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6S로 바꾸면서 나름 깨끗하게쓴 5S를 팔기위해 인터넷을 뒤지던중 막 티비에도 나오고 그랬다는 업체를 발견함!
일단 매입단가를 알아봤는데 기본에 구성품만 다있어오 445000원을 준다고 써있음 게다가 택배도착후 검수후 바로입금!
오 많이주는구나.. 혹시나해서 다른업체들도 찾아봄 대부분 25~30선이었음. 하지만 업계1위라고 광고를 하며 빡구형이 전속모델이라기에
괜히 1위는 아니겠구나하여 판매신청을하고 택배를 보냈슴..
다음날 택배가 전달됐다는 문자도 받고(택배사) 홈페이지에 표시된거처럼 오 곧 검수전화가 오고 입금을 해주겠군 해서 기다리고있었음
근데 전화가안옴..? 업무시간은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고.. 퇴근하고 6시쯤 전화를 하였음. 아 검수가 되는데로 업무시간이후에도 전화를 준다고하여
기다렸음.. 저녁 9시쯤이엇나 전화가 왔음 "고객님 X화글로X입니다 검수되서 전화드렸습니다." 오 늦게까지 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고객님핸드폰은 녹테가 있어서 145000원에 매입이 가능합니다" ?!?!?! 이게 무슨소리? 보통 차감금액등을보면 외부 찎힘등 1~3만원
액정 녹테 3만원 이런식으로 표시가되있엇는데 145000원이라니? 나는궁금햇음 어째서 그가격이냐 저희가 이걸 액정을 교체하고 뭐를하고뭐를해서
수출을하려면 그금액에 책정이됩니다.. 일단한번 참음 그럼 인터넷에는 왜 그가격이냐? 만약에 구성품 다있고 거의세재품이면 얼마를 주냐?
5S의경우 최대 30만원선까지는 지급됩니다. 역시 허위광고였음.. 나는 구성품 비닐까지 미사용상태로 박스체 보관중이어서 그걸 그대로 보내줬엇음..
아 그럼 매입안하겠다 반송해달라고 하였고, 아 그럼 익일 택배기사가 오는데로 착.불. 로 보내드릴꼐요. 뚝..
다음날 전화를했음 택배를 혹시 보냈냐? 아직안보냈다고함.. 아 어차피 주말인데 그리고 내품이 이미 떠난폰 그럼 그냥 그가격에 매입해주세요 했움
아 그럼 바로 검수팀에 연락해서 연락드리라고하고 매입진행하겠다고 함. 그리고 또 기다림 하지만 연락이 안옴..
그렇게 폰판돈으로 술이나 먹어야겟다 했는데 그건 그냥 물건너가고 주말이 흐름.. 월욜이 밝아오고 전화를함. 토욜날 통화를 했고 매입하기로했는데
연락도 안오고 입금도 안되었다. 어떻게 된건가? 물어봤음 상냥한 여직원이 이야기를함 네 고객님 확인했구요. 오늘 업무 마감시간. 늦어도 내일
마감시간까지는 입금되실껍니다. 아하.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통화 간단히 종료했음. 그러고 월요일 저녁8시를 기다리고, 시간이 지나고 내일되나
보다 하여 다음날 저녁8시까지 조용히 기다렸음.. 하지만 입금은 안되고, 연락조차 안옴.. 뭐지 하고 그냥 홈페이지를 다시한번들어가봤는데 후기게시판
에 저와 비슷한 상황의 글들이 꽤보이는거임. 아 원래이런데였군.. 하고잇을찰라 목록을 눌럿는데 ?! 글이사라짐 글을 모니터링하고 삭제를 하는거같음
그렇게 참고 다음날 오전에 다시전화를했음 그게바로오늘임 오늘아주 딥빡을 경험함. 오전 10시 땡 하자마자 전화를함 뚜 뚜 뚜 전화연결이안됨
5번정도 하니까 그제서야 신호가가고 상담원이 전화를받았음. 도대체 어떻게된거냐 왜 연락도없고 입금도 안되는것이냐. "아 고객님 죄송합니다.
