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207011
    작성자 : 라랄라캬악
    추천 : 63
    조회수 : 2701
    IP : 58.143.***.107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14 22:05:24
    원글작성시간 : 2008/05/09 21:27:50
    http://todayhumor.com/?humorbest_207011 모바일
    조선시대 왕들의 일화

    진짜 왠 쥐새끼하나 때문에 다 같이 돌아버리네요 ㅋㅋㅋㅋ
    광주에서 ..ㅋㅋㅋ




     

    01.

    북방 개척한다고 도망가고, 모친상 핑계로 낙향=
    조선의 성군(聖君) 세종은 부하들을 휘몰아치는데 도가 튼 인물이었다.

    아침 조회격인 새벽 4시 상참(上參)에서 부터 과업달성이 부진한 부하들을 닦달했다. 
    밤 낮으로 시달리다 못한 김종서의 경우 임금 곁에 있다가는 제명에 못살 것 같아 
    스스로 궁궐을 떠나 삭풍이 몰아치는 북방을 개척하겠다고 손들고 나선다. 

    정인지는 임금이 너무나도 독촉하고 소위 '갈궈 대는' 바람에 모친 3년상을 핑계로 상소를 올리고 낙향 하려한다. 
    임금은 법령까지 바꿔서 그를 다시 붙잡아다 오히려 일을더 시킨다. 


     

    02.
    명재상 황희는 청백리가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었다. 
    임금이 사람을 붙여 처절하게 감시하고 너무도 기분 나쁘게 점검하는 바람에 
    '내참 더러워서 뇌물 먹지 않으리라' 결심한 케이스다. 

    03.
    훈민정음 반포식을 축하하는 잔치 행사에는 집현전 학사 절반이 참석을 못했다. 
    대부분이 살인적인 과중한 업무와 임금의 요구사항에 시달리다 못 견뎌 병석에 누운 탓이었다. 
    성군의 캐치프레이즈는 "신하가 고달파야 백성이 편안하다"였다.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군 좀 보고 배워야할듯?ㅋ.......)

    04.
    양녕대군이 한 번은 평안도를 유람하게 되는데 서울을 떠날 때 세종과 작별인사를 했다. 
    세종은 형인 양녕대군에게 『제발 여색을 조심하십시오』라고 당부하고 

    몰래 평안도 관찰사에게 명하기를 『만일 양녕대군이 기생을 가까이 하거든 즉시 그 기생을 역마에 태워 
    서울로 올려 보내라』고 하였다. 양녕은 세종과의 약속도 있고 해서 가는 곳마다 기생의 수청을 물리치고 근신하였다. 그런데 평양북도 정주에 이르렀을 때 양녕의 마음을 사로잡는 절세의 미인이 나타났다. 
    양녕은 이 여인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고 그날로 동침하고 나서 귀신도 모르리라 자신했다. 
    그래서 시를 지어 하룻밤 풋사랑을 읊기를 『아무리 달이 밝다 하나 우리 두 사람의 베개를 들여다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밤바람은 어이해서 신방을 가린 엷은 휘장을 걷어 올리는가』라 하였다. 그러나 이튿날 정주수령은 이 기생을 역마에 태워 서울로 올려 보냈다. 세종이 명하기를 『너는 양녕대군이 읊은 시를 노래로 불러 익혀두라』 하였다. 

    양녕은 이런 사실도 전혀 모르고 유유히 서울에 돌아와 세종을 알현했다. 
    세종:잘 다녀 오셨습니까. 제가 신신 당부한 말씀은 잘 지켜주셨는지요. 
    양녕:물론입니다. 어찌 어명을 어기겠습니까. 한 번도 여색을 가까이 한 일이 없습니다. 
    세종: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제가 형님의 노고를 덜어 드리고자 가무를 준비하였습니다. 
    양녕은 기생이 나와 노래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다. 그런데 가사를 들어 보니 자신이 지은 시구가 아닌가. 깜짝 놀란 양녕은 그만 땅에 엎드려 용서를 빌었다. 세종은 웃으며 뜰에 내려와 형님의 손을 잡고 위로하면서 그날밤 그 기생을 양녕댁에 보냈다. 

