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찬밥(1그릇) , 계란2알 , 양파 , 당근 , 파 , 마늘 , 베이컨(없으면 먹다남은 햄, 훈제 오리, 불고기 등등 아무 고기류)
케찹, 돈까스소스 , 올리고당 , 굴소스 , 후추
1. 마늘을 편쓸어서 기름에 볶아줍니다.
2. 마늘기름에 양파,당근,파,햄(또는 베이컨,고기)를 같이 볶아줍니다.
미림이나 소주를 넣어줘도 좋습니다.
3. 굴소스 2/3스푼, 케찹 1스푼, 돈까스소스 1/2스푼, 후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4. 찬밥 한그릇을 넣고 볶음밥만들듯 볶아줍니다. 보통 한그릇을 볶으면 양이 많아지니 계란 모양을 생각하면 2/3공기가 적당합니다만 난 그냥 찬밥소모용으로 한그릇으로 만들어봅니다. 싱겁다싶은분은 맛소금으로 간을 보태도 됩니다.
5. 계란을 풀어서 계란옷을 부쳐줍니다.
6. 계란옷에 볶음밥을 올리고 대충 옷을 감싸줍니다.
7. 후라이팬에 접시를 덮고 후라이팬을 뒤집으면 사진과 같이 오무라이스 플레이팅이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밥이 한그릇이라 양이 많지요?
8. 소스를 만들어봅시다
물 1/3컵, 대충 썬 양파, 굴소스 1스푼(굴소스의 맛이 싫으신분들은 맛간장으로 대처), 케찹 1스푼, 돈까스소스 1스푼, 올리고당1스푼 (없으면 설탕 반스푼)을 넣고 끓여줍니다.
좀더 고급스럽게 만들려면 양송이버섯이나 표고버섯, 다른 야채등을 넣으면 고급스러워집니다.
재료가 없어서 그냥 양파만 넣고
10. 소스를 대충 기호에 맞게 뿌려줍니다. 이쁘게 하실분들은 파슬리같은거 옆에 올려줘도 되고요. 전 혼밥이라 그냥 소스투척
완성까지 15분에서 20분정도 걸리는군요.
마지막으로 점심으로 먹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