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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 라면
구성
스프 알맹이 없음요
끼리는 동안 심심해서 성분 봄 음 북엇국 베이스 ㅇㅋㅇㅋ
정확란 리뷰보다 취향이 중요해서 집에있는 대파와 고춧가루 설탕을 약간 첨가(고춧가루 넣을땐 소량 같이 넣으면 마시씀)
다 끓임 블럭 투하
후추도 첨가 헤헤
아오 나머지 후기는 폰으로 할랫는데 쉽지 않네요 흑흑 ㅜㅜ
일단 기본적으로 대파맛 입니다. 파의 달큰함과 개운함이 주된 맛이며
면은 기본적인 진라면 스럽네요
맵기는 안성과 진라면 그 사이쯤? 별로 맵진 않아요 안성이 1이고 진이 5면 3정도 맵기 입니다.
이게 먹다보면 묘하게 오 대파맛.. 음 ...대파맛...아 대파맛...
대부분 이런 종류는 고기베이스 국물이냐 해물베이스 국물이냐 에서 시작해야하는데 그런 느낌이 너무 작아요
그래서 대파맛이 강조되지만 그만큼 심심합니다...
라면을 좀 덜어내고 밥을 한수저 말아보니 더 확실해 지더군요...
아쉽다...너마저 아쉽다...
근데 역으로 이거 닭칼국수 느낌의 농심(부들부들) 라면이랑 끓이면 완전 닭계장이겠어요!!
삼양(부들부들) 소고기라면 이랑 끓임 파육개장!!
이렇게 집에서도 이것저것 해먹기 딱 좋은 라면 인거같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라면이란건 귀찮을때 딱 한그릇 후다닥 끼리 먹는 맛인데... 확실히 아쉽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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