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닉언죄가 아마, 본문에서도 언급하면 안 되는 건가 싶으니 일단 "어떤 분들" 이라고 퉁치고...
욱일기 금지 조례 관련으로 글을 썼고.
NHK 대하드라마 관련으로 댓글을 작성했었고.
투표권 행사 틀어막아도 움직이지 않는 선관위에 대한 글을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한 두개씩 빼먹은 게 이제 떠오릅니다.
실컷 머릿속에서 구상해놓고도 꼭 보면 한 두개 빼먹는 식이거든요...
급할 때는 댓글로 때려박던가 하는 식인데, 이런 경우 겪을 때마다 지능의 한계점을 실감합니다.
말재주도 정말 뭐같아서, 써놓고 다시 돌아보면 "문장을 이따위로... orz [좌절모드]" 하게 되고요.
좀 더 글을 잘 쓰면, 사람들에게 더 쉽게 읽힐 테니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을텐데 싶은 후회도 들고...
글을 쓰고, 댓글을 작성할 때마다...
실컷 다 쓴 다음 몇 시간 뒤에는, 번번이 - 이게 아닌데... - 하고 좌절하고 있네요.
심지어 베오베 갔던 글에서도...
어떤 분들은 칭찬해주시긴 하는데, 순간 우쭐한 생각이 들다가도...
자신의 글을 돌아보면서, "뭐 이런 병ㅅ이..."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지능의 한계라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에휴...;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