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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지 이문열의 삼국지 봄.. ( 삼국지연의라고 이름 붙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
일단 보기는 봄...
(제갈량 직전제자?) 가 비명횡사하는게 참 안타까웠고,
조운(자룡)의 아들(손자)가 나중에 황제가 되는 게 참 이상했음...
석가장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나라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복성들 그리고, 중국의 고대 국가의 왕족성씨들...
우리나라 무협에서 주로 애용하는 성(性) 들로 알고 있음..
2. 초한지 읽어보기는 했는데,
뭐랄까? 명성에 비해 뭔가 스토리가 빈약한 느낌?
사면초가 같은 사자성어도 있는데,
그런 배경이 이런 짧은 전투로 설명을 퉁쳐버리니.
X 다 못 싸고, 끊기는 느낌이라...
영 찝찝~~
그러니까 연출(?)이 좀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던 소설.. (기대치가 높았었던 모양.. )
3. 수호전 재밌게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한(?) 소설..
뭐,
그래봐야 도둑놈들 변명이고 그런 거지...
관을 안 좋게 표현하는 것이 어느정도 선까지는 또는, 일부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싸그리 도둑만 잘 났다 하니...
끝까지 읽지를 못했음...
단지,
세계관(?) (화자?의 시점) 등은 고대의 글로 볼 때는 신선한 것이 맞음 ..
4. 서유기 어느정도 읽다보면
한시 좌르륵...
어떤 깨닳음에 대해서 한시 좌르륵....
삼장이 오행산에서 오공 구하고 나서 만난 도적들...
그것은 사람으로 표현되었지만,
사람의 욕망 죄악 그런 것들을 도적으로 표현 한 것이였다는 것~~
삼장법사는 그것을 이해 못해서,
오공을 파면까지 시키지만~~
여하튼,
중간 중간에 길게 나오는 한시가 있었는데,
전혀 해석을 할 수 없어 난감했었던 기억이 있음...
결국, 한시는 그냥 죄다 건너뛰고 이야기만 읽음...
중요한 것은 그 한시에 담긴 것 이였을 거 같은데....
5. 금병매 이거는 영화로도 못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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