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헬스장을 다니는 아내가 하체운동 하고 나면 밤마다 근육통을 앓는데요
어제는 폼롤러를 거실로 가져와선 다리 마사지를 하면서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는데
아내 : "아아.! 하아.아흑..!"
나 : "........이상한 소리 내지마! 이 밤에 다른 집에서 이상하게 생각할 거 같아."
아내 : "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아파 죽겠는데! 하윽!! 아악! 꺄아아악!!"
나 : ...(민망하다ㅠㅠ 아니면 내가 음란마귀인가;)
살짝 괴로운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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