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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로 시작된 대한민국 사회의 분위기는 연말을 불안과 걱정으로
채웠고 2025년 새해는 아직 밝지 않은채 날짜만 바뀌고 있을 뿐입니다.
한달이 지난 현재 우리 나라의 상황은 극소수의 극단주의자들이 대다수 국민에게 공격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갈수록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무엇으로도 자신들을 막을수 없다
는 듯 행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하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데 어찌 극소수의 인원이
대다수 국민을 공격하는걸 막아내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들이 하는 방법대로 한다면 그들은 이미
자취도 없이 분산될 정도로 대다수의 국민은 자제하며 이 비정상의 상황이 속히 정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그들의 방식대로 한다면 유혈 내전이 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까지 가면
누구에게도 이로울수 없기에 묵묵히 참고 법치대로 진행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의 뜻과 맞지 않을지라도 정해진 절차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면 응원까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나라를 위해 법의 범위안에서 자신이 해야 할 바를 하는 것이 소속된 국민의 자세이지요
그러나 123이후 드러나는 일부 인사들의 행태는 법치를 완전히 무시하고 방해하는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 있고 그들의 막무가내 앞에 심지어 공권력 마저도 해법을 찾느라 쩔쩔매는 듯한 모습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진리를 가졌다는 교회입니다. 적지 않은 목회자들이 강단이라는 곳에서 불법
행위가 메스컴으로 중계되었고 연일 증언을 통해 40년전보다 더 잔혹한 독재통치를 꿈꾸고 있던
인물을 적극 옹호하고 두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이 비정상 상황이라 바른 판단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해도 그들의 발언은 도를 넘어
극단에 치우쳐 있슴을 누구나 알수 있는데 소위 대형교회의 목회자들도 서슴없이 불법 행위자를
적극 두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발언과 행동을 성경과 신앙 양심으로 비출 때 단지 사람의 판단과 행동이라고는 볼수 없
습니다. 어두움의 세상을 다스리는 세력들에게 미혹되지 않았다면 그러지 못할 말과 행동을 부끄
러움도 모른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말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자신의 자격으로 빌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구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둠의 영들의 역사를 예수의 이름으로 제압해 주시고 이 땅이 고요하고 안정한 중에 진리를 찾는
영혼들이 많아지는 나라 되게 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정치로 성경에서 말하는 공동체를 이룰수 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정부와 권력은
최소한의 통제와 적극적인 나눔의 역할을 통해 사회의 질서와 안정을 위하는 것이고 성경이 말씀
하는 진리안에서의 자유는 오직 예수를 통한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임하는 신령한 복입니다
인류역사에 전쟁과 독재로 혹은 전체주의의 통일된 방식으로 완전한 공동체를 이룬 나라가 있습니까?
공산주의가 이론은 그럴듯해도 현실 불가능하듯이 일부 극단주의자들의 방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의 분위기에 휩싸이는 것은 절대로 성령의 인도가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설사 완전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그가 당신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수 있는것 아닙니다.
당신의 만족은 당신의 내부에서부터 기인하고 불완전한 세상에서 적당히 인정하고 타협하며 어우러
지는 가운데서 순간 순간 지나쳐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원을 향한 걸음을 걷는 것이지요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바로 알게 되고 바로 살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낙심하고 두려워말고 믿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4일 안성의 한 개신교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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