    - 발췌 : 조선왕조 오백년 야사 세종편.

    (결국은 그 기생을 양녕댁으로 보내드린 착한 동생 세종대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
    나라에 큰 일이 있어서 모두 고기를 먹지 않는 기간이었는데

    태종임금님이 특별히
    충녕을 모시는 하인들한테 충녕이는 삼시 세끼 고기 꼭 챙겨먹이라고 안 그럼 밥 안 먹는다고 ㅋㅋ
    충녕이에게만 고기 먹는 걸 허락한다고?하고

    또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상을 물리고 반찬 다시 가져오라고 하고
    결국 고기반찬이 없던 밥상을 먹고 나서는 길에는 기운이 없어서 못 움직인다고
    주저 앉아주시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고기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삼시 세끼 꼬박 고기를 드셔야했던 세종대왕님 ㅋㅋ 


     

    06.
    친경 한다고,소 끌고 밭갈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자,배고픔을 못견뎌,
    밭갈던 소를 때려 잡아서 국 끓여 드심.(역시 고기덕후......ㅠ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경 하신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세종대왕님이 100kg을 육박하는 우람한 몸을 가지셨다네요. 정!!!!말로 잘~드셨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생애의 마지막엔 당뇨 및 합병증으로 고생하셨었구..)


     

     


    정조 


     

    01.
    "매양 취침하기 전에 두 발바닥의 가운데를 마주 문질러 비비면 기운이 저절로 퍼진다. 
    내가 밤마다 시험해보았는데, 처음에는 힘이 드는 듯했으나 오래도록 계속했더니 신통한 
    효험이 있다" 

    "매양 취침하기 전에 두 발바닥의 가운데를 마주 문질러 비비면 기운이 저절로 퍼진다. 
    내가 밤마다 시험해보았는데, 처음에는 힘이 드는 듯했으나 오래도록 계속했더니 신통한 
    효험이 있다" 

    "매양 취침하기 전에 두 발바닥의 가운데를 마주 문질러 비비면 기운이 저절로 퍼진다. 
    내가 밤마다 시험해보았는데, 처음에는 힘이 드는 듯했으나 오래도록 계속했더니 신통한 
    효험이 있다" 

    내가 밤마다 시험해보았는데 
    내가 밤마다 시험해보았는데 
    내가 밤마다 시험해보았는데 

    (밤마다 두 발바닥을 비비는 한 나라의 왕의 모습..)


    02.
    공부 못하는 신하한테 공부하라고해 숙제 내줘 숙제 제대로 안하면 개망신 줘

    술 못마시는 신하한테 술마시라고 강요 기절할 때까지 마셔

    활 못 쏘는 신하한테 활 연습시켜

    03.
    술을 무진장 좋아라 해서.
    정약용에게,필통에 술 한가득 부어서 원샷을 강요
    그래서 정약용은 술을 싫어했다고 함.
    그때당시 필통에 술붓기라면..요즘 사발에 소주를 들이붓는거랑 맞먹는것. 

    (사발에 소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을 죽이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산군


     

    01.
    성종이랑 연산군이랑 오랜만에 밖에 바람쐬러 나와서 성종이 융아 좋지 않으냐?하니 
    연산군이 소떼를 보며 눈물을 흘리면서 "아바마마 저 송아지도 어미소가 있는데 저는 왜 어미가 없습니까" 했다는..

    (아...... 순간 울컥;...... 이런 크고작은 우울과 정신적 고통들이 연산군을 만들어낸 것 같아요. 괜히 씁쓸하고 그렇네요..) 

    02.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朝鮮王朝)가 건국된 1504년(연산 10년)에 조선 제10대 임금 연산군이 모후인 제헌왕후와
    노국대장공주의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관공서에 노국대장공주의 초상화를 수집하게 한 일도 있었다.

