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영혼은 중력과 같은 것이 아닐까
물리적인 입장에서 영혼의 존재를 설명하려는 시도는 명확하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영혼의 무게를 몇 그람이라고 증명한다거나, 인간의 뇌구조에서 영혼이 있는 곳이라고 해부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장하시는 분은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나, 객관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중력은 물리적으로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없습니다.
뉴톤이 중력이라는 것을 찾아낸 이후로, 직접적인 관찰을 아직도 하지 못했습니다.
분명하게 존재하는 물리적인 힘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관찰 할 수도 없고 직접적으로 증명할 수도 없으나, 물리학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존재입니다.
저는 영혼이 있다면, 중력과 같은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합니다.
물질계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관찰이 불가능하다면 설명이 가능합니다.
중력처럼 물질적인 것이 아니나 물질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시는 분들께, 중력을 인정하면 중력을 관찰할 수 있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중력을 물리학에서 다루듯이 나중에는 영혼의 존재를 물리학에서 증명할 수도 있을 겁니다.
비트겐슈타인이 주장한 것은 명심하셔야합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라."
이 말의 뜻은 증명이 불가능 한 것에 대해서는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영혼의 존재는 부정하시는 분은
수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것을 부정할 만한 명확한 증명을 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시는 분은
존재를 부정하시는 분을 설명할 만한 명확한 증명을 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