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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타이폭포 위의 파이프. SNS 더우인 캡처.
중국 최고등급 관광지에 있는 유명 폭포에서 수도관 발견돼 인공 급수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곳은 중국 중부 허난성 윈타이산공원에 위치한 314m 높이의 윈타이폭포다. 윈타이산공원은 중국 국가급 관광지 가운데 최고등급인 5A급으로 분류돼 있다.
한 등산객이 폭포 위에 파이프가 매설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린 뒤 실체가 드러났다.
게시자는 영상에 "고작 파이프를 보기 위해 윈타이폭포 끝까지 힘들게 고생해서 올라갔다"는 글을 붙였다.
영상은 중국판 엑스 웨이보와 틱톡의 중국 버전 더우인에서 수천만 뷰를 기록했고,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조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될 정도로 파장이 컸다.
윈타이산공원 측은 파이프를 설치한 사실을 인정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1/0002641747?ntype=RAN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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