을 보내주는 곳을 저는 추천을 해주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실제로 타이밍이 안맞으면 표 받는 시간만 1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을 합니다.</div> <div>그렇기에 실물 티켓을 들고 가시면 다른 과정 하나도 없이 바로 현지에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div> <div>(라피트 이용권 같은 경우에는 실물 티켓을 들고 교환처로 가지고 가면 해당 시간에서 가장 빠른 열차로 티켓을 끊어줍니다.)</div> <div> </div> <div>2. 주유패스, 한큐패스, 한신패스 꼭 사야하느냐에 대한 대답.</div> <div> </div> <div>= 그거는 여행 일정에 따라서 다릅니다.</div> <div>저 같은 경우에는 주유패스를 2일권 끊어서 갔는데, 실제로 이동함에 있어서 지하철로 모든 곳이 가능하기에 교통비 1원도 안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주유패스권을 이용해서 덴포잔 대관람차도 타고 가이유칸(해유관)도 100엔 할인 받고 헵파이브 관람차도 타고 <br>우메다 공중정원도 관람 하고 덴노지 동물원 관람은 물론 리버 쿠르즈도 탔으며 주택박물관도 방문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쉽게 말하면 저는 뽕을 뽑을만큼 뽑았어요.</div> <div>그런데, 이 역시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div> <div> </div> <div>저 같은 경우에는 7박 8일이라는 시간동안 갔기에 하루에 일정 3~4개 정도씩만 해결하면서 쉴때는 나름 쉬고..</div> <div>그리고 걸으면서 골목 구경도 하고 그런식으로 해서 했는데...</div> <div> </div> <div>만약 일정이 빠듯하고 맛있는 것 먹기 위해서..</div> <div>그리고 쇼핑하기 위해서 가시는 분 같은 경우에는 구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div> <div> </div> <div>그리고 쿄토, 고베 가시는 분이라면 2일 일정으로 잡으신 다음에 한큐 패스 2일권을 끊으시면은 </div> <div>고베, 쿄토 모두 갈 수가 있어요, 그래도 하루는 쿄토 가시고 다음날 교토 더 보고 싶은 것 있으시면 보시고 고베로 이동하시고 그러셔도 되요.</div> <div> </div> <div>저 같은 경우에는 교토에서 은각사, 금각사, 대나무 숲, 니조성, 요지카페, 청수사, 기온 거리를 하루만에 들렸어요.</div> <div>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쿄토 대나무 숲을 가서 구경을 하고 바로 고베로 이동해서~ 그렇게 여행 일정을 짰었어요.</div> <div> </div> <div>한큐패스권 같은경우에는 왔다, 갔다 하실꺼라면 구입하는게 이득이랍니다.</div> <div>그리고 쿄토 가서는 버스 이용권 500엔이면 사는데, 그날 당일 무제한 패스권이기에 구입하시는게 100% 이득입니다.</div> <div> </div> <div>3. 포켓 와이파이에 대한 글.</div> <div> </div> <div>= 제가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포켓 와이파이를 이리저리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고 했어요.</div> <div>그래도 결국은 제일 많이 쓰는 와일드 모바일을 택했는데, 해당 정보는 밑에 자신에 첨부를 할께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320px;height:399px;" alt="KakaoTalk_20161018_16470723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67775364fb8b8a335584c54abe0b3cac0c2b427__mn466915__w1242__h2208__f206187__Ym201610.png" filesize="206187"></div> <div>10월 11일자 포켓 와이파이 같은 경우에는 숙소에서 속도 측정을 한거에요.</div> <div>그리고 14일자 같은 경우에는 시장, 그래도 인파가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측정을 한 것이구요.</div> <div>3번째인 0.98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측정을 한 속도인데, 인파가 엄청난 곳에는 확실하게 속도가 느려지더라구요.</div> <div> </div> <div>그리고 4번째는 공항 안에서 측정을 했는데, 아무래도 통신설비가 빵빵한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최고 속도가 나왔어요.</div> <div>그리고 최종은 국내에 들어와서 집에서 LTE로 측정을 한 것이죠.</div> <div> </div> <div>그런데 일본에서 살다 왔던 분, 여행 다녀온 분 등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본 무선 인터넷 자체가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div> <div>우리나라만 이렇게 유독 무선 인터넷이 빠른 것일뿐.</div> <div> </div> <div>그리고 왠만해서는 인터넷이 다 빵빵하게 터지고 속도도 괜찮아요.</div> <div>0.98 잡혔던 날도 인터넷 하는데는 전혀 지장은 없었어요. </div> <div>(그 날도 빵빵하게 오유 했으니까는 말이죠. 다만 측정을 하니까는 저 정도의 속도값이 나왔네요.)