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가 그렇게 싫으슈?
어설픈 핑계대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쇼.
국가가 내가 뭘 해줬냐고?
해준것도 없이 팔팔한 청춘 날려보냈다고?
그 말을 보트피플들에게 했다면 아마도 바다로 던져버리면 그사람들 착한 사람들일거요.
그런데 여기 오유에는 누가 조금만 군대에대한 아주 개인적인 견해를 적으면 딱 2가지 성향이 나옵니다.
군대가면 엿된다는 내용을 쓰면 90%공감.
군대가서 사람됐다는 내용을 쓰면 존내 욕먹고 반대에 잘못하면 아이피신고까지.
진짜 이런 사람들을 내가 덤으로 지켜줬다는 사실도 엿같고, 이런 사람들 믿고 앞으로의 편안한 밤을 기약하기도 어렵다.
그냥 군대가기 싫어서 청춘이 어떻고 그시간에 공부를 하면 어떻고 착한일을 하면 돈을 벌면... 이런 가정새우는 사람들끼리 묶어서 나라 하나 만들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지키려하지 않는 아끼려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의 집단.
그거 뭐에 쓰면 좋을까요?
그냥 이 자세가 맘에 들었다는데...
백귀야행
묘지랍니다.
멸치통조림을 내놔라.
로봇
드레곤라이더
내가 물어보면 다 시간 없다더라..ㅡㅡ;;
낫
깃발
간호사
간호사2
총
우산
요령사
여기사
아머드
소환사
서큐버스
잡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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