    (........ㅠㅠ)

     


     



    태종

     

    01.

    직업정신 투철한 사관이 따라다니며 일거수 일투족을 다 기록해서 
    태종이 걷다가 헛발질한 것도 적음. 태종 그거는 제발 지워라 쪽팔리다 했는데 
    사관은 끝까지 '왕이 길을 걷다가 헛발질하다. 헛발질한 것을 적지 말라고 말한 것은 적지 말라 명하셨다' 적음. 




    02.

    하도 사관이 따라다녀서 못 쫓아오게 멀리까지 사냥을 나갔는데 말타고 거기까지 존니스트 쫓아오는 사관....



     


     


    세조

     

    01.

    술먹고 신하 팔 꼬집고 신하한테 너도 나 꼬집어라 시킴 신하가 꼬집음 
    그 뒤 자기 혼자 열 받아서 신하 혼내주려다 걍 넘어감 



    02.
    세조는 후궁이 단 한명 뿐이고
    평생 중전인 정희왕후와 금슬이 좋았는데
    국사를 논할 때도, 국가의 모든 행사에도 꼭 정희왕후를 대동했으며
    사냥을 할 때도 둘이 나란히 말을 타고!!!!!!!!
    조선의 왕비가 말을 타고!!!!!!!!! 사냥에 나갔다고 나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비께서 말을 타고 사냥에.... 정희왕후님 부럽다T_T)



     

     



    명종

     

    01.

    다른 사람들은 다 물러가있거라 하고 노래 잘 부르는 내관하나랑 둘이서 내관은 노래 부르고 명종은 그거에 맞게 춤추며 
    2인조 가수 못지 않게 퍼포먼스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
    꾀병부려서 총애하는 내관의 극진한 간호 받음

    03.

    위의 내관은 동일인물로 남자임.


     

     

     


    중종

     

    01.

    자식 사랑이 남달라서 공주, 옹주랑 왕자들이 오랜만에 문안오면 눈물흘림. 
    버선발로 뛰어남감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셨나봐요.... 눈물까지ㅠㅠㅠㅠㅠㅠㅠ)


     

     



    효종

     

    01.

    나르시즘에 빠져서 항상 거울을 보고 웃음


     

     



    숙종

     

    01.

    따뜻한 온돌방에서 신하들이 꾸벅꾸벅 졸자 온돌을 빼버려서 얼음장에서 일하게 만들었음

    (ㅋㅋㅋㅋㅋ멋지심)





     


    연산군-엄청 꽃미남이었다고 함 여리여리한 미소년 (이준기st..기생오라비상이랄까)

    문종- 학식, 인품, 외모 딸리는건 건강이 약한것 밖에 없음

    인조- 인조가 태어나서 잘한일 1. 소현세자 낳은거 2. 얼굴 예쁜거

    효종- 인조를 닮아 얼굴이 예뻤는데 지 예쁜거 알았다고 함 
          거울을 끼고 자기 얼굴보며 만족하며 웃었다고 함
          한 나라의 국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블로그펌




