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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월 말경에 손님한테
룸안에서 가슴팍 3대 카운터에서 발로1대맞앗는데 전치2주 2개 끊엇습니다.
상황전개를 하자면... ;;;
제가 룸안에서 주문을 받을때 갑자기 가슴팍을 3대 치고,
사장님이 제 아 ~ 하는 소리를 듣고 애좀 때리지마 이런식으로 끝냈는데
카운터와서 왜 시간안넣냐는 둥 지 ㅁ랄을 하면서 발로 차더군요.
전 기분나빠서 신고할게요 ~ 하니까 그사람이 응 신고해 ^^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불럿는데 지 친구2명이 나와서
증거있어? 이러면서 야 쟤 무고죄로 쳐넣어버리자고 하는등 사장은 아무말도 안하고,
손님편만 들더군요... 막 사장은 경찰관한테 애가 장난으로 맞은걸 신고한거다 이런식으로 말해버리고,
결국 짤렷죠 그자리에서
진술서를 쓰고, 경찰서에서 갔는데 형사가 사과받으면 용서해줄생각잇냐? 이렇게 얘기 하더군요
전 무슨 용서냐고 ... 처벌 강력히 원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합의금 받는게 더 나을거같은 생각에 중간에 다시 전화를 걸어서
처벌은 원하지만 상대방이 합의의사가 잇으면 합의하겠다. 라고 전했구요...
형사님이 알겠다고 하고 통화 끝났습니다.
근데 7월이 시작된 지금 연락도 없자 1시간전에 전화를 다시걸어서 혹시 그사람 합의의사 잇냐고
전화도 없고 지금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서 전화걸었다고 다시 전화를 했더니
형사님이 막 그건 니들 끼리 알아서 하는거지 너가 처벌 원한다매 , 제가 다시 중간에 다시 전화걸어서
합의의사 잇으면 제가 합의한다고 전화드렸는데 그러면 그 피의자도 합의의사 없다는거네요?
형사 : 뭐 그런거지
이러더군요
저는 진단서는 돈대로 날리고 이제 방법이 없을까요?
가해자때매 알바도 짤려서 진짜 피해보상 받고 싶습니다 ㅠ
일한곳은 노래방에서 서빙하는거 였는데 알고보니까 노래연습장에서 소주를 삼다수에 타고, 맥주를 컵에
따르는 불법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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