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게임입니다. 2000년도에 제가 문방구에서 5000원에 파는 게임 CD를 사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제작된 시기는 훨신 더 오래전인1990년대로 예상합니다.
RPG였습니다.
그래픽은 리니지나 디아블로1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구립니다.
게임 플레이방식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방식입니다.
맨 첨부한 이미지의 맨 위를 보시면, 게임 화면을 제가 간단하게나마 그려놨습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크게 케릭터의 인포가 있으며,
장비를 끼면 화면에 바로 보입니다.
오른쪽 위는 제 기억으로는 아마(확실하지 않습니다) 미니맵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엄청 어두침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토리도 굉장히 어두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임의 장비 디자인은 위에 제가 그려놓은 그림처럼 정통 중세 갑옷을 그대로 넣었던 게임이구요.
마법도 쓸 수 있는 세계관으로 기억합니다.
케릭터의 경우, 마법사(남, 여), 기사(남, ?), 까지 기억납니다.
용병을 고용해서 다닐 수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맵을 제작할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연동해서 멀티플레이도 지원하는 게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멀티를 해 본적은 없습니다.
멀티로 개인이 제작한 맵을 플레이 할 수도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게임 CD를 구매할 때에는 게임 CD에 중년 아저씨 3명이 얼굴이 드러나는 크라운계열의 투구를 쓰고
엄청 성질내고 있는 이미지였던걸로 기억하며,
게임 이름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라고 쓰여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제가 영어를 잘 몰라서. 에이미 오브 엠파이어 비슷하게 읽이면 무조건 다 그렇게 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제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를 사려고 그 CD를 샀는데, 정작 CD에는 엄한게임이 들어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기를 당한 경우)
1. 게임
-RPG입니다.
-게임 분위기는 어두침침
-디아블로1과 리니지1과 비슷한 진행방식.
-맵 제작 가능
-멀티 지원(실제로 해본 적은 없음.)
-용병 고용 가능
-케릭터가 죽으면 모든 장비를 드랍. 다시 주어서 사용 가능.
-메인스토리가 따로 있음.
2.그래픽
-디아블로1과 리니지1 수준.
-디자인의 경우 중세 정통 기사의 갑옷을 그대로 차용,
-장비를 착용할 시 게임 화면 오른쪽 아래의 이미지가 착용한 장비로 바뀜.
-지금 생각하면 정말 거지같은 그래픽이네요.
3.불분명한 기억.
-게임 설치할 때, 무덤에서 어떤 언데드 몬스터가 나오는 이미지를 보여줌.
-게임 CD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비슷한) 문구가 쓰여 있었음
-아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샀는데 CD 안에는 다른게임이 들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맵 제작이 가능한데, 이걸 어떻게 제작가능해지는지 전혀 모름.. 어쩌다보니 제작이 가능해졌음.
-여자 마법사로 스토리 진행중에, 문지기가 길을 막고 있는데, 남편이 안에 있다고(거짓말) 말하니 통과시켜주는 퀘스트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