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 출산예정인 산모인데, 남편이 산후조리원이나 도우미비용을 너무 아까워하네요..친정이나 시댁이나 산후조리 도와줄사람이 전혀없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ㅠ..남들다 집에서 하는데 유난떤다고 남들하는거 다 따라하려한다고 욕만먹었네요..
다들 이러고 사나요..? 산후조리원이 비싸긴하지만 그돈낼정도는있거든요..몸 아픈건 나인데 왜 남편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그냥 서럽고 우울하네요...
말할곳이 없어서 글써봐요..누구한테 말해도 누워서 침뱉기이고 부모님한테 말하는건 가슴에 못박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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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6/15 09:18:09 58.230.***.148 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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