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불가사의한 영적인 점도 있으나
명상이나 초능력에 회의적인건…
원래 신통력마저 사마외도라고 불경에 적힌 부분때문일 겁니다.
저는 지금은 종교활동은 멈췄고 절에가면 눈만 감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눈에 선하기 때문에
나이가 더들고 괜찮은 불자 모임에 나가 볼까 생각합니다.
전 선지식을 만나 불자로서 생활을 해야 한다고 들았어요.
스님 지도하에… 제 시아버님이 조계종 통도사에서 출가하셔도
왜 사찰에 속하지 않은 스님이 되셨는지. 이해가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출가하지 않은게 다행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성격이 순한편이지만 한번 아니다 싶으면
제뜻대로 해버리거든요….
아이들 조금 더 크면 저도 여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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