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의 언어 생활 관련</p> <p> <br></p> <p> <br></p> <p>언어는 각각 독특한 성질이 있습니다.</p> <p>한국의 언어의 특이한 점은 두 문자의 혼용입니다.</p> <p>한자와 한글을 섞어서 쓴다는 의미입니다.</p> <p> <br></p> <p>한자와 한글을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글자마다 의미를 부여하는데 익숙합니다.</p> <p>보통 단어단위로 의미를 부여합니다.</p> <p>물론 영어도 음단위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p> <p>합성어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p> <p>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단어 단위로 의미를 부여합니다.</p> <p> <br></p> <p>'의미'를 가지는 한자와 '소리'를 표현하는 한글의 조합입니다.</p> <p>한글자마다 어떠한 이미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p> <p> <br></p> <p>소리는 같으나 뜻은 정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p> <p>대표적인 예가 '패'입니다.</p> <p>'우두머리'라는 뜻도 있고 '승부에 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p> <p> 물론 한자의 모양은 다릅니다.</p> <p> <br></p> <p>"유럽의 패자"에서 패자는 보통 최강국을 의미합니다.</p> <p>"특정 경기에서 패자가 되었다."라고 하면, 승부에 졌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p> <p>물론 최강자라는 의미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p> <p>그래서 문맥을 보고 해석을 해야합니다.</p> <p>얼굴을 보고하는 대화라면, 표정 등에서 감정을 참고로 해석하기도 합니다.</p> <p> <br></p> <p>무의식이론으로 이런한 것을 해석해보겠습니다.</p> <p>한국 사람은 언어에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p> <p>이미지는 무의식을 의미합니다.</p> <p>창의력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p> <p>한국 사람은 무의식 훈련이 생활화 되어 있으며, 창의력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p> <p> <br></p> <p>이전에는 암기력 같이 이성이 강한 천재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p> <p>이제는 창의력이 강한 천재를 중요시합니다.</p> <p> <br></p> <p>일반적으로 한자 문화권의 공통적인 현상입니다.</p> <p>그러나 한글이라는 독창적이며 편리한 발음 기호가 있기 때문에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p> <p> <br></p> <p>한국 사람이 '머리가 좋다'는 평을 듣는 이유를 무의식이론으로 풀어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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