    아씨 ㅋㅋ진짜 이분들의 반의반의반의반의 반만 닮아줬음 ㅠㅠㅠ
    아니, 그 전에 사람이 되줬음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8/05/09 21:38:52  220.93.***.163  
    [2] 2008/05/09 21:42:42  121.175.***.32  외길19년
    [3] 2008/05/10 00:05:46  211.197.***.141  신조
    [4] 2008/05/10 00:28:40  121.190.***.166  
    [5] 2008/05/10 16:36:47  211.224.***.232  물담
    [6] 2008/05/11 14:59:49  65.55.***.122  
    [7] 2008/05/12 03:41:32  58.72.***.183  공부하는김상
    [8] 2008/06/23 10:21:16  211.114.***.1  
    [9] 2008/06/23 20:01:06  125.180.***.139  도깨B
    [10] 2008/07/14 22:05:24  222.235.***.17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2732
    &...와이프랑 결혼썰.... [5] 펌글 우가가 24/11/16 12:27 2517 13
    1772731
    편의점 다녀왔는데 눈물이 납니다 [8] 어퓨굿맨1 24/11/16 10:55 1305 34
    1772730
    의외로 과하면 힘든거 [1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16 10:22 3018 25
    1772729
    경기전날 술 배구VS야구 [17] 어져벤스2 24/11/16 10:21 2648 26
    1772728
    키가 큰 귀부인이 화가의 그림을 사는 manhwa [8] 펌글 우가가 24/11/16 08:30 2267 22
    1772727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4] 해마폭룡 24/11/16 08:06 1238 46
    1772726
    윤석열이 대선 때 공직선거법 위반한 혐의와 비교해보면.. [1] universea 24/11/16 08:05 1099 31
    1772725
    뉴스데스크 클로징 [5] 오호유우 24/11/16 05:40 2272 50
    1772724
    망할 줄 알고 그냥 불렀는데 대박친 노래 [10] 어퓨굿맨1 24/11/16 05:11 3499 30
    1772723
    정치에 무관심하면 개,돼지 취급당하고 짐승 독재자들에게 지배를 당한다. [4] 민주인생 24/11/16 05:06 761 22
    1772722
    어두운 대한민국 역사마다 협조하는 사법부 [3] LNce2016 24/11/16 03:01 1575 40
    1772721
    [11/15(금) 베스트모음] ㅇㅎ) 20대녀들 독서클럽 ㄷ..jpg 36 [2] 투데이올데이 24/11/15 23:14 3711 24
    1772720
    누구는 7만8000원 때문에 재판, 쥴리는 기소조차 안 돼 [6] Link. 24/11/15 23:12 1543 31
    1772719
    1995년 이후로 처음.jpg [6] 갓라이크 24/11/15 23:07 2547 27
    1772718
    샤워하는 법을 알아낸 코끼리.jpg [12] 펌글 우가가 24/11/15 23:03 3406 33
    1772717
    익숙함에 속아 부모님한테 행동하는 태도.jpg [5] 펌글 우가가 24/11/15 21:59 3850 34
    1772716
    농구를 시작해보려고해. 집안에서 [6] 펌글 우가가 24/11/15 20:57 2648 37
    1772715
    약혐)하프라이프에 나올거 같은 괴물 애벌레 [7] 펌글 우가가 24/11/15 20:57 3183 28
    1772714
    어처구니가 없는게 [1] 쉐이크를쉐킷 24/11/15 20:32 1828 45
    1772713
    숨을 크~~~게, 크~~게 쉬어봅시다~~~ [24] 97%충전중 24/11/15 20:16 1268 23
    1772712
    아파트에 미쳐버린 부산 근황.jpg [17] 펌글 우가가 24/11/15 19:19 4692 33
    1772711
    내일 다들 나오실거죠? [8] 싼타스틱4 24/11/15 18:39 1338 39
    1772710
    이번 재판은 잘못된 겁니다. [5] leo10 24/11/15 18:38 2089 35
    1772709
    1심은 항상 유죄라고 보면 됨 [11] 아퀼라 24/11/15 18:27 1734 32
    1772708
    내일부터 나오세요 제발 [6] 염소엄마 24/11/15 18:26 1268 35
    1772707
    대힌민국의 언론을 잡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6] 헤루조선 24/11/15 18:25 1620 34
    1772706
    근데 판새도 대단하네요. [5] 달식이아빠 24/11/15 18:23 1746 48
    1772705
    벌레에게 먹이 주지마세요 [5] NeoGenius 24/11/15 18:13 1456 20
    1772704
    ▶◀ 근조 사법 사망 [12] salsal 24/11/15 18:07 1914 44
    1772703
    오늘 오유가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30] 오뚜기순후추 24/11/15 18:03 1146 24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