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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무기력함이 조금 더 심해진것 같아요.
지금하는 일이 전공을 살린 일이라기 보다는 아주 가끔가다 조금 도움된다 정도인 일이에요.
대기업인데도 인력이 타이트하고 위에서는 일벌리는거 좋아하고 수습은 밑에서 하고있어요ㅠ
(여러 회사가 다 그렇겠지만..)
제가 할줄알았던 일과 실제 하는 일이 좀 다르니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뭔가 집중해서 하나씩 해나가야하는 성격인데, 중간에 업체 전화 등 하루에 20통은 넘게해야하니 집중력 다 깨지고요..
업무분장도 제대로 안나뉘어서 종종 밀려오는 잡일도 많이 처리해주는게 참...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면접을 한 군데 봤는데, 연봉협상이 생각보다 잘안되고있어서 참 안타까워요..
또 잡xxx 별점도 좀 낮아서 가야하나...고민이에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도 인생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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