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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온게임넷 서머때부터 과감한 라인전 & 다이브와 화끈한 한타로 사랑받고 있었고
다른 팀이 전혀하지않는 새로운 픽으로 국내팀들을 이기고 결국 윈터까지 우승했었죠. 렝가나 제이스나 미드케일 트위치등
그런데 우승이 독이었는지그 이후로 클럽마스터즈랑 mlg 예선에서도 점점 소드다운 모습없이 지더니 ig한테 농락당하며 2:0으로 졌네요.
윈터리그 우승이후 팀컬러를 강력한 라인전이 아닌 과거 블레이즈처럼 원딜 지키기 조합 & 한타 조합으로 가다보니 무기력하게 한타가기도 전에 무기력하게 지고 있음
과거 강력한 라인전에 솔킬따고 그랬지만 요새는 그냥 라인전에서만 킬 안주면 다행일 정도로 라인전이 약해졌고 한타조합으로만 픽하다 mlg 예선에선 소규모 교전에서 계속 패하면서 결국 한타에서 지는 시나리오..
예전에 과감했던 라인전 및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케릭터가 아닌 그냥 고정화된 픽벤과 한타조합만 고집하는거 보니 과거 프로스트 & 블레이즈를 따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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