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싶다면 다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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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번째로 자신의 키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해야해.
내가 아는 정보로는, 키가 반에서 5번째 이하면 성장 장애, 10번째 이하면 저성장이라고 알고있고,
16세의 평균키는 172, 17세의 평균키는 176(남자기준)으로 알고잇어. 즉 저 키가 안되면 미달이지
자 웃대형들은 대부분 키가 180이상인 하이엘프남(High-Elf Boy) 이겟지만, 키가 170이 안되는 형들을 위해 쓰는거야
그럼 자신이 키가 작다는걸 느꼇겟지? 그럼 일단 마음을 먹어야해 나는 키가 클수 있다고 ㅇㅋ?
일단 가장 기초적이고 생활적인것부터 알려주지
1. 일단, 밤10시에 자는게 가장좋아. 왜냐하면 성장호르몬이 10시~새벽2시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거든.
그리고 이런말도잇잖아, 12시 전의 잠 1시간이 12시 후의 잠 3시간과 같다고. 잠은 일찍잘수록좋은거지. 키는 대부분 이시간에 크는거지.
2.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을 꼭 먹어야해. 되도록 칼슘이 들어잇는걸 머거야해.
내가 과학적으로 설명해줄게. 사실 형들도 생물안배운사람들은 왜 칼슘이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지 모를거야.
자 들어봐
일단, 우리몸은 항상성을 유지하지.
이건 개초딩아니면 다알지? 혈당량, 삼투압 이런거말이야. 이런것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내분비계 호르몬을 내뿜지. 그리고, 혈액속의 칼슘이온(Ca2+)농도 역시 일정하게 유지되려는 성질을 갖고있찌.
일단 우리몸의 혈청 칼슘농도를 10mg/100mL라고 해보자.
하지만 우리는 음식을 섭취하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칼슘농도를 변화시키지.
우리가 칼슘의 섭취가 적어지면, 혈청 칼슘농도는 10mg/100mL에서 내려가겟지?
그러면 우리몸에 이상이 생겨. 그걸 막기위해서 우리몸은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파라토르몬(PTH)' 이라는 물질을 분비시켜. 이 물질은말이야,
칼슘농도가 점점 얕아지면, 다시 농도를 짙게만들기위해서 칼슘농도의 유리를 촉진시키지. 이 칼슘은 어디서오느냐? 바로 뼈에서 오는거야. 뼈의 칼슘농도를 얕게하는대신, 혈액속의 칼슘농도를 다시 원상복귀 시키려는거지. 이해해? 그러니까 칼슘을 섭취안하면 점점 뼈가 약해진다는말.
그러면 왜 우유를 많이먹어야하느냐!
그 이유는 바로여기깃어.
일단 우유같은 칼슘이 마니들은 음식을 처먹자나?
그럼 혈액속의 칼슘이온농도가 높아져.
그러면 기준 혈청 칼슘농도인 10mg/100mL 을 넘겨버리지.
그러면 이번에는 칼슘이 너무많아서 우리몸이 고생인거야!
그러니까 칼슘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몸은 '칼시토닌' 이라는 물질을 보내지.
이 칼시토닌은 무슨일을 하느냐! 혈액속의 과다한 칼슘농도를 기준치로 내려버리지.
그럼 이 칼슘이온은 다 어디로가느냐? 바로 뼈로가는거지! 이해해?
즉, 한줄요약하자면 칼슘을 마니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적게먹으면 약해진다는거지.
뼈가튼튼->키가큼
어때, 이제 왜 칼슘이 필요한지 알겟지?
3. 운동을 자주해야대! 운동은 청소년기에 필수지! 고2,고3인데 키 170안대면 인생쫑낫지 성장판은 닫히고..ㅠㅠ
다행히 나는 중3에 키 167이라..아직 희망이이뜸 ㅋㅋㅋ 성장판 60프로열려있대 검사해보니까 아이기뻐라 ㅋㅋ(그리고 나이키맥스신으면 키 171 으캬캬캬ㅑㅋㅋㅋㅇ렁ㄹ으허어엏)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시키지. 특히 멀리 뛰거나, 쭉 뻗거나, 높게 점프하거나 이런운동은 키크는데 아주좋아. 그러면 성장판이 조금씩 서로를 밀어내서 키를 자라게 하는거지. 뭐 일종의 세포분열? 이런거임.
참, 그래도 운동하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마니다쳣다, 이러면 곤란해. 왜냐하면 무릎에 충격에 너무많이가 성장판이 파손되거든. 그러니까 안넘어지도록 조심해 혹시 넘어지면 손바닥을 이용해
4. 그리고 결정적인거야. 여기서 중요해. 물론 위에 열거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게 대박중요!
형들은 여태까지 내가 쓴 글들을 보며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글이라는것을 느꼇을거야
그리고 나에대한 신뢰를 느끼겟지.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추천'을 하느냐 안느냐 안하느냐야
추천이 중요한 이유를 알려줄게. 형들은 키작은 생활에대해 매우 불만을 가지고있겠지. 그리고 키만 클수있따면 무슨일이든지할거야.
하지만 내가 여기서 한마디를하지.
' 추천을 하지 않으면, 형들의 키는 절대! 맹새하고! 정말로 안커!!! '
여기서 형들은 동요하게되.
왜냐? 저런 추천유도성 글은 웃대에서는 익숙한글이겟지.
하지만 형들은 미세하게 동요하기 시작하는거지.
사실 저런건 다 거짓이라는건 형들이 더 잘알고잇지.
하지만 혹시, 설마 추천을 누르지 않으면 내 키가 정말 안크는거아냐?
형들은 이런 걱정을 품게되. 그리고 뒤로가기버튼이나 인터넷을 끄겟지.
하지만 형들은 내가 미리 형들이 할 행동을 예측하면서 이와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려하지.
예를들자면, 비추를 날리던가, 댓글을 쓰던가.
하지만 형들 내가 그 다음의 행동(비추,댓글쓰기)을 또 예측해 버림으로써,
결국은 극심한 자아파괴(self-destruction)현상을 보이게되.
그리고는 초조해 하지. 그리고 형들은 안절부절할거야.
이 현상은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같아,
예를 들자면, 케일리-헤밀턴 정리는 절대로 수능에 도움이 되지않지만, 그래도 [수험생]이라는 명찰을 단 이상, 마음은 초조해질수밖에 없지....
'그래도혹시... 케일리-헤밀턴 정리가 나오지 않을까?'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결국엔 케일리-헤밍턴 정리를 배우게 돼지.
자, 형들은 [키가작은사람]이라는 상황에 처해있어. 추천은 절대로 키크는데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 추천하면 키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꺼야. 자기 위로지.
그리고, 현명한 형들은 자신의 자존심은 약간 접어두고, 과감히 추천을 누를꺼야
이 글에 추천을 누르면 키가 큰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키가 큰다는 생각을 하겟지.
이러한 현상을 위약효과(placebo effect)라고 하지. 그리고 이 위약효과로 인해 자신은 키가 큰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 흐뭇하게 만드는 현상을 자아고양(ego boost)라고 하지.
즉!, 다시말해, 추천을 누름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고 키가클수있따는 자신감을 얻는거야. 그러므로 내 글은 추천수에 비례 또는 정비례해서 추천수가 올라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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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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