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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 느껴진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스스로 모르겠지만,
노래를 잘 하시는 분 노래 들어보면,
뭔가... 느낌이 있음...( 여유? 자녀에대한 애정? 등등 )
그런데,
가수한테는 그게 안 느껴짐...
노래를 더 잘 하시는 분한테 안 느껴진다는 게 좀 언 발란스.....
내 열여덟번...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마볍의 성 더클래식,
하얀겨울 미스터투,
향수 세사람 부르는 것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강권김
사랑의 밧데리 홍진영
치얼업 홍진영
장녹수(드라마 주제가 )
꽃 장윤정
아파트 윤수일
기타등등 부르는 노래 많긴 하지만,
대충 이런 노래 부름...
내가 내 노래 부르는 거 볼 때는 뭔가 짚히는 게 있는데....
너무 환상적이랄까?
너무 몽상적이랄까?
그런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고 많이 부름...
물론,
내가 부르는 모든 노래가 그런 것은 아님...
간간히,
손님(?)들이 부르는 노래 따라 부르기도 함...
소주한잔 윤창정
시절인연 이문세
기타 등등...
약간 분위기 타려 예전에 노래방에서 들었던 노래 부르기도 함...
칠갑산,
천년바위
등 등....
이래저래 보니.
높은 음 부르면 노래 잘 하는 사람으로 취급 됨..
그게 아닌데....(내가 볼 때는....)
소울(?)이 느껴지는 노래는 높은 음을 불러서 소울이 느껴지는 게 아니고,
높은 음 못 올라가서 버벅거리더라도,
쿵짝쿵짝... 의 셈 여림을 잘 살리는 분이 노래 잘 부르는 것으로 느껴짐...
노래 가사로 쿵짝쿵짝을 표현하는 것....
보릿고개... (가수가 진성 인 것으로 기억함... )
가만 듣는데,
어머님이 고생하신 거에 대해 노래를 하시는 어머님... ( 대충 할머니.. )
내가 듣기에는... 자녀에 대한 염려로만 들림...
가사에는 자녀에 대한 표현이 전혀 없는데.....
이런 것이 소울인 듯~~
덧붙임..
오늘 어느 한분... 노래를 열심히 하시던데.... ( 높은 음은 안 올라가는데, 쿵짝쿵짝의 그런 리듬은 매우 잘 살리심... )
사장한테,
저분은 여유가 좀 많으신 분 같다고 ....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좀(?) 있다가
사장님이 그쪽에 가서 대화를 하는가 싶더니,
그분... 가뿌네???
딱히 아는척 한 적도 없고 ( 실제로 아는 것도 없고.. )
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전해준 것인가????
여하튼,
노래를 들어보변 느껴지는 게 있음....
단지,
너무 못 부르거나, 너무 잘 부르면 못 느낌...
출처 | 노래 가사로 쿵짝쿵짝을 표현하는 거... 그러고보니,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는 적이 없네... 그냥 음악시간에, 강약중간약 강약약 중간약약약 이런 거만 배웠었지... ( 당시에는 노래에 적용 못했었음. ... ) ( 중교교때 ..)(20년 넘음 ) 강약강약 이런 것을 노래로 표현하는거... 이론은 중고교 때 배웠었는데, 전혀 활용 안하다가... 지금 쓰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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