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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24247
    작성자 : 침산동물주먹
    추천 : 1
    조회수 : 635
    IP : 221.157.***.19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4/19 12:42:47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4247 모바일
    자신의 인생이 열정적이지 않았다 생각이 든다면
    옵션
    • 창작글

    어느날 자신 스스로가 나태하고 무기력한 상황을 느껴본적이 모두 있을겁니다

     

    일을 해도 잘 안되고

    젊을때처럼 열정이 불타오르지도 않고

    하루하루 그냥 숨만 쉬고 사는 인생일까

    나의 인생은 여기서 더 나아질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나태하고 무기력하고 하루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지금 바로 그 상황일지도 모르지요

     

     

    그럴때 이겨낼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상황이 다르니까요

     

    저는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한 여자의 남편입니다

     

    우리 가족을 무엇보다 사랑하며

    우리 가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사명감 의무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감정들이 때때로 약해지는걸 느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책임감이 투철해도

    나의 피곤함이 우선이고

     

    아무리 의무감이 투철해도

    나의 잠시간의 행복이 우선이됩니다

     

     

    그럴때마다 생각합니다

     

     

     

    뉴스에 나왔던

    잔인한 살인사건 , 운전을 하다 죽는 어떤 부인

    길가에서 차에 치여 죽는 누군가의 아이

     

    혹은 폭력에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했던 아이

     

     

    나는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지금 정말 너 자신이 중요해?

    너는 정말 너의 잠시간의 행복이 더 중요해?

     

     

    니 가족이 죽을수도 있어

    더 나은 삶을 향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그런 환경에 니 자식들이 놓여질거야

    니 와이프가 힘들게 밖에서 일을 해야 하고

     

    너의 아이들이 힘들게 다른 사장들밑에서 최저시급이나 받으며

    먹고 싶은것 누리고 싶은것 못 누리며

    작은 돈 하나에 아쉬운 소리 해가며 살거야

     

     

    이걸 해결할 방법이 있는데

    지금 잠시간의 너의 행복이 중요해?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 귀여운 얼굴이 떠오릅니다

    와이프의 웃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걸 반드시 지켜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래도 자극되지 않는다면

     

     

    나는 과감히 스스로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살아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나는 가족들을 반드시 지키는

    누구보다 강인한 아버지가 될겁니다

     

     

    지금 자신이 아무 열정도 불러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생각하십시오

    그들에게 나쁜일이 생길 예정이라고 세뇌를 하십시오

     

     

    당신은 오늘 쉽게 잠들지 못할겁니다

    죽을 각오로 달려듭시다

     

     

    그게 나의 가족이 사는 길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4/04/20 10:06:47  116.43.***.168  감정노동자  61110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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