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게임 다음 테스트때 뭔가 보여주지 않는다면 꿈이고 희망이고 나발이고 없어.
2. 어찌된게 무기 반동이 죄다 수직 반동이여. 좌우반동도 있고 우상반동도 있는데....
3. 버그1. 폭발성 무기에 직격당한뒤 부활하면 캐릭터 주변에 폭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남. 소리는 안남. 다만 폭발 임펙트 때문에 시야가 가려짐.
4. 버그2. 가끔 유폭될때 폭발음이 씹히는 현상이 발견됨. 그리고 총을 쐇을 때 격발음이 사격중간에 끊기는 현상 일어남.
5. 버그3. 풀오토사격시 홀로그램 도트사이트의 조준점과 착탄지점이 엉뚱하게 나옴. 예를 들면 도트사이트의 조준점은 상자를 조준하고 있는데 탄환들은 상자 위를 지나감.
6. 버그4. XM25의 유탄의 경우 지나치게 유탄의 포속이 낮게 나오는 현상 발견됨. 가끔 유탄자체가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현상도 보임.
7. 소음기 탈착과 부착에 큰 메리트가 없음. 그냥 맵에 표시되냐 안되냐와 들리냐 안들리냐 차이. 딱히 소음기를 낀다고 해서 패널티 받지 않음.
8. M32 워머신과 XM25 퍼니셔의 차이가 꽤 많이남. M32 워머신의 경우 유효사거리가 짧고(대략 20M로 추정됨. 20M를 넘어가면 자동격발됨.) XM25는 유효사거리 의외로 긴편임. (약 50M추정.) 둘다 지연신관형인지 몰라도 가까운 곳에 쏴도 안정장치 때문에 안터지는게 아니라 나중가서 터짐.
9. 게임 시작 후 1킬이상을 할시에 진급(게임 내에서만 적용되는 계급)이 되는데 이때 클래스를 정할 수 있다. 뒤늦게 들어오더라도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들어오자말자 바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10. 어썰트 클래스는 탄약과 AT-4, 폭격기 공습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로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2선에서 적에게 총알 세례를 퍼붙는 경기관총이나 아예 장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DMR과 저격소총에게 좋다.
탄약 상자는 사용 후 바닥에 던질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이 주을 수도 있다. 대략 한 탄창정도를 채워준다.
AT-4의 경우 절륜한 공격력과 폭발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재장전 텀이 길고 포속 탓에 중거리 쯤에서 예측 사격을 해야되는게 중요하다.
폭격기 공습은 레이저로 좌표를 지점해주고 일정 시간 뒤에 폭격기가 날아와 폭탄을 떨어뜨리고 간다. 범위는 꽤 넓은편. 다만 좌표지점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대놓고 지점하다가 저격맞기 일수.
11. 서포트 클래스는 회복과 M32 워머신, 박격포 지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로 자연치유시 체력이 20이 아닌 30까지 채워진다.
사실상 패시브는 별로 크게 와닿지 않고 회복 상자를 통해 단번에 체력을 풀로 채울 수 있기에 근접돌격을 하는 SMG나 돌격소총에 특화 되어있다. 회복 상자는 위의 탄약상자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M32 워머신은 XM25와 비교시 사거리는 짧지만 넓은 폭파 범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물 진압 효율적이며 특히 적 스나이퍼를 잡는데 특화 되어있다. 스킬 사용 후 한번도 발사를 안하더라도 다음 리스폰에 사라지니 주의.
박격포 지원 역시 폭격기 공습처럼 좌표를 지정하되 좁은 지역에 여러번의 박격포가 떨어진다.
12. 커맨더 클래스는 UAV지원과 XM25, 헬기 지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로 주무기와 보조무기 탄창이 한개 더 늘어난다.
거의 대부분 무기와 무난하게 어울리나 특히 저격소총과 DMR과 잘 어울린다.
UAV는 비주기적으로 적들의 위치를 맵에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다만 공중에 UAV가 덩그러니 떠있기 때문에 격추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XM25 퍼니셔는 폭발 범위는 좁지만 M32보다 두배나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먼거리에서 유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UAV와 조합시 사각지대에 있는 적들은 완벽하게 소탕이 가능하다. 다만 M32보다 한발 더 적다.
헬기 지원은 일정시간 헬기를 불러 같이 싸우게 해주는 것이며 의외로 헬기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일단 밥값은 하는편. 하지만 AT-4와 집중사격으로 격추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XM25를 가져오는편. 게다가 실내의 적까지는 공격하지 못한다.
13. 리콘 클래스는 클레이모어와 소나비전, 프레덱터 폭격을 사용할 수 있으면 패시브로 무기교체 속도가 빠르다.
저격소총이나 DMR도 괜찮지만 접근전 무기들도 나쁘지 않은편.
클레이모어는 아쉽게도(?) 자동격발식으로 설치된 면쪽으로 지나가는 적을 감지후 약 1초후 터진다. 뒤로 지나가면 아예 안터지기 때문에 설치시 주의. 적군의 것은 빨간색 레이저로 보이며 멀리서 쏘고거나 아니면 센서만 건드리고 엄폐물에 숨어서 처리후 지나가자. 문제는 이 게임은 폭발물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눈먼 유탄에 맞아서 유폭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클레이모어 뒤쪽으로는 범위가 좁으니 모퉁이 돌자말자 마딱 뜨린 경유 뒤로 빠르게 넘어가서 피해를 덜 받는 방법도 있다.
소나비전은 사용시 맵이 굉장히 어둡게 보이는 대신 주기적으로 벽뒤에 숨은 적들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캠핑하는 적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거나 뒤치지를 할 수 있다.
프레덱터 폭격은 좌표지정후 일정 시간뒤에 세로 혹은 가로로 긴 폭격을 갈긴다. 정확한 범위는 아직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