지금 바로 입금팀에 전달해서 바로 입금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 일단 ㅎ ㅏ..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엇음 하지만 두시간이 지나도 입금이 안되는거임
다시전화를했음 이제 전화연결은 잘됨 신기하게도, 뭐냐 왜 입금이 안되냐 바로해준다더니
"아 고객님 죄송합니다. 순서가 밀려서 아직 처리가 안된거같습니다." 장난하냐 나는 벌써 폰을 보낸지 일주일이 다되가고 바로 처리해준다고 그러지 않
았냐 순서가 밀린다는게 말이되냐? "아 일주일이 되셨다구요?. 죄송합니다 고객님 바로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됐고 못믿겠으니까 그냥 시간을 딱
정해달라 몇시까지 해주겠다. "아 그럼 한시간내로 입금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또 통화를 종료함 하지만 또 입금은되지 않음.
진짜 이제 열받기 시작해서 다시 전화를 하였고, 남자 상담원이 전화를 받음 이런저런 내용을 또 얘기해줌 아 바로 처리해주겠다 또 이런얘기를함
이제 못믿겟으니까 당신 이름이 뭐냐 또 이렇게 말하고 입금안할꺼아니냐 어떻게 책임질꺼냐 이름이 박XX이고 책임지고 입금되게하겠습니다.
그럼 당신이 책임지고 입금처리할수있는 시간을 얘기해봐라. 6시까지는 무조건 입금해드리겠습니다. 알겠따. 이러고 통화를 종료함
역시나 또 입금이 안됨. 저녁먹을수도 있겠지 하며 7시까지 그냥 참고 기다렸음 하지만 입금은 되지않고 전화한통 오질않음
7시에 다시 전화를했고 또 다른사람이 전화를받음 또 내용을 ㄷ ㅏ~~~얘기해줌. 아 그러냐 죄송하다. 됐고 그런거 듣기싫고 전화끊지말고
지금 입금해라.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정말 짜증이난다. "입금팀에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는 힘들다. 확인해보니 긴급으로 올라가있어서
10분내로 입금이 될꺼다" 이얘기를함 ㅇㅋ 좋다 10분 기다리겠다. 전화를 끊음 또 안들어옴 진짜 이제 약올라서 다시 전화를함
또 샬라샬라 얘기를했음. 아 죄송하다 원래 입금하던 직원이 그만두고 신입이 들어와서 좀 서툴다 이딴얘기를 하는거임 거기서 진심 빡돌아서
그럼 그사람바꿔라 내가 손수 계좌도 불러주리라 하며 땡깡을 부렸으나 그렇겐 안된다하고 업무시간마감전까지 해주겠다고함.
이글을 적는 이시간은 이미 업무시간 끝남.. 전화역시 할수없음.. 조용히 소비자보호원에 민원글을올리고
허위광고하는거까지다 민원제기햇음.. 뭐 효과는 없겟지만.. 진짜 왠만해서는 상담원들과도 인사도 잘하고 항상 수고하세요하며
전화통화하고 왠만해선 다 바쁜사정아니까 그냥 넘어가겠는데 이건뭐 좀있다 좀있다 이런식으로 당시 상황만 빨리 넘어가려고하고
장사하는 마인드가 너무 아닌거같아서 그냥은 못넘어가겠음.. 애초에 늦으면 늦는다 얘기를하면되지 뭐하는건지.
그리고 인터넷상에 매매신청을 할때
제 9조 (손해배상)
"1.을은 인수일로부터 7일 이내 대금을 지급해야하며, 물품대금의 지급을 지연하는 경우
"
을은 갑에게 지급금액의 10배를 지연손해금으로 지급한다.
이런내용이 적혀있는데 오늘 12시 땡하는순간 저는 소장작성하러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