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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22689
    작성자 : 김의박
    추천 : 3
    조회수 : 675
    IP : 162.158.***.10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3/23 23:34:34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2689 모바일
    다가온 인생의 요요현상. 삶의 패턴 다이어트
    옵션
    • 창작글
    <p>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의박 입니다.</p> <p> <br></p> <p></p> <p> <br></p> <p>오늘은 커트를 위해 미용실에 들렀습니다.</p> <p> <br></p> <p></p> <p> <br></p> <p>키는 더 이상 자랄 생각을 안 하지만</p> <p> <br></p> <p>머리만큼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p> <p> <br></p> <p>상황입니다.</p> <p> <br></p> <p></p> <p> <br></p> <p>기존에 다니던 미용실의 예약 타이밍을 놓쳐서</p> <p> <br></p> <p>새로운 곳으로 방문하게 됐는데요.</p> <p> <br></p> <p></p> <p> <br></p> <p>커트를 마치고 샴푸를 하는 도중에</p> <p> <br></p> <p>미용사분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p> <p> <br></p> <p></p> <p> <br></p> <p>"물 온도 괜찮으세요?"</p> <p> <br></p> <p></p> <p> <br></p> <p>이 멘트는 어느 미용실에나 가면 들을 수 있는</p> <p> <br></p> <p>단조로운 클리셰이죠.</p> <p> <br></p> <p></p> <p> <br></p> <p>가는 곳마다 늘 온도는 딱 좋게 맞춰주시니</p> <p> <br></p> <p>강한 긍정의 답변을 드렸습니다.</p> <p> <br></p> <p></p> <p> <br></p> <p>"네~ 괜찮습니다~"</p> <p> <br></p> <p></p> <p> <br></p> <p>그렇게 샴푸를 이어가는 도중</p> <p> <br></p> <p>다른 질문을 던져주십니다.</p> <p> <br></p> <p></p> <p> <br></p> <p>"불편한 곳은 없으세요?"</p> <p> <br></p> <p></p> <p> <br></p> <p>이도 마찬가지로 불편한 곳이 없기 때문에</p> <p> <br></p> <p>두 번째 강한 긍정의 답변을 드렸습니다.</p> <p> <br></p> <p></p> <p> <br></p> <p>"네~ 괜찮습니다~"</p> <p> <br></p> <p></p> <p> <br></p> <p>여기서 변수가 생겼습니다.</p> <p> <br></p> <p></p> <p> <br></p> <p>대답이 끝나자마자</p> <p> <br></p> <p>샴푸를 하는 도중 오른쪽 귀쪽으로</p> <p> <br></p> <p>거품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합니다.</p> <p> <br></p> <p></p> <p> <br></p> <p>불편한 곳이 없다고 말씀드렸으니</p> <p> <br></p> <p>일부러 불편함을 만들어주시려던 건 아니었겠지요.</p> <p> <br></p> <p></p> <p> <br></p> <p></p> <p> <br></p> <p>갑자기 불편한 곳이 생겼지만</p> <p> <br></p> <p>이미 해당 질문은 마무리된 상황입니다.</p> <p> <br></p> <p></p> <p> <br></p> <p>예상치 못한 공포가 엄습하기 시작했습니다.</p> <p> <br></p> <p></p> <p> <br></p> <p>다행히 해일처럼 밀려왔던 걱정과는 다르게</p> <p> <br></p> <p>미용사분께서 깔끔하게 처리해 주셨습니다.</p> <p> <br></p> <p></p> <p> <br></p> <p>그리고 결과적으로 머리도 만족스러워서</p> <p> <br></p> <p>밝은 미소로 매장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p> <p> <br></p> <p></p> <p> <br></p> <p>오늘은 이런 작은 해프닝이 있었음을</p> <p> <br></p> <p>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p> <p> <br></p> <p></p> <p> <br></p> <p></p> <p> <br></p> <p>서두는 이쯤에서 정리하고</p> <p> <br></p> <p>오늘의 본 주제로 들어가겠습니다.</p> <p> <br></p> <p></p> <p> <br></p> <p> <br></p> <p> <br></p> <p>TV에서 다이어트 관련 식품을</p> <p> <br></p> <p>부리나케 광고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p> <p> <br></p> <p></p> <p> <br></p> <p>번뜩이며 영감이 하나 떠올랐는데요.</p> <p> <br></p> <p></p> <p> <br></p> <p>'개인의 일상도 다이어트라는 개념을</p> <p> <br></p> <p>적용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p> <p> <br></p> <p></p> <p> <br></p> <p>오늘은 이를 주제로 </p> <p> <br></p> <p>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저도 삶의 패턴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p> <p> <br></p> <p></p> <p> <br></p> <p>이번 다짐으로 얼마 전에 올렸던 </p> <p> <br></p> <p>인생은 다짐의 연속이라는 게시글이 떠오릅니다.</p> <p> <br></p> <p></p> <p> <br></p> <p>최근 재미있는 놀이 활동의 과다로</p> <p> <br></p> <p>삶의 체중이 건강하지 않게 늘어난 상황이거든요.</p> <p> <br></p> <p></p> <p> <br></p> <p>지금까지 정상체중을 만드느라 꽤 애를 먹었는데</p> <p> <br></p> <p>자비 없는 요요현상이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p> <p> <br></p> <p></p> <p> <br></p> <p>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 보겠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 <br></p> <p> <br></p> <p></p> <p> <br></p> <p>여러분께서도 잘 알다시피 </p> <p> <br></p> <p>다이어트에는 올바른 식습관과</p> <p> <br></p> <p>적절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p> <p> <br></p> <p></p> <p> <br></p> <p>지방만 가득한 음식을 고집하고</p> <p> <br></p> <p>침대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p> <p> <br></p> <p></p> <p> <br></p> <p>보기만 해도 귀여운 황제펭귄처럼 될 수 있거든요.