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테란전엔 쓰지않는가

한번 자리를 잡고나선 시즈모드의 딜레이때문에 신속한 전진, 신속한 후퇴가 불가능한 테란의 병력

하지만 자리를 잡고난 후에는 그 어떤 병력보다도 우세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 화력을 무력화 시킬수있다면?

그것때문에 나온 대안은 바로 캐리어와 아비터 이다

잘 쓰이지 않던 두 유닛은 김태형 해설의 끊임없는 주장과 프로게이머의 연구를 통해 쓰이게 되었다

캐리어가 쓰이지않던 시기는 너무 비싸고 그리고 약하다고 해서 사용되지 않았다

아비터가 쓰이지않던 시기는 딱히 활용방법도 없고 가스도 많이 든다. 차라리 하이템플러를 뽑겠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그 어느 유닛보다도 대테란전 대응유닛으로써 많이 활용되고있다

근데 커세어는?

커세어는 왜 활용되지않을까?

커세어는 아비터보다도 값이 더 싸고 웹도 125의 마나이며 생산속도도 더 빠르다

아비터는 생산속도가 캐리어보다도 느리다. 스타 해본사람은 알것이다.

그래서 웹이 빨리빨리 나온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웹드라군의 조합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지상군과 커세어의 조합으로

뒤에 배치되어있는 탱크를 웹으로 묶어버리는것이다

그러면 훨씬 더 효율적인 전투를 할수있고

한번 병력을 먹었다면 캐리어를 갈수도있을것이며 올멀티 관광도 할수있을것이다.

왜 커세어를 쓰지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