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국은 일본의 영향권에 있었지만, 일본의 완전한 식민지는 아니었습니다. 반면에 조선은 일본의 완전한 식민지였죠. 

만주국은 망할 때까지 그들의 애국가,국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조선과는 다릅니다. 

만주국은 5개 민족이 협쳐져 형성된 나라입니다. 다루기 어려운 이질적인 형태의 나라죠.  

1945년 일본이 망했을 때 만주군이 나서서 일본군들의 무장을 해제시켰습니다. 

그 정도로 만주군은 독립심과 자존심이 있었죠.

만주국은 독립국이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독립국의 지위로서 올림픽에 참가하려고 했겠습니까. 
물론,  실제 참여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독립국임을 증명하는 하나의 사건이라고 봅니다.

만주국은 중국, 대만, 일본에서조차 쉬쉬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만주국이 일본의 괴뢰국이었다고는 하나 일본에서조차 당당하게 우리가 식민통치했다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만큼 만주국이란 존재가 20세기 초반의 동아시아사에서는 매우 복잡한 존재인 것이죠. 
과거에는 우리가 지배했었고 중반에서 현재까지는 중국이 지배하고 있죠. 
중간에 일본과 러시아(소련)가 잠시 지배까진 뭐해도 영향력을 행사하긴 했습니다. 

PS : 그런데 왜 갑자기 만주국 얘기를 왜 하시게 됐는죠?

만주국은 좌파들이 박정희를 까는 주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로 되어 있는 형국입니다.

김대령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만주국은 일본의 괴뢰국이 아니라 엄연한 독립국이었습니다. 
물론, 일본이 마지막황제 푸이를 밀어줘서 만주국의 황제가 되도록 배후조정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주국이 일본의 괴뢰국은 아닙니다. 
당시 일본은 중국을 견제해야 할 입장이었기 때문에 만주국에 자신들에게 유리한 인물을 지도자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미국이 이승만을 밀어줘서 대한민국이 건립되었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미국의 괴뢰국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만주국 군관이었지 일본군 군관이 아니었습니다. 
일본 육사에서 수학한 것은 만주국 군인의 신분으로 일본에 유학을 간 겁니다. 
일본의 선진 군사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군인이 우리나라의 육사에 유학을 와서 공부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만주도 우리 땅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만주국민의 일원으로 기꺼이 참여를 했습니다.

중국이 만주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만약 만주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하게 되면, 
훗날 만주가 만에 하나라도 독립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티벳,신장위구르,내몽고 등 독립을 갈망하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만주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하게 되면 그 파도가 일파만파 퍼질 우려가 있죠. 
또한, 중국은 동북공정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만주국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1932~1945년 일본이 중국 둥베이[東北]지방에 세운 국가 

[네이버 지식백과] 만주국 [滿洲國]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 백과 등의 온라인 역사사전들은 좌익의 시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되어 있는 현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아주 기본적인 정의만 참고해야겠군요... 

암튼 참고하겠습니다...

http://blog.daum.net/yang49/10823 
↗ 황하 다방{1941년, '김 영일'작사, '이 재호'작곡; '백 난아'님 노래} 
"마지막 皇帝(황제)" 라는 영화가 있죠. - - - 공산 중공이 저들 시각의 입맛으로 구성하여 만든 영화로써;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宣統帝(선통제) - 부의(傅儀, 푸이)'가 어린 나이에 '청'나라 황제로 등극하는 과정 ~ 중국 군벌들에게 강제로 실각 당해지게되기까지! 그 '선통제' '푸이'가 회상조로 이야기하면서 공산 중공 관리의 신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영화가 시작되는데! ,,. 
일본으로의 비행기 이륙 직전, 쏘련군 공수 락하산부대들에게 체포되어져, 중공 공산군에게 인계되어져 철도로 호송 도중, 팔목 동맥을 끊어 자살 시도하는 게 실패되어,,. 
감옥에서 세뇌받으면서 수형 생활하다가 풀려나 평범한 수목 관리원이되어 늙어 죽는 이야기. ,,. 악의적으로 일본을 이간질하면서 /푸이/를 허수아비처럼 매도하는 영화인데,,. 하여간 일본이 중공을 견제하기 위해 세운 나라이지만, 나름대로 주체성은 있었다고 봅니다. ,,. 

그리고 '淸'나라는 '中華(중화)!' ㅡ '똥 뙤 虜(로)' 놈은 아닌 바, 우리와 같은, 몽고의 한 갈래인 북방 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나라라는 점에서 '중공'과는 계속적으로 대립했었던 진실을 역사관으로 제대로 지녀야만 하겠죠. ,,. 

지금 '똥 뙤 虜(로)'놈들이 고구려도 저들의 변방국 역사로 간주하면서 만주 일대를 영구히 먹음과 아울러 한반도 三八線 以北을 거저 삼키려는 날조된 역사 작업 ㅡ ㅡ ㅡ  명칭도 생소하고 거부감이 드는, 이른 바, '東北 工程(동북 공정)'을 실시함에는 거저 경악할 따름! ,,. 정신 차려야함에도 빨갱이들은 일절 고요함만을 지속! ,,. 빠드~득! ///////// 
http://blog.daum.net/hwang21552003/7582172 : 황하 다방 {'비비추'님 revival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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