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 대한 평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 것이냐는 어려운 이슈입니다.

선악, 영향력, 업적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어서, 실수도 하고 ....

인간의 삶을 평가한다는 것은 역시 어렵습니다.

제가 제시 하는 기준은 '세상과의 빚'입니다.

간단이 말씀드리면, "세상으로 부터 받은 것이 많은가 준것이 많은가" 입니다.

악인들은 세상의 룰을 무시하고 세상으로 부터 많은 것을 빼앗습니다.

선한 사람들은 세상의 룰을 따르고 세상에 많이 베푸는 사람입니다.

악인들이 많으면 세상이 혼란해 집니다.

선한 사람들이 많으면 세상이 평온해 집니다.

세상으로 부터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로 부터 받은것 없이 살아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제시한 기준대로 라면, 세상으로 부터 많이 받을 수록,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척 피니 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민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면세점 창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값싼 전자 시계를 손목에 차고, 비행기는 이코노미석만 이용하고, 개인 자동차가 없고, ....

심지어 '돈만 밝히는 억만 장자' 라고 미국의 경제지에서 비난을 했습니다.

나중에 척 피니의 기부 금액을 알게 됩니다.

자기 재산의 99%인 9조 5천억원을 기부 하였습니다.

금전적 인 것 뿐아니라, 재능 기부도 세상에 베푸는 것입니다.

부자나 권력가의 후손이라면, 더 많이 베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문을 재산을 베풀어라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은 기반으로 더 많이 세상으로 부터 얻어 내는 것이 개인의 능력입니다.

자신이 세상으로 부터 얻은 것으로 세상에 베풀어야합니다.

성장기에는 세상으로 부터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세상의 룰에 따라서 세상으로 부터 얻어 내는 것도 당연합니다.

세상에서 받은 것을 갚는 것도 당연합니다.

세상의 룰에 잘못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현재의 많은 것은 미래에 잘못된 것이 될 것입니다.

현재 세상에 적합한 룰이나, 일방적으로 룰을 어기는 것은 세상에 빚을 지는 것이 됩니다.

룰을 어기는 것으로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며, 이것을 보고 타인이 좋지 못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