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조로리의 대모험 더빙사건때 보여준 이중적 행태때문임.

지금은 신보라 팬덤이 노래잘하면 가수도 할수있고

앨범도 할수있지 아이돌들이나 똑바로해 운운하지만. 

그거 지독한 이중잣대임

신보라를 막 띄워준 코너 용감한녀석들에선

아이돌들 드라마 발연기하지마~ 남의영역침범하지마 신보라 본인입으로

박수갈채 유도할때는 언제고, 

올초 본인은 뻔뻔하게 주연성우들은 조역으로 밀어내고 

쾌걸 조로리의 대모험 여주인공으로 떡하니 발연기 하더라. 

여기에 분노한 네티즌들한테 별점테러 받고는 
(오유에서도 난리가 났었죠)


자기들도 화가낫는지 개봉 직후 개콘에서 

박영진이 자기코너 레알사전에서 노골적으로 외화더빙들 성우 입안맞는다고 

희화화 디스를 해버림. 

이에 성우들도 빡쳐서 트윗으로 공격날리고 성우팬덤도 들고 일어나고

사태가 커져 kbs희극실 성우실 간에 내전 양상을 띠자 

대선배인 협회장 엄용수가 성우실 행사에 찾아가

사과하는걸로 일단락됫지만 

당사자 신보라 박영진 정태호는 대선배가 허리숙이는 동안에도 묵묵부답이었음



전 이런친구는 재능을 살려 여러영역 진출하는데는

반대하지 않으나, 승승장구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재능만 갖추면 뭐든 해도 된단 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