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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요
앞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차들이 끝차선에 길게 줄지어 서서 앞차가 빠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잠시 움직이면서 공간이 생김
그런데 그 공간을 한 차가 냅다 끼어들기 하는 겁니다
뒤에서 출발하려던 전 정말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죠
그런대 ...
그차는 어떤 미안하단 표시도 안하더군요...
문제는 비단 그 차만 그런게 아니란 점입니다
그 길이 워낙 상습 정체 구간이라 이렇게 줄지어 서서 기다리는 일이 빈번한데 그렇게 끼어들기 하고 미안하단 표시를 하는 차는 진짜 가뭄에 콩나듯 간혹이더군요
요즘 대세가 뻔뻔함일까요?
수십.년전 제가 처음 차를 몰기 시작했을땐 이렇게까지 운전자들이 뻔뻔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갈수록 뻔뻔한 운전자들이 늘어나는 느낌인...
더구나 오늘 아침 그 차가 더 밉상인것은 그렇게 끼어들기 하고 창문 내리더니 담배를 쥔 팔을 내밀던데 진짜 꼴불견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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