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ㅎㅎ
저는 피파3를 시작한지 반년 쫌 넘었구요 ㅎㅎ
요즘 전술에 대해 연구를 하고있는데
저도 물론 틀리고 모르는점이 많겠지만, 여러분의 의견도 물어볼겸, 모르시는분들 도움도 되실겸
겸사겸사 제가 테스트하고 생각해본 결과물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ㅎㅎ
우선 이 글은 제가 수치를 10단위로 여러판씩 해보며 연구한 것이고,
저는 패쓰를 돌리며 침투만을 노리는 플레이어입니다 ㅎ 또, 424, 442의 포메이션에서의 전술입니다 ㅎㅎ
먼저 전술에는 전개, 공격, 수비, 성향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ㅎ
수비는 각자 개개인의 수비방법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므로 생략하고, 성향도 플레이에따라 다르므로 생략합니다 ㅎ
전개부터 시작합니다
속도 - 상대방의 공을 뺏아 우리진영으로부터 공격을 시작할 때의 선수들의 이동속도가 가장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속도를 높일수록 수미부터 공격수까지 빠른스피드로 공격진영으로 올라가게됩니다.
실험결과 100으로 했을때엔 생각없이 너무빨리 들어가게되서 순경을 할때는 중간차단이 너무 많이 일어나게됩니다.
반대로 0으로 했을때엔 전체적으로 조금씩 전진을 하는? 그러한 느낌이 납니다.
안전한 패쓰 위주의 플레이어분들은 0 가까이의 속도를 추천합니다. 저는 10씩 늘려가며 테스트한 결과
40은 넘어야 역습다운 역습이 가능하고, 역습이야말로 가장 골을 넣기 쉬운 방법이므로 50~60정도를 추천합니다
패스 - 마찬가지로 우리진영부터 공격을 시작할때, 패쓰를 받으러 오는 선수의 움직임입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패쓰를 받으러 다가와서, 비교적 안전한 플레이를 할수있지만, 역습속도가 느려집니다.
수치가 높으면, 쓰루를 받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우리진영에서 쓰루플레이는 헛짓이죠 ㅎㅎ
실험결과 40~60까지가 역습에 지장도 없으며, 미니멥을 잘보며 한다면 패쓰도 끊기지 않고 좋은 플레이를 할수 있다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공격
패스 - 여기서 저는 플레이의 방법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빨간색으로된 공격수 모두와 공미, 공격성향이 높은 중미까지가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공격진영에서 패쓰를 받으려는 움직임입니다. 442의 경우, 공미, 424의 경우 포워드들의 움직임이 가장 크게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st에 라인침투가 없는 흔히 사용하는 선수들인 즐라탄, 드록바, 비야를 넣어 실험을 해본 결과 패스가 100이든 0이든 거의 같습니다.
st의 침투능력은 q연타가 아닌이상 선수 각각의 특성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패쓰를 많이 올릴 시에, 침투능력이 있는 cf, 즉 에투, 토레쓰같은
선수들이 더욱 많이 침투를 노립니다. 또, 공미, 윙, 포워드들도 마찬가지로 100으로 햇을경우 무리하다싶이 침투를 합니다.
패쓰를 돌리며 침투를 천천히 노리는 플레이어분들께는 높은수치의 패쓰는 살짝 방해가됩니다. 모두다 침투를 하기때문이죠.
제가 추천해드리는 수치는 424에선 80정도, 442에서는 40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크로스 - 공격수의 움직입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공미 중미 말고 C가 앞에붙은)를 제외한 선수들이 공을 잡았을때, st와 포워드, 공미의
움직임 입니다. 이 수치가 높게되면, 공을 돌리다보면 중앙으로 쏠리는 영향이 있어, 연계가 힘들어집니다.
저는 안쓰지만, 얼리크로쓰를 즐겨 하시는 분들은 높은수치가 맞다 생각됩니다.
전 크로쓰를 짧은 크로쓰를 제외하면 전혀 쓰지 않아서 수치 1로 맞췄습니다. 크로쓰를 즐겨하시더라도 너무 얼리크로쓰에
맞는 움직임이라 너무높은 수치는 비추입니다. 크로쓰를 하시더라도 40정도 추천드립니다.
슛 - 빨간색으로 된 공격수가 공을 잡았을때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으로 생각됩니다. 흔히들 중거리를 쓰는 페널티 박스 주변부에서
패쓰를 기다립니다. 100으로 했을때는 연계하다보면 그 주변부에 미드필더가 멈춰서 기다립니다. 물론 받게되면 중거리를 쉽게 날릴수 있지만
커트를 너무 많이당합니다. 또, 흔히들 쓰는 감아차기를 쓰기엔 매우 불편합니다. 감아차기는 연계를 하며 기회를 노려 개인기를 써서
자리잡고 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결국 슛능력치도 낮은걸 추천합니다. 전 극단적인 성격이라ㅋ 1을 씁니다 ㅎㅎ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충분히 많이 실험해보고 느낀 점이라, 어느정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다시 실험해본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이상으로 전술분석가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