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경제,사회 이런거 모릅니다‥관심도 없고요. 그저 흐르는 세월에 물 흐르듯 같이 흘러가고 싶었던 20대 중반입니다. 심지어 박정희, 이승만 이런것도 모르고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로 시험봤는데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 합격할때 시험문제가 구름이 어떤 모양이고 무슨 색깔이여야 적운인지 이런거 나올때였어요. 그냥 달달 외우기만 했고 암기력이 부족해도 그 년도에 유난히 난이도가 낮아 중졸,고졸도 검정고시로 합격한 저에게 22살때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누가 욕하고 비난해도 상관없어요. 제 선택이니까요. 그런데 아기가 크면서 불안합니다. 제 아기가 크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박근혜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줄 수 없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정치 이야기가 나올수록 위축되는게 제가 개인주의를 떠나 매정하고 못배운 사람인거에 대해서 부끄럽고 창피해서 이제 알아가야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기사에 이정현 이름이 뜨길래 '오오오오' 부르던 이정현인줄 알았고 최순실 기사 떠도 그 악행이 무었인지 모른채 나쁜 사람것만 인지하고있고 국가원수인건 알겠지만 미워할만큼의 이유를 모르는 그런사람입니다.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세요. 제가 중학교1학년생인것 마냥 과거를 알려주세요. 제가 앞으로 어떤생각을 하며 살아가야하는지 종교,당 그런거 필요없이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 정리해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최소한 알기라도 하게요. . . . .죄송하지만 저 최순실게이트도 무슨뜻인지 모릅니다. 정말 고생스럽겠지만 알려주시면요.저 한사람 더 관심갖고 유머,연예의 대한 관심을 줄이고 사람들이 열광하고 이해하는것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