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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접니다.
개인적으로 겨자도 싫어하고 신맛도 싫어해서 냉면에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먹는 편인데 어제 고깃집에서 후식 물냉면을 먹는 와중에 옆에서 엄마님과 막내가 아무것도 안 넣고 무슨 맛으로 먹냐고 자꾸 태클 걸어서 그럼 어디 얼마나 맛있어지나 보자는 심정으로 엄마님께 그릇을 넘겼더니.. 겨자 맛이잖아! 엄마님은 1초씩만 짜고 겨자 맛 안 난다고 하셨지만.. 겨자 맛이 난다고!
결국 막내에게 남은 걸 넘겼더니 막내는 한술 더 떠서 아예 한 바퀴씩 두르더군요. 으으으..
다른 사람의 식성을 존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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