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게에도 올려봤지만 여기올려보라는 답변도 있기도했고 밤?에 올리다보니 글이 뒤죽박죽인것같기도 해서다시 질문 올립니다.
제목대로 아빠가 위암판정을 받아서(다행히 1기?혹은 1기 넘어가기 전단계) 위 절제수술을 하셨고 수술을 받기로 했는데 전 종합검진에서 암이랑 쓸개에 돌이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쓸개도 위 절제하는김에 같이 잘라내자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쓸개도 잘라내기로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수술을 하면서 뚜껑을 열어보니 돌이 아니라 그냥 용종으로 밝혀졌고 위만 절제를 하면서 쓸개는 그데로 있는 상황이고 집에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이게 앞 설명이구요.
1.궁금한것은 만약 쓸개를 잘라냈다면 고양이털이 몸에 많이 위험할까요?(쓸개가 몸에 들어오는 쓰레기 처리기관중에 하나맞죠?)
2.지금은 수술후 쓸개가 결국은 있는 상태인데 고양이가 영향을 줄까요?
요약.
1.위암 1기? 그 전단계 진단을 받고 위 절제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검진에서 쓸개에 돌이 있다는 진단도 같이 받은김에 쓸개도 같이 자르기로 함.
2.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용종이므로 후를 지켜보자며 쓸개는 나두고 위만 절제하였음.
3. 고양이털이 쓸개가 있을때와 없을때 몸에 영향을 줄것인가?
고양이 알레르기는 당연없어요.
물론 의사가 몸상태 확인하러 올때 물어는 볼꺼긴한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