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파트 살고 있고 강아지를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주택(전세)로 이사를 갈 거 같아요.
단독으로 갈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집 강아지들은 짖는거만 빼면
대소변도 잘가리고 그러거든요. 근데 지금 아파트에서도 옆집 문여는소리,
엘리베이터소리, 초인종소리에 미친듯이 짖어요..
정말 미친듯이요..주인들이 집에 들어올때도 미친듯이 짖지만
이건 반갑다는 뜻이니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평소에 짖는거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두마리 다 똑같이 미친듯이 짖어요..
주택으로 가게되면 밖에 소리가 더 잘 들릴텐데 걱정입니다..
혹시나 집주인이 개키우지말라고 하면 훈련이 잘되어있다고 해볼 생각이거든요..
근데 이렇게 짖어버리면...개를 키울수있던 없던 일단 짖는게 너무 문제라...
목줄로 한 이틀 잡아당기면서 안돼! 해봤는데 똑같더라구요..
솔직히 이틀동안의 효과는 너무 빨리 바라는 거겠죠?
좀 도와주세요...ㅠㅠㅠ얘네들 정말 제 자식같은 얘들이라 떨어질수 없어영 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