</div> <div> </div> <div>다만 단점은 지하철 또는 특정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이 종종 안잡히는 경우가 있어요.</div> <div>일단은 관광지도 다니고 지하철도 타고 다니고 하기에 대략 하루에 한번꼴로 무선 인터넷에 갑자기 뚝 끊기는 경우가 발생해요.</div> <div> </div> <div>그리고 그런 구간을 지나면은 또 무선 인터넷이 엄청 빵빵한 편이구요.</div> <div>한국만큼의 인프라는 아니지만 확실한 것은 쓸만한 속도라는 거네요.</div> <div> </div> <div>그리고 도코모 통신보다는 소프트뱅크사가 더 잘터지는 것 같네요.</div> <div> </div> <div>4. 여행자 보험 </div> <div> </div> <div>= 저 같은 경우에는 보험 다모아라는 사이트에서 찾아서 가입을 한 결과 롯데 보험으로 들었어요.</div> <div>애초에 여행자 보험이라는게 부적이라는 마음으로 들었기에 대략 8일해서 4~5천원 가량으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div> <div> </div> <div>사망시 받는 보험금은 다 낮추고 </div> <div>다쳤을때 또는 병원 갔을때 받는 혜택을 높이고 혹시라도 여행 중 내가 무언가를 파손 할시 분실 할시 받는 보상금도 높혔어요...</div> <div>4천원 정도 금액이면은 그래도 나름 할만한 것 같네요.</div> <div> </div> <div>5. 로밍 </div> <div> </div> <div>= 저는 데이터 로밍 안했고 통화 로밍은 자동으로 도코모로 연결이 되더라구요.</div> <div>그리고 걸려오는 전화 같은 경우에는 바로 끊고 말톡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전화를 했었어요.</div> <div> </div> <div>말톡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 전화 개념인데, 가입하고 본인인증을 하니까는 해외전화 30분을 무료로 주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저는 이걸로 전화를 하고 할 것 다 한 것 같네요. (30분에 대략 2.5달러 정도 합니다. 구매시)</div> <div> </div> <div>그리고 끊김도 잘 없는 편이었고 다음에 여행간다고해도 저는 이거 다운받아서 갈 것 같네요.</div> <div> </div> <div>6. 구글 맵스</div> <div> </div> <div>= 이거는 한국의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div> <div>정확도는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가 더 뛰어난 것 같지만은 구글 맵스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도 쓸 수가 있어서 정말 좋네요.</div> <div> </div> <div>일단 유명 지명, 프렌차이즈, 관광지 같은 경우에는 한글로 입력해도 자동으로 현지어로 검색이 되고 </div> <div>그리고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도착하시는 시간이 정확하게 표기가 되서 하기도 쉽고 좋았어요.</div> <div>(종종 1~2분 차이나는 경우도 있기는 있네요.)</div> <div> </div> <div>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이 몇 개가 있는 것 같아요.</div> <div>1. 구글 맵스로 버스를 탈 경우 구글 맵스가 알려주는 곳으로 가면은 버스 정류장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div> <div>그래서 버스 같은 경우에는 구글 맵스를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현지인에게 영어라도 물어보시는게 좋아요.</div> <div> </div> <div>2. 이동 경로 검색이 가장 빠른 경로로 알려줘요.</div> <div>우리 같은 여행자들은 이동할때 시간이 10분 더 걸려도 간편하고 쉽게 이동하는게 좋잖아요 ?</div> <div>그런데 구글 맵스 같은 경우에는 검색 누르는 그 해당 시간, 예를 들어서 10시 10분에 누르면은 10시 10분에 그 부근에 지나가는 지하철 데이터로 </div> <div>검색을 해서 가장 빠르게 이동 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줘요. </div> <div> </div> <div>예를 들어서 1번만에 갈수도 있는 곳이지만은 시간 절약을 위해서 2~3번 환승을 하라고 할때도 있어요.</div> <div>그럴때는 해당 지하철을 가는 와중에 계속 검색 검색해서 그런 경우를 없애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div> <div> </div> <div>3. GPS 수신 정확도가 정확하지가 않아요.</div> <div>네이버, 다음 지도 같은 경우에는 한 발 움직이면 맵상에 아이콘도 한칸 움직이는데..</div> <div>구글 맵스 같은 경우에는 아닌 경우가 종종 있어요. </div> <div> </div> <div>분명 나는 이만큼 이동했는데, 아이콘이 뒤늦게 움직여서 방향 전환해야하는 곳에서 지나기도 하고..</div> <div>여튼 GPS 수신도가 정확하지가 않다는 것. 그거를 유념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div> <div> </div> <div>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하시면 답변 드리도록 할께요.<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