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겟다고..일주일동안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나도 연락 이제 안하고 생각해보겟다고..문자보냇거든요..

그러니까..

언제나똑같자나매번..그때고마찬가지였고지금도역시그렇고..칭구만나지말라는소리야??술먹지말라는소리냐구..왜다이상하게만받아들이고항상그런식으로얘기해??난그런게싫어툭하면죽고싶다뭐하면짜증난다..죄다싫다구!!머라고한마디만하면다안한다고하고..그래안한다고했으면지키려고하던가..왜다해놓구선이제와서그러는건데..왜사람감정다없어지게만들나서지금와서그러냐고..언제나마찬가지야내가분명그때도마지막이라고말한거기억이안났던가아무생각이없엇던거겠지..그러니까내가한말은들리지도않구듣지도않구지키지도않는거지..나그순간부터야너한테미안하지만감정이없어진게..어떻게되돌려보려해도몇일하는행동봐도똑같아서맘대로만하려해서달라지는게없더라..어떤거싸나내말을듣는게없다는거야넌..그냥이쯤에서그만하자..더이상서로힘든거싫다.

라고왓거든요.. 저.. 전에 마지막으로 싸우고 미안하다고 한후에.. 술안먹엇어요..

아니.. 친구만나서 동동주 한통으로 반반씩 먹엇구요.. 오빠한테 오라고햇엇는데.. 부모님땜에 못온다고햇거든요..

그래서 그냥 친구랑 먹고 집에와서 오빠하테 전화하고.. 오빠두 문자로 잘자구사랑한다고

보내줬구요.. 근데 그담날부터 또다시 그것갖고 싸움이 나서 지금 이렇게 됏거든요..

휴.. 진짜 친구들말대로.. 온갖 변명 핑계를 다 되는거밖에 안들리고 안보이네요..

전 진짜 제가 몰 얼마나 잘못햇는지.. 이해가 안가요.. 이문자 받고..

담주까지 생각할동안 서로 연락 하지말자고 다시 문자보냇어요..

계속 말하면 그만하자 헤어지자.. 이런말밖에 안하니까.. 더이상 그소리 듣고싶지않아서..

저도 질리네요.. 근데.. 헤어지려고 맘먹으면.. 왜케 심장이 뛰고 아픈건지..

이놈의 심장.. 정말.. 답답하네여ㅠ.ㅠ 

머리로는 헤어지자 그래.. 내가 모가 아쉬워서? 그런생각하는데.. 심장은 콱막혀서..

도무지 헤어지잔 문자를 못보내겠더라구요ㅠ.ㅠ 저..어떻하면좋죠?

일주일동안.. 생각해도..오빠 맘은 그대로일까요..? 

헤어지지 않고 다시 시작할수 있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