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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23044
    작성자 : 김의박
    추천 : 1
    조회수 : 568
    IP : 172.71.***.15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3/30 22:09:32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3044 모바일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인간관계속 과거를 헤매는 누군가에게
    옵션
    • 창작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의박 입니다.


    오전에 약속이 있어 서울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평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오늘은 생각보다 늦잠을 자버려 


    차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알람을 제때 잘 맞춰놓은 것 같은데


    도저히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혹시 알람도 저와 같이 


    늦잠을 잘 계획이었던 걸까요?


    의문점을 가득 품고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토요일이 빠져있습니다..?



    이런.



    역시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코가 조금 길어진 것 같은 느낌이군요.


    각색된 피노키오 동화는 이쯤에서 정리하고


    오늘의 본 주제로 이동하겠습니다.




    -----



    아쉬운 인간관계를 되돌아볼 때


    우리는 후회라는 감정을 접하게 됩니다.



    내 행동이 만들어낸


    결과의 불만족으로 나타나는 감정인데요.



    이처럼 과거라는 철봉에 매달려


    힘겨운 턱걸이를 해내는 모습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더 중요한 우리들에게는


    적당히 잡다가 놓아야 할 대상입니다.



    떠나간 아쉬운 과거를 붙잡는다고 하여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굳이 변하는 것을 집어보자면


    좋았던 기분이 가라앉는 정도겠습니다.



    "그때 내가 이렇게 했더라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었는데.."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이런 다양한 후회의 향연은


    다양한 의문의 향연으로 이어집니다.



    이미 지나간 문제가 해결도 되지 않을뿐더러



    아쉬운 감정이라는 


    해결해야 할 감정 문제가 추가될 뿐인 것입니다.



    무의식적인 과거로 돌아가는 귀소본능으로 


    곤란에 처하신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계획에 없던 타임머신에 강제 탑승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1. 과거를 마주할 때 마인드를 재정립하자



    과거를 돌아보게 되었을 때,


    확실한 기준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나는 이 과거를 되돌아봄으로써


    한 가지라도 좋은 점을 만들어내겠다."


    같은 다짐으로 말이죠.



    목적이 분명해진 과거의 탐색은


    후회와 아쉬움이 아닌


    새로운 청사진을 여러분께 제시할 것입니다.




    -----


    2. 행동이나 발언의 트리거를 찾자



    마인드는 잘 재정립하셨을까요?


    지금부터 분석의 시간입니다.


    나를 당긴 방아쇠가 무엇인지 살펴볼 것입니다.



    타인의 어떤 자세가 나의 행동을 유발하였는지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어떤 행동을 하였을 때


    내 기분은 어떻게 되는지, 


    또 그로 인하여 어떤 행동이 나오는지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확실한 신호체계를 파악하고 있을 때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처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


    3. 나의 행동과 발언을 점검하자




    다음으로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돌아보는 과정입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하지 않기 위하여


    행동이나 발언을 점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더 나은 대처법을 생각하고 기록해 보며


    언제 마주할지 모를 


    같은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 하고요.



    이 시점에서



    "감정적으로만 상대를 대한 것은 아니었을까?"



    "더 나은 표현은 없었을까?" 같은


    의문점을 스스로에게 제기한다면,


    괜찮은 답을 찾아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때의 당신은 그 때의 당신과 다릅니다.


    과거 이후로 시간이 좀 지나간 상황이거든요.


    사건이 일어났던 현장에서보다


    이상적인 대처를 떠올릴 수 있으실 겁니다.



    -----


    이번에는 인간관계 속 과거에 머무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생겨난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그때의 아픔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아픈 상황을 털어놓으며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요구할 수도 있겠으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상처를 예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스스로 약을 바르고 밴드도 붙일 줄 알아야 합니다.



    과거를 되짚어가며 


    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의 더 나은 인간관계를 응원드립니다.



    오늘의 글쓰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원본출처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인간관계속 과거를 헤매는 누군가에게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출처 네이버 블로그: 김의박 의지박약 상담소 - https://blog.naver.com/kevin3777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im_uibak
    X - https://twitter.com/kimuibak
    스레드 - https://www.threads.net/@kim_ui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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