</p> <p> <br></p> <p></p> <p> <br></p> <p>건강하지 않게 늘어난 삶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p> <p> <br></p> <p>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p> <p> <br></p> <p></p> <p> <br></p> <p>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맛있는 고기를</p> <p> <br></p> <p>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컨텐츠에 </p> <p> <br></p> <p>비유하고 싶습니다.</p> <p> <br></p> <p></p> <p> <br></p> <p>독서, 자기 계발을 위한 각종 공부 같은 인풋은</p> <p> <br></p> <p>채소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p> <p> <br></p> <p></p> <p> <br></p> <p>저 같은 경우 채소보다 고기를 더 좋아합니다.</p> <p> <br></p> <p></p> <p> <br></p> <p>그러므로 위의 개념은 </p> <p> <br></p> <p>개인의 식성에 따라 마음에 드는 쪽으로</p> <p> <br></p> <p>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p> <p> <br></p> <p></p> <p> <br></p> <p>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채소 쪽으로 하셔도 되고</p> <p> <br></p> <p>독서나 글쓰기 같은 자기 계발 품목들을 </p> <p> <br></p> <p>육류로 넣으셔도 좋습니다.</p> <p> <br></p> <p></p> <p> <br></p> <p>최근에는 육류 쪽으로 </p> <p> <br></p> <p>다시 기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p> <p> <br></p> <p>채소를 조금 더 많이 챙겨 먹어야 합니다. </p> <p> <br></p> <p></p> <p> <br></p> <p>이상적인 삶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p> <p> <br></p> <p>적절한 밸런스가 필요하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p> <p> <br></p> <p></p> <p> <br></p> <p> <br></p> <p> <br></p> <p> <br></p> <p></p> <p> <br></p> <p>다음으로 운동입니다.</p> <p> <br></p> <p></p> <p> <br></p> <p>균형 잡힌 건강한 삶의 체중을 위해서</p> <p> <br></p> <p>필수불가결한 요소이죠.</p> <p> <br></p> <p></p> <p> <br></p> <p>운동은 곧 아웃풋입니다.</p> <p> <br></p> <p></p> <p> <br></p> <p>글쓰기나 각종 자기 계발에 관련된 창작물을 </p> <p> <br></p> <p>만들어내는 것이 이에 해당됩니다.</p> <p> <br></p> <p></p> <p> <br></p> <p>실제 운동처럼 하기 싫은 순간이 다가와도</p> <p> <br></p> <p>막상 시작하면 뭐라도 결과물이 나옵니다.</p> <p> <br></p> <p></p> <p> <br></p> <p>꾸준한 운동은 </p> <p> <br></p> <p>삶의 의지와 지식의 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p> <p> <br></p> <p></p> <p> <br></p> <p>위와 같은 노력으로 </p> <p> <br></p> <p>건강한 삶의 체중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p> <p> <br></p> <p> <br></p> <p> <br></p> <p></p> <p> <br></p> <p>오늘은 다이어트에 일상의 루틴을 적용하여</p> <p> <br></p> <p>글을 녹여내봤습니다.</p> <p> <br></p> <p></p> <p> <br></p> <p>결심한 다이어트가 </p> <p> <br></p> <p>잘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p> <p> <br></p> <p></p> <p> <br></p> <p>단단했던 초심을 되새기며</p> <p> <br></p> <p>다시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p> <p> <br></p> <p></p> <p> <br></p> <p>여러분께서도 인생의 요요현상이 다가온다면 </p> <p> <br></p> <p>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p> <p> <br></p> <p></p> <p> <br></p> <p>모두의 결심과 행동을 응원 드리며</p> <p> <br></p> <p>오늘의 글쓰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겠습니다.</p> <p> </p> <p> </p> <p>원본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kevin3777/223393157451" target="_blank">다가온 인생의 요요현상. 삶의 패턴 다이어트 : 김의박 의지박약상담소 (naver.com)</a></p>
    출처 네이버 블로그: 김의박 의지박약 상담소 - https://blog.naver.com/kevin3777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im_uibak
    X - https://twitter.com/kimuibak
    스레드 - https://www.threads.net/@kim_ui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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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4/03/24 13:11:54  121.167.***.165  익명2901  28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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