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나의 러블리 삼양라면과
러블리 커피우유 불고기 참치를 사서올라왔다
그런데 학교가 끝날 시간이었는지
[우리집 바로앞엔 중학교가있습닏]
뒤에서 왠 중딩들이 같이 올라오더라
조금 올라가다 골목이 보일쯤
"야"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난 뭐야 저새퀴들 싸우려나?
하고 쌩까고 지나가려던 순간
"너 이 ㅆ ㅣ..새퀴야"
         ㅂ
라는 소리가 들렸고
살짝 흥분하게 된 나는
뒤를 돌아보고!
"왜 이 씨ㅏ뽀샤ㅔㅁ뇌ㅏ아개새퀴들아"
...라고는 하지못하고
활짝웃으며
"네?"
라고 답해주었다
그랬더니
"너 몇살이냐?"
허허..이새퀴들 보게?
"하하 학생들은 몇살이신데요?"
"그건 니가 알거없고 ㅄ아ㅋㅋ"
...[한번만더참자]
"하하 전 18살입니다^^"
이 새퀴들 당황했다
"소근소근소근소근"
이gr을 떠시더니
"아 그러세요? 근데?"
- -....허허
"아 예 그냥 그렇다구요 무슨볼일이시죠?"
마지막 한마디에 광분해서 이 새퀴들을 패버릴뻔했다....
"아 담배좀 달라고"
....뭐 솔직히 그래 나도 그랬었어 자식들아
그런데 이건좀 아니잖니? 난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
반말한적도 거의없으며[기분나쁠때빼고나쁠때도심하지않으면참지만]
담배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자라나는 새싹이 너희들이 이러고 앉아있으니
이형은 용서가 안되는군하
"야.."[존내 가라앉은목소리 원츄는 순간정색의 달인이랍니다-_-*]
"어?응?"
당황한 녀석들 참 귀엽구만
"$^#^$#^$#&%$^#$&**(**&)!@#!새끼들아 내가 ^$#^만해 보이든?"
"예?;; 아니요;; 그게 아니라"
"후... 니들 이동네 사냐?"
"네..;;"
"학중이지?"[집앞 학교 이름을 댔다]
"네 맞는데요..."
"너 누구누구아냐?"[학중다니던 친구이름]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옆에있던놈 : 야 우리형 친구야 그형...
"넌 아냐?"
옆 : "네.."
"아 그래 걔 이 윗집 사는데 불러다줄까?"
"아니요.."
"왜 나는 만만해 보이고 그새끼는 X나 무섭나 보구나?"
"아니요 죄송합니다"
"닥치고 따라와라"
"네..;;"
그리고 뒷산으로 가서 그새퀴들을 존내 구타해버렸삼
은 아니고...- -;;
평화주의인 원츄는
뒷산으로 데려가서
담배를 한대씩 물려준후
한번에다빨아들일때까지 집에 못가니까 알아서 하라고 한후
켈룩대는 녀석들의 모습에 희열을 느꼈답니다
그 상태로 30분 울고있는 녀석들을 보내버리고
계속 희열에 떨었답니다*-_-*
또 만나면
괴롭혀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