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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재명 대표
피습당한 사건에서
혈전(피떡)이 많아서 수술이 오래 걸렸다 라는 기사를 접하고서,
내 몸엔 혈전이 얼마나 많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후,
직업이 의사인 분이 혈전이 생긴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 주는 글을 보고서야,
아...
일상생활에서 생긴 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안심...
그리고,
운동.. 특히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내 몸이 많이 건강해졌구나 라는 생각~~
아침에 불끈 안하던게 꽤 오래되었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단지 ~ING 가 되어야 한다는 것~~~
남자의 자부심은 거기서 시작된다고 난 생각하니까~~~
발 속의 아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게 된 이유는
달리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었음...
제일 처음 황당했던 것은,
계단 내려갈 때, 뒷굼치를 먼저 안 디뎠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팔의 이두박근 삼두박근 차이가 굽히기 펴기 차이로 알고 있는데,
다리에도 그에 상응하는 근육이 있을테고,
아마도 사용 안하던 근육을 쓰게 되어서 그런 현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 되었고~~
그래서,
인체 해부도를 계속 생각해보니,
발의 아치... 이거 써먹어야 된다 라는 생각에,
걷는 습관 뭔가 잘 못 되었다 라는 전제를 가지게 된 것임...
신발의 모양새가 뒷굼치를 들게 되어 있는데,
외부적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건강에는 좋은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사용하지 않아 퇴화되어가는 근육 뼈 들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되니,
발속의 뼈들과 목의 핏줄에 집중하게 됨...
왜 발 속의 뼈가 아치를 이루고 있는 것을 알면서 아치를 이용을 안하는 지~~
왜 대머리 치료제는 많이 나오는데, 머리에 가는 핏줄의 눌림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는지....
뭐 돈이 안 돼니 그러겠지~~~
딱히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니 국가같은 단체가 나서서 이야기하기도 힘들고~~
발 속의 뼈들...(부수적으로 인대)
목의 혈관들...(부수적으로 대머리 )
이런 거 생각하다보니, 아침에 불끈은 왜?
아! 운동 해서 몸이 건강해졌구나... 라는 생각~~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이유~~~
덧붙여서,
나이가 들면서 배는 나오고 팔다리는 앏아지는 거미형이 되는 것은,
운동을 안 해서 그런 거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배가 나오는 것은,
자세가 안 좋거나 병에 걸렸거나~~
여하튼,
사용되지 않는 기관은 퇴화된다 라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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