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의예지</p> <p> <br></p> <p> <br></p> <p>일반적으로 동양사상에서 강조하는 것은 '인의예지'입니다.</p> <p>각각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p> <p> <br></p> <p>인</p> <p>한자를 살펴보면, 사람을 의미하는 표시와 '2'를 의미하는 표식의 조합입니다.</p> <p>두  사람 이상일 경우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혼자일 경우 필요가 없다는 의미도 됩니다.</p> <p>동양사상의 최종 목표를 '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p> <p>인간을 평안하게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p> <p> <br></p> <p>의</p> <p>의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p> <p>사람이 지켜야할 도리이며, 이것은 고정 된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입니다.</p> <p>변화의 예시로는 신분제도가 있습니다.</p> <p>의무를 다하지 못 할 경우 신분제도가 변화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의로움이 변화된 것입니다. </p> <p>일반적으로 의롭다는 평가는 받는 사람은 불의에 대항하는 사람입니다.</p> <p>불의를 제거하는 것이 '의'가 될 수 있습니다.</p> <p>실천이 없으면, 의롭다는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p> <p> <br></p> <p>예</p> <p>예절을 의미합니다.</p> <p>'예'는 형식적인 것이기때문에 행위자의 내면상태가 중요합니다.</p> <p>내면상태 즉 마음의 표현이 되어야 하며, 마음이 없는 '예'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p> <p> <br></p> <p>지</p> <p>지식과 지혜를 의미합니다.</p> <p>아는 것이 '예' 또는 '의'로 실천이 됩니다.</p> <p>이것이 모이면 '인'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p> <p>소크라테스가 말한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낫다."는 의미와 부합됩니다.</p> <p>아는 것에서 '의' 또는 '예'로 현실화 되어서, 최종 목표인 '인'이 실현 됩니다.</p> <p> <br></p> <p>====================</p> <p> <br></p> <p>'인의예지'에서 '의'는 '무의식 이론'을  적용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p> <p>'의'가 생길 수 있는 것은 인간의 공통되는 판단이 있기때문입니다.</p> <p>일반적으로 '양심'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p> <p>'의'가 변화하는 것은 사람의 공통되는 판단 기준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p> <p>이것은 집단 무의식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p> <p>혼자서 주장하는 '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p> <p> <br></p> <p>티어를 사용하여 인의예지의 중요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p> <p>1티어가 '인'이며, 2티어가 '의', 나머지는 3티어가 됩니다.</p> <p>3티어인 '예'와 '지'의 중요도는 시대에 따라서 변화되었습니다.</p> <p>과거에는 예를 중요시 하였으나, 현재는 중요도가 낮아 졌습니다.</p> <p>인의예지라고 일반적으로 말하나, 인의지예로 중요도에 따라서 표현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겁니다.</p> <p> <br></p> <p>3티어인 '예'와 '지'는 완벽하게 구분하기 어려워 보입니다.</p> <p>형식적인 것을 '예'라고 하면, 형식을 찾아내는 것을 '지'라고 할 수있습니다.</p> <p>위에 설명과 조금 다른 해석이 되었습니다.</p> <p> <br></p> <p>'의'와 '예'의 구분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p> <p>실천하는 것을 '예'라고 하면, 불의에 대한 실천을 '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군대의 움직임에 적군이 없는 상태에서는 전쟁이 될 수 없습니다.</p> <p> <br></p> <p>'예'와 '지'를 평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 <p>불의를 보았을때, '예'와 '지'를 사용하면 '의'가 됩니다.</p> <p>'의'가 모이면, '인'이 이루어 집니다.</p> <p>불의가 없는 상태가 '인'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상태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