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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접 목격자 분의 증언을 첨부합니다.


처음에 그분이 이 시위에 처음 오면서, 자기가 뉴스와 신문을 안봐서, 궁금해서 왔다. 해서 촛불들어도 되냐 라고 물어봐서 사람들이 된다 라고 하니까. 계속 가만히 계셨답니다. 자리를 유지했답니다.

이 목격자 분이 친구들끼리랑 대화중, 분신하신분께서 촛불을 만들어서 자기 앞에 놨고, 윗부분이 잘린 PT병에 액체가 있었다고 함(신나로 추정), 그 PT병엔 영하 25도 이하에선 얼지 않는다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분신하신분께서, 목격자분이나 목격자 친구분께, 기자는 언제오냐 하면서 이것저것 물었답니다. 그러다가 휴대폰이랑 신분증을 목격자 친구분들께 맡기면서, 사고가 생기면, 인터넷에 올려달라 하면서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목격자와 친구분들이 이상한 낌새를 느껴 알리러 가는 순간, 분신하신분이 일을 저질르셔서 목격자와 친구분들께서 어느정도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분신하신분과 목격자, 목격자 친구분이랑 상당히 촘촘하게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이상 아고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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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에서 응급치료중이랍니다....다행인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제발 많이 안다치셨길...빠른 쾌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