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없으니까 음슴체를 쓰겠음..
난 토론토에서 사는 청년임.. 그래서 지금은 밤..
일 끝나고 집에 갈라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기다리는데 그뉵그뉵한 흑형 2명과 아릿따운 3명의 백누님와 2명의 흑누님이 클럽을 가는지 섹끈하게 입으시고는 버스를 기다림.
힐끗힐끗 그분들의 야한(?) 클럽용 옷차림을 보고 있었음.. 그러다가 버스가 오고 그들이 먼저 차에 오르고 차례대로 요금이나 매트로패스(우리나라의 T머니 같은 거임) 보여주고는 차례대로 타는데 한 레이디께서 매트로 패스를 찾는지 멈춰섬..
난 가방 앞쪽을 풀러서 매트로패스를 끄낼라고 지갑을 빼려는데 잘 안빠지는 거임. "뭐여 이건?" 힘을내서 훅하고 빼니까.. 무언가 백 누님과 흑누님들을 향해서 후두룩 떨어짐.
글로 표현하자면 소닉이 동전 쏟는거랑 비슷했음..
백누님과 흑누님께선 무언가 맞고는 나를 쳐다봤고 나도 당황해서 뭐지? 하고 있었음. 그리고는 한마음으로 그 물체의 정체를 살펴보았음...
ㅆㅂ.. 콘돔임..
오늘 낮에 던다스 스퀘어(우리나라의 명동이라 보심됨) 갔다가 무슨 행사를 하는지 시끌시끌 했었음. 곧곧에 무지개 색이 있는걸 보아 게이(성섲행사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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