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맨날 시컴시컴한 남자만 나오는 인테리어/설비 유튜바만 보다가,
어제 산뜻한 20대 여자가 나오는 인테리어/설비 유튜바를 봤는데,
초반에는 참 신선하니 좋더라구요.
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를 하는 걸 보면서,
"아 돈 내고 전문가 쌤 불러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근데 이분 인생이 참 들쭉날쭉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강원도에 힐링 여행(알바)도 하는 거 보고,
다시 금속팬더(가칭), 인스톨가자(가칭) 유튜바를 보고 있는 저.
(모두 시컴시컴한 남자들이 하는 인테리어/설비 유튜바)
추신: 집 화장실 원홀 수전 교체하려고 주문했는데, 결품 와서 반품.
추신2: 요즘 하수도 뚫는 것도 보는 중. 우리집 안 막혔지만, 왠지 봐둬야 할 것 같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