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위 스샷은
15년 12월 30일부터 16년 3월 30일까지 (92일)
두번쨰 스샷은
16년 3월 31일부터 16년 6월 30일까지 (92일)
bill을 보시면 Peak usage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정용 전기 사용료이구요
밑에 T33 (Tariff 33)은 전기가 계속 들어가는 기계
예를들어 백야드에 수영장/히터/물펌프/어떤경우엔 냉장고 등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그 두개를 포함해서 계산하는게 총량이긴하지만
호주는 이두개를 다르게 계산합니다 (스샷에 나온거처럼 일반은 22.238 cent /kwh, t33는 18.872c/kwh)
두번째 스샷을 보시면 1400정도쓰고 450불 한국돈으로 37만원 조금 넘게 나왔네요
네이x 전기요금 계산기에 1400을 올려놓으니 862,710원이 나오구요 ...
한국 떠난지 14년이 넘어서 바뀐거 모르셔서 그런지
어머니가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나올리가 없다고 아침에 몇년전 기사부터 요리조리보시다가
한숨을 푹 ;; (한국에 있을때 아버지와 자영업을 하셧거든요)
떠나 있는 기간동안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랐나봅니다... ㄷㄷㄷ
p.s: 4인가족 가정집입니다, 집크기는 한 45평정도 된다고 하시고
에어컨은 각방에 (방5개) 하나씩 있구요 하지만 여름에 정말 더울때에만 몇시간/하루종일 키고 참을 만할떈 안킵니다.
최고로 온도가 높을땐 온도가 40도+ 올라가는 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