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집회가 걱정"된다면,
지금처럼 곤봉조와 방패조로 나뉘는 게 아니라
★★★"구급대원조"★★★와 ★★★"안전 바리게이트 담당"★★★ 경찰 등으로 나누는 등 새로운 임무 수행단을 만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중)
전투경찰순경은 ★대간첩작전 및 경비임무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경비지역 안에서 국민을 검문·임의동행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으나, ★검문권을 남용하여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한 책임과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사회혼란 및 노동운동과 학생운동의 확산으로 대간첩작전보다는 ★시위진압★에 주로 투입되어왔다.
출처-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19j0775a -----------------------------------------------------------------------------------------------
"전투경찰 폐지하라!!"
저는 이번 집회 영상 등을 보면서 전투경찰 제도를 폐지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투경찰이라는 것 자체가 대간첩작전 및 경비임무 수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투 경찰은 대간첩 작전 보다는 시위 진압에 주로 투입 된다고 하네요. 그것도 1980년대. 딱 땡전뉴스시대... 부터
아무래도 저는 지금의 전투경찰을 계속 두는 것이 전두환의 발상을 그대로 계승하는 거라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실제로 전투경찰의 어이상실하고 미친소를 혼자 다 쳐잡숫고 인간광우병이라도 걸린 것 같은 모습들에, 많이 놀랍고 불쾌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육군에서 착출되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친 곤봉과 방패를 휘두르는 그들이 전경으로 착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산 속에서 육군으로 지냈다면,전경이 된 지금처럼 사람들을 패고 사고나 치는 사람들이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경으로 착출되어서 매번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서 싸우는 전투머신이 되는 훈련을 계속해서 받았기 때문에, 또 그런 격렬한 충돌 상황을 맞딱드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실제 집회 참가자들과 부딪혔을 때, 집회 참가자들을 자신의 친구나 부모님으로 보지 않고 벌레 보듯이 방패로 찍어 내리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회가 계속 되면서 개인에게 과중되는 스트레스도 개인의 폭력성을 끄집어 내는 데에 큰 몫을 했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지금의 정부가 그런 상황을 만드는 데 큰 일조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투경찰 중에서는 다시 처음부터 군복무 기간을 다 체울 태니, 지금의 촛불 집회를 진압할 수 없다며 육군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요구했던 한 전투경찰도 얼마 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영창행이 결정 된 마당입니다.
이는 ★마구잡이식 전투경찰의 착출★에 의해, 헌법에 보장되어있는 한 개인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관련기사 <‘육군 보내달라’ 전경, 영창 보내 - 한겨례>
주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5392.html)
저는 , 개인을 이렇게 미친 사람으로 몰고가는, 이 시대의 "광우병"만큼이나 위험한, "전경제도"를 폐지하고 시위와 집회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제2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대간첩원이 필요하다면... 정말 필요하다면..
( 이 부분은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것으로 봅니다)
대간첩원 따로 만들고,
"과격한 집회가 걱정"된다면, 지금처럼 곤봉조와 방패조로 나뉘는 게 아니라 ★★★"구급대원조"★★★와 ★★★"안전 바리게이트 담당"★★★ 조로 구성된 경찰 등 새로운 임무 수행경찰단을 만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문인이 아닌 저의 짧은 소견이기 때문에 전문인단이 추후에 더 깊히 생각한다면 더 좋은 조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저는 여러가지 말들이 많으시겠습니다만 지금은 군대에 끌려가지 않은 여성입니다.
"군대 안가는 여자가 무슨 전경을 안다고 떠드냐, 건방지게, 닥쳐라"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전경들이 먹고 자고 입는 것에 세금을 대는 떳떳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결국 집회에 나갔을 경우 오히려 일반 남성에 비해 힘적으로 불리한 몸을 가진 여성이라서 그런지 전경이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이렇듯 전경과 저 개인은 단순히 성별이 같지 않다고 해서 아예 별개의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갖게된 생각을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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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전경측 vs 촛불집회참여자측,
혹은 촛불집회반대측 vs 촛불집회참여자측
등등, 사실은 평범한 사람들 안에서 분열되고 하는 모습을
정부는 더 원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가 진짜로 똑바로 봐야하고 주시해야하고 압박해야할 대상이
누군가 확인해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라이짓을 한 전경도 도덕적,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겠지만
그런 전경이 왜 나오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그 뒤에서 이따위 꼼수나 펴고 있는
'어청수' '정운천' '이명박' 등등의 인물들.
(소고기니 여기까지만 적지요)
그들이 어떤 행동과 정책등을 우리 국민들에게 펼치고 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친소를 벌써 받아먹었는지 광우병증세를 보이고 있는 몇몇(꽤 많은) 전경들의 배후는 그들이겠지요.
출처 :전의경부모모임(손가락절단에 대한 댓글)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204725 -------------------------------------------------------------------------------------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 받고 있습니다. 동의하시는 분들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