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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자기애'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어요.
나를 과도하게 존경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한 이유는, 제가 자기애가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난 단점이 엄청 많은데 이런 나를 존경하다니 이상하군' 이런 느낌이랄까요. 여자는 거울을 보면 단점만 보이고 남자는 장점만 보인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그만큼 대부분 자기애가 강한 걸까요? 그래서 자기를 온전히 존중해줄 수 있는 착한 사람을 나쁜사람보다 더